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고있어!!

꿈 속에서 나는 알바를 구하러 다니구 있었어 이 식당 저 식당 돌아다니다가 어떤 식당?같은 곳을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 직원들도 바빠보이구 그 직원 중 한명한테 가서 알바를 구하러왔다고 했지

알바를 구하러 왔다는 얘기를 하자마자 거기있던 사람들이랑 직원들 모두가 전부 동시에 나를 너무 무섭게 째려보는거야 너무 무서웠지만 일하구 싶다구 얘기하니까 어떤 여자?사장같은 사람이 아무것도 물어보지도않구 낼부터 바로 나오라고 그러더라

계속 얘기해줘!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그러구 바로 담날에 출근을했지 첨에는 일을 어떡해 해야하는지 알려주자나 근데 거기는 그렇지도 않고 자기 할 일 하기 바쁘고 난 그냥 없는 사람인 것 처럼 가만히 서 있었어

바빠서 그런거아닐까?

그러더니 어떤 남자가 와서 밥 먹었냐구 물어보길래 방금 먹고 와서 괜찮다구 그러니깐 갑자기 나한테 화를 내는거야 진짜 때릴거처럼 밥먹은게 죄도아니고 어이가 없어 가지고 ㅋㅋ

갑자기 뭐얔ㅋㄱㅋㅋ

보고있어!

그러더니 장면이 바뀌는거야 아까 그식당인데 정원이 달린 곳 인거같아 거기서 나는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스피커에서 법내용?인거 같은 얘기가 나오는데 제1조 1항 이런 식으로 근데 나는 별 신경 안쓰고 계속 앉아 있었어

보고있어!

근데 갑자기 주위가 어수선 해지더니 직원들이 나한테 달려와서는 너가 죽였다냐고 정말 무섭게 계속 너가 죽였다는 말만 하는거야 난 뭔 소리인가 싶어서 어리둥절한 표정하고 서있었는데

스레주한테 화낸 남자아니야?

그 직원 중에 여자한명이 지나가면서 쟤가 죽였다고 그러면서 그러는거야 근데 그 언니가 실제로 나랑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언니인거야 난 너무 놀래서 무슨소리 하냐고 거의 울거같이 뭘 죽이냐면서 그랬어

그러고 있었는데 뒤에서 검은양복 입은 남자랑 아까 그 밥먹었냐구 물어 본 남자가 나를 쫓아 오는거야 순간 놀래서 지하같은 곳으로 도망쳐 내려갔어

그 지하실이 방이 정말 많더라 근데 방문이 커튼으로 돼있었어 난 지하실 젤 끝 방으로 들어가 숨어 있었어 근데 그사람들이 방하나하나 커튼을 치면서 이쪽으로 오는거야

너무 무서워서 방안에 어디 숨을 곳이 없나 둘러보다가 남자 시체가 누워있더라고 수염이 많이 나있고 상의는 벗겨져있구 이미지가 그연예인중에 차승원?그런이미지였어 잠자는것처럼 편하게 누워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