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제는 본사휴가기간이다가 출근해서인지 정신도 없고 피곤하고.,,,완전 최악.. 휴가때 쉰건아닌데 전체가 휴가다 보니까 할거도 거의없고 좋았는데ㅠㅠㅠ진짜 휴가기간출근 꿀이야 정말...특별한 약속있는게 아니고는...ㅎㅎ... 요즘따라 친구들이 다 퇴사하고 여행다니고 하는거보니까 뭔가 부럽기도 하고 나도 좀 쉬고싶기도 하고...ㅜㅜㅜ 진심으로 쉬고싶다ㅠㅠ 근데 퇴사하고 지금 내가 쓰는 돈 감당이 안될각이라ㅜㅜ,,못하는중... 운동도 해야되는데ㅠㅠ엄마랑 오늘부터 하자곤했는데 할지는..모르겠음ㅋㅋㅋ 오늘을 위해서 어제 일찍자야지 했는데 게임하고 놀다가 11시반...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10시엔 자는데...출근시간ㅠㅠㅠ뭐이리 많이 앞당겨가지고ㅠㅠㅠ8시반까지면 8시반까지 오면되는거 아님??왜 8시~8시10분사이에 오래??그럼 시작은 8시부터 하고 5시에 퇴근시켜야지 시부레 계약서에 싸인을 안해버려야되 시ㅂ 이래놓고 싸인다 하겠디^&^ 마자 난 돈의 노예니까 꺄르르르르르르르ㅡ르를

어제는 뭔가 일이 별로없어서 좋긴한데 그러면 시간이 진짜 안간단 말야 그래서 진심 이래도 되나 할정도로 아침부터 시간이 안감... 시계바늘을 내가 돌려주고싶을정도.....ㅂㄷㅂㄷ.... 오후에 갑자기 할일 생각나서 급 바빠지긴함....그렇지만 평소랑 비슷한 느낌이었을뿐.. 아 진짜 어제 너무너무 아쉬웠던게 내가 지금 회사다니면서 공부하려고 사이버대학다니는중인데 좀 많이 에바인게 지금 과대도 맡고있음....진짜 살고싶지않아........바쁠때만 꼭 겹침...시부레.... 이번엔 다행히 미리 공지되서 안바쁠때 준비중이라 안바쁜데 우리학교가 축제도 한단말야 이번 컨셉이 무슨 캐릭터코스프레래....진짜 이번엔 보고 헉..,,했음 나만 정할수도 없고 굳이 나혼자 일할 필요도 없으니까 임원진에 공지를 띄었는데 아이디어가 나오는데 진짜 이게왜?...하는것도 있지만 정말 우와..,,,이소리만 나오게 잘한거도 있었음. 근데.....제바류ㅠㅠㅠ내가 캐릭터 꼭넣으라고 했자나!!!그래야 부스된다고!!!!!!왜 안넣어!왜!!! 휴....이젠 내가 결합시켜버릴거야...몰라..나도.....내맘대로 할거야!!@~!~!~@~!@~@!~!

어제는 분명 월급날인데 월급날이 아닌 기분이었어.. 얼마전에 휴가비받아서 그런가 월급이 나오는데 기쁘기보단 에?벌써?이생각함ㅋㅋㅋㅋㅋ 아 내가 아이폰7->8으로 바꾸면서 지원금을 받게되어있는데 그게 매달 1일마다 나온단 말야? 근데 어제는 8월8일인데 아직까지도 안나와서 통신사에 전화를했지 근데 6월인가 그때도 안나와서 전화한적있었음. 개빡쳐서 전에도 한번 그러던데 또 안나왔다고 왜 안나오는지 알고싶다고 했지 그랬더니 대리점에서 전화와서 오류인거같다고 하는데 ㅇㅅㅇ?????말인가.....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하니까 자기네가 확인하고 다시 입금신청하고 하면 2~3일 소요된다고 하대.... 그래서 알겠다고 입금만 해주시라고 하고 끊음.이렇게까지 전화하는데 다음에 또 그럴까????? 다음에 그러면 완전완전 화내야디!

