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남잔데 진짜 딱 내이상형은 강다니엘이야 외모도 성격도 전부~ 내가 강아지상 얼굴을 엄청 좋아하는데 다니엘이 딱 그렇게 생겼고 성격은 일단 눈에보이는건 딱 내취향이야 해맑고 귀엽고 그런거~ 그리고 내가 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중 최고는 섹시함이야 귀여운데 섹시하고 덩치도 키도 나보다 큰거같은데 내가 품에 포옥 안길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몸도 좋고 다니엘이 여자친구가 생기면 불러주고싶다던 꼬맹이라는 애칭도 난 너무 좋아 내별명이 꼬맹이거든 키가 작아서 다니엘을 몰랐을땐 친구들이 꼬맹이라고 놀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다니엘이 티비에 나와서 사투리 섞인 말투로 꼬맹이라고 하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 그냥 다니엘은 내 꿈의 이상형이지 어디가서 다니엘같은 남자를 또 만날수가 있을까 나중에라도 꼭 다니엘같은 남자랑 한번이라도 사귀어보고싶다.. 그런남자가 있더라도 동성애자 일리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