나는 중학교1학년때 꿨던 꿈인데
나는 집에 있다가 밖에 나갔었어
그런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을 내뿜는거야
그 여자 생김새가 눈색이 녹색 이었고 긴 갈색 생머리였어 굉장히 이뻤었어
그러나 내가 그 여자를 보려고 했는데 아무도 없었어
그렇게 나는 볼 일을 다 보고 집에 가서 잤는데
잠이 안 와서 집 앞에 나갔어
그러더니 밖에서 봤던 여자가 있는거야
그때 다시 봐도 굉장히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지
나는 그 여자에게 말을 걸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나를 어딘가로 끌고 갔어
그때가 노을이 지던 때였는데 갑자기 아침으로 변했어
그렇게 따라갔는데 내가 모르던 풍경이 있는거야
그때가 봄이었지만 벛꽃이 그렇게 많은 것은 처음 보았어
그리고 그여자는 나를 데리고 하늘을 날았어
풍경이 엄청나게 좋았었어
그렇게 어느 성같이 보이는 곳에 갔어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았어 물론 그 여자도 그랬었지만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여자와 같은 느낌이었어
그렇게 여자는 성 곳곳을 보여주었어
성 주변에 라일락 같은 것들이 많이 피어져 있었어
그렇게 여자는 나에게 처음으로 나에게 말을 걸었어
"이것을 잊지마"라고 그래서 나는 알겠다 라고 대답했지
그렇게 여자가 다시 나를 데리고 가다가 갑자기 떨어 졌어
그리고 여자가 나에게 얼른 도망치라고 해서 나는 집에 갔어 그리고 잠에서 깼지
지금 이 기억이 있던거도 여자와의 약속일지도...
너네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