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대부분이 허구의 내용이야. 사건 자체는 대부분 사실에 기반하기는 하는데.. 과장법이 매우 섞여있고 잘못된 정보가 많지.
이름없음2018/08/03 01:58:33ID : fU2L83zPbhd
일단 나관중은 당대 사람이 아니잖아
이름없음2018/08/05 23:16:48ID : pRAZjvzQnwt
애초에 유비를 한 황실의 정통 후계라고 주장하는 촉한 정통론을 내세웠잖아
이름없음2018/08/14 07:26:54ID : nVfff861Cjc
청룡언월도부터 주작임 ㅋㅋㅋ
이름없음2018/08/17 23:33:19ID : DAmMpfbwrgk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방천화극 모두 존나 커다란 무기잖아. 전쟁터에서 무기와 갑옷은 가벼워야 하는데 수십근씩이나 되는 걸 말 위에서 미친듯이 휘두른다는 거 자체가 에바쎄바임 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17 23:57:06ID : Y9wHCpe6lzO
그거야 모르는거지 진짜 수십근 갑옷과 무기를 휘두를수도 그리고 입엇을수도
이름없음2018/08/23 22:34:55ID : QoE8rzala1j
나 6 스레인데 설명이 부족했네 쏘리...언월도 자체가 삼국시대에서 천년이나 지난 시점에 만들어진 무기임
이름없음2018/08/31 09:29:27ID : Fa01bcqZg7u
그때의 도량형이 조금 달라서 대략 15~18kg을 휘둘렀는데 서양의 양손대검이 5kg 이하인걸 감안하면 부피가 말도 안돼게 커져
그리고 연의는 나관중 시대에서 파격적인 소설이었고 이 말은 역사를 잘 꼬아놓은 셈이라 허구적인 부분이 많지
이름없음2018/10/05 00:47:41ID : 9xRwpRzTSLg
애초에 정사기록과 비교해서 시대가 맞지않는 내용이 대부분이야 물론 정사도 무조건 믿을건 못되겠지만 진수는 위말진초시대에 촉의 신하였다가 촉 멸망후 진을섬긴사람이니까 당대 사람의 역사를 믿는게 맞는거지.
이름없음2018/10/06 23:06:39ID : 8o4Y61xA1Bb
몇십번은 아니지만 나도 나름 좋아하는데 연의는 정사랑 많이 다르더라..
이름없음2019/01/09 18:56:48ID : 8rzfcGrak3y
연의는 그냥 정사를 기반으로 쓴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거야
이름없음2019/11/05 02:38:09ID : 86Za2tzgrte
중국 자체가 무장이든 책사든 정말 남다른 재능을 가져왔던 사람들을 엄청난 과장을 하는 경향이 있어 개인적으론 여포나 항우 제갈량 사마의 강태공 등 남다른 재능은 맞았겠지만 역사에 나온 사실 정도는 아니였다고 봐 물론 그렇게 과장했기에 삼국지에 운장 익덕 현덕 맹덕 등 더 재밌게 볼 수 있는거겠지만
이름없음2019/11/05 10:04:33ID : qrvwsnPa07e
정사랑 다른거
장비가 무식하게 그려졌디만 실제 장비는 머리도 꽤 썼다는 것이 정사에 기재되있음.
정사에는 노환으로 죽은 사람을 병으로 죽었다고 기재
초선의 존재 그 자체
이름없음2019/11/05 10:05:36ID : qrvwsnPa07e
다만 장판파의 장비는 실제 있던 일이고(다만 혼자는 아니고 부대원이 있긴 있었음)
관우는 연의나 정사나 활약은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