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Light of my life, fire of my loins. My sin, my soul.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험버트만 아니었으면 정말 완벽하게 멋진 구절일 텐데....

>>2 아니야 먼가 멋진 문장이넹!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영웅이었던 나'도, 과거의 어렸던.. '꿈꾸던 나', '사랑에 빠진 나' 도 모두 나 자신이었음을. 또 다른 '나' 가 아니라, 그저 내 일부 였음을. 나는 내 일부를 두려워하고 미워했음을. 상판에서 본 대사인데 너무 좋아서 약간 변형시켜서 가져왔다.. 혹시 문제가 되거나 하면 수정할게!

>>4 우와 진짜 공감되넹... 멋진 글귀 가져와줘서 고마워!

너와 내 새벽은, 낮보다 아름다워

행복은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4 스레딕에도 예쁜 글들이 참 많지 음음

모두 시대가 만든 저마다의 악인이었노라고. 내 친구가 쓴 글이야 글귀가 너무 좋아..

힘내지 마.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그냥 옆에 있어 줄게. 고양이라서 다행이야라는 책에 나오는 글귀야! 문구도 좋지만 귀여운 책이니까 꼭 읽어 봐

나 잡담판에 캘리 스레주인데 이거 글귀 올려도 될까..?

예쁜게 많다..

안돼면 지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