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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관련 상담좀ㅠㅜ
1
◆fSJPjzhwINz
2018/08/01 15:51:46
ID : 2ttclgY783x
중3이야 빨래를 개고 엄마아빠 서랍에 옷을 넣어놓다가.. ㅋㄷ을 보았어... 엄마아빠가 한다는건(?) 알고 있었지 몇달전에 태어난 내 동생을 보고..... 근데 이랗게 ㅋㄷ이랑 갑작스레 마주치게 되니까 당황스럽다....ㅠㅜ
2
이름없음
2018/08/01 15:52:36
ID : tclg4ZdA7Al
못본처규넘어가
3
◆fSJPjzhwINz
2018/08/01 15:54:03
ID : 2ttclgY783x
>>2
그건 그래야지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먼가 머야 그런거 잇자나
4
이름없음
2018/08/01 16:14:13
ID : Ai4K7ArAqo0
그럴 땐 일단 심호흡을 하고 밥을 맛있는 걸로 먹고 잠을 푹 잡니다.
5
이름없음
2018/08/01 16:17:34
ID : LfcNBthe3V9
.
6
이름없음
2018/08/01 16:18:18
ID : Ai4K7ArAqo0
잠이 깨도 여전히 마음이 심란하다면 아동청소년 상담소를 찾아봅시다. 꼭 상담소의 상담가가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자격이 있는(학교 양호선생님?) 사람에게 상담을 받아 봅니다.
7
◆fSJPjzhwINz
2018/08/01 16:18:34
ID : 2ttclgY783x
>>4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18/08/01 16:31:14
ID : pSINtjButvA
시간이 약임ㅋㅋㅋ
9
이름없음
2018/08/03 23:36:14
ID : pPhcKY5O9uq
하하..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 척 할 순 없으니 모르는 척 넘어가고..동생 많이 이뻐해줘..
10
이름없음
2018/08/04 20:17:34
ID : ampO2pXBxTX
>>9
흫ㅎㅎㅎㅎㅎㅎㅎ
11
이름없음
2018/08/04 20:21:24
ID : e6mMpe7y3U1
비타민ㅇ일 수도..!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18/08/04 20:36:32
ID : ampO2pXBxTX
>>11
맞아 약국에서 받아왔을수도 있자 그럴수 읐자
13
이름없음
2018/08/04 22:58:44
ID : bA1yNtjvxwn
난 초딩때 성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 가져가서 뜯어봤었어! 지금 몇년 지났는데 역시 시간 약인듯ㅋㅋ나도 첨엔 부모님 얼굴보기 그랬는데 이젠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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