어제는 회의가 있는날이여서 퇴근하고 회의하러 학교를 다녀왔어... 넘나 피곤한것...제발 빨리 끝나라 하고있는데 지난번보단 빠르게 9시좀 넘어서 끝나서 버스타니까 9시반...난 학교에서 집까지 지하철+버스타야되는데,.....ㅜㅜㅜ1시간잡아야된다고ㅠㅠㅠ!!! 집도착하니까 10시 40~50분?이더군....하...,,제발 회의 금요일,주말 이때했으면.,...ㅜㅜㅜ 아 좀 어이없던 일이 있는데 내 상사분이 진짜 좋으시거든 일많아서 밀리면 도와주시고 그러는데 어제는 진짜 노어이;;; 우리가 해외로 나갈 부품이 있는데 그걸 포장업체 의뢰를 했나봐 근데 그게 나는 모르던 거였어 해외는 내가 담당도 아니고 과정도 들은적없고. 갑자기 다른부서분께서 연락왔는데 그 업체에서 견적서가왔는데 견적의뢰했냐는거야 내가 어캐알앜ㅋㅋㅋ 그래서 여쭤보고 연락드리겠다 하고 끊고 여쭤봤는데 하....하시고서 찾더니 네 있어요.이러는거야 아니....ㅋㅋㅋㅋ이게 내가 잘못한거야?.. 그래서 아 넵!이러고서 그분께 말씀드려서 팩스본을 받았어 그래서 난 그걸 전달했지 그랬더니 이거 뭐 어쩌라는거야?이쪽에서 계산서발행해주면 우리가 돈 지불하는거아니야?이러는데 이게 내가 해야되는부분인가?...이생각함 진짜 그래서 아.....제가 여쭤볼게요..ㅎㅎ...이러고서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전화했더니 그럼 발주서를 넣어달란거ㅜㅜㅜ시바ㅠㅜㅠㅠ내가 알아야하지.... 일단 네..!하고서 그연락온분한테 여쭤보니까 그분도 모르더라고,,,...ㅜㅜㅜㅜㅜ 근데 그냥 그분이 해주시기로 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내려옴...근데 발주서는 보내셨다고 물건보내서 포장만 하면 된다는데 이것도 내가 해야겠지.... 진심 노어이야ㅠㅠ 내가 이상한건가ㅠㅠㅠ이거말곤 진짜 좋으신대 어제 좀 그랬음...

ㅠㅠ주말동안 띵가띵가놀다가 쓰는거까먹음....몰아서 써야지...ㅋㅋ 일단 10일날 일기를 쓸게. 암튼 발주서를 보내주셔서 이제 물건을 어떻게 할지 언제보낼지 정해야되서 나는 오늘 물건을 받아서 월요일에 보내서 포장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기에 여쭤봤어. 근데 하시는말씀이 아직 입금이 안들어와서 못보낸다고 진행못한다는거야. 하...;;;진심.....난 솔직히 저말씀이 진행하라는얘기로 알아듣고 한거여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혼자 그냥 꿍해있었음..... 그리고 그날 약속이 있어서 갔는데 전날 학교다녀오고 너무 늦게 잠들어서ㅠㅠ 피곤해가지고 컨디션도 안좋고 몸에서 술을 너무 안받더라고..,, 1차때 선술집을 가서 오꼬노미야끼랑 생맥에 소주 타먹었는데...오꼬노미야끼 16,000원이면서 10,000원짜리도 안되게 나옴...... 그래서 뭐 더 먹을까 하다가 그냥 이거에 한잔씩만 하고 차라리 다른데를 가자 하고 마무리짓고 나왔지.. 2차는 치즈스틱에 부대찌개였는데 둘다 맛이 그냥그랬어.....생맥주 좀 먹다가 노래방가버림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진짜 불태웠다....엄청나게 놀아버림ㅋㅋㅋㅋ 그날 오랜만에 12시넘어서까지 놀고 들어갔는데 아쉬워서 다음엔 더 늦게까지 놀자고 하고 왔땅...헤헤

11일 일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속이 너무 편안하여서 라면을 먹지않았지! 그냥 엄마랑 동생이랑 계란볶음밥해서 먹음!냠냠 뭔가 심심한 느낌이여서 케첩에 슥슥해서 먹었는데 역시 계란은 뭐랑 먹어도 존맛이야 그치? 이날은 솔직히 한거없이 폰게임 오지게함....ㅋㅋㅋ 평일엔 캐시 엄청 모으고 주말에 다써버리기~! 지금 완전 레벨 많이 올라서 행복해.... 4시쯤에 엄마랑 동생이랑 장보러 나가기로했는데 엄마가 주무시다가 보니까 5시여서ㅋㅋㅋㅋㅋ아빠가 고기사오고 샤브샤브해먹기로했어! 샤브샤브 맛있었는데 엄마랑 아빠랑 뭔얘기를 하셨느데 좀..예민한 얘기여서 나랑 동생 눈치봄.....체할뻔

12일은 진짜 바빴어!정말루 리얼루 10시 강남역약속이여서 집근처역까지 9시반에는 가야되가지고 9시엔 나갈계획있었거든??근데 일어나니까 이미 8시반...ㅋㅋ ㅈ됐따하고 머리정리하고 옷입으니까 이미 9시야ㅋㅋㅋㅋ 다행히 아빠가 역까지 데려다준대서 서둘러서 나갔는데 생각해보니까 지하철이 9시22분인거야 도착을 5분에 했는데... 그래서 대기하는곳 중간에 에어컨나오는대기실?그런게있어서 거기 들어가서 화장해써...ㅋㅋ.....,, 그리고서 강남역가서 친구만나고 친구기다림 사실 나랑 같은지역사는애랑은 역에서 만나서 가기로했는데 내가 씻고 8시45분인가 그런데 연락이 없길래 설마하고 전화했는데 내가 전화해서 일어나심ㅋㅋㅋㅋㅋㅋㅋ 택시잡아서까지 왔는데ㅋㅋㅋㅋㅋ그다음차가 9시44분이라서 그거타고오느라 늦으심 둘이 떠들다보니까 걔와서 ㄹㄸㄹㅇ로 브런치먹으러감~~! 진짜 다른데 브런치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개많았어... 우린 다른곳들 브런치가 양적으니까 여기도 그러겠지?이생각으로 1인1개 시켰는데ㅋㅋㅋ 양 개많아서 결국 남김...ㅎ 근데도 가격대 적당해서 행복했어ㅋㅋ우리가 10시반쯤 들어가서 피자가 안된다했는데 11시부터 되는거같더라고ㅠㅠ 그래서 담에는 브런치메뉴 하나먹고 피자먹기루했어~! 1시까지 진짜 많은얘기하다가 역삼역에 파티룸을 빌려둔 상태여서 갔징ㅎㅎㅎ 가격대가 아주 낮은건 아니고 솔직히 좀 높은편이거든 넓긴 넓었고 분위기도 좋았어! 근데 노래방을 이용하려고 보니까ㅋㅋ소리가 넘나리 작음...... 다같이 이러니까 노래방이 있지^^..이생각함ㅋㅋㅋㅋ 그래도 방도 넓고 바가 분위기 너무 이뻐서 사진 엄청찍음ㅠㅠㅠ 오는길에 산 머핀이랑 과자 음료수 먹다가 출출하다싶어서 치떡시켰는데ㅠㅠㅠ왤케 맛있냥....존맛이야 진짜 ㄹㅇㄹㄷ라는 곳인데 진짜 핵맛있어ㅠㅠㅠ가격대도 그렇게 비싸지않고 치즈가 진짜 완전 잘늘어남.... 글고 주먹밥이 오져 진짜..!!! 참치랑 치즈 기본 이케있는데 우린 참치먹었거든 근데 담엔 치즈먹게ㅠㅠㅠ 먹고 대충정리해주고 나와서 강남역 좀 구경하는데 진짜....귀걸이 왤케 이쁜게 많아?? 나 막혀서 당분간 안하다가 겨울에 다시 뚫어야지했는데 그냥15일에 쉬니까 낮에 뚫어버리게 진짜 너무 이쁜거 많앙.....ㅜㅜ엉엉.... 그러고서 가다가ㅋㅋㅋ슬라임팔길래 보니까 1개 5,900원이고 2개만원하길래 막냉이도 하나 주려고 두개삼 완전 잘놀고있음 집근처역 다올때쯤 아빠한테 전화하니까 아빠가 데리러왔어ㅎㅎ 집가서 슬라임가지고 놀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