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헐 그 친구랑 완전 똑같아 확실해 ??

썰 좀 풀어줘

옷이 달랐다면 다른사람 아닐까?

자세하게 말해줘!!

나는 음...도플갱어인지는 모르겠는데 내 도플갱어가 있는 것같기도 해

우리집 대대로 내려오는 책? 문서 라고 해야할까 그속에 한국의 도플갱어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

엇 잠시 잊고있었는데 몇몇이 봤네 일단 답부터 할게 >>2 응 그냥 그 친구같았어 부를려다가 갑자기 목이 턱 막히는것같아서 못 불렀어 >>4 원래 그 친구가 좀 블라우스 치마 이런옷을 좋아하는데 그 도플갱어라는거는 그냥 검정 반팔티에 면 반바지였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었어

썰 풀어달래서 끄적여 보는데 딱히 풀것도 없어 난 그냥 친구집에서 놀다가 집에가는 길이였고 아직 그 친구 집 근처였어 그 친구 집이 골목인데 골목에서 나오자마자 그 도플갱어가 반대편에서 나를 직접보는건 아니고 내 쪽을 보고있었어 난 그냥 친구인줄 알고 부를려는데 갑자기 목에서 뭐가 막히는 기분이어서 못 불렀어 한 3초?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그 친구는 집에 있잖아 그냥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뛰어왔어

일단 이까지고 더 이상 할말은 없는데 그냥 너무 무섭다 그 친구한텐 아직 안 말했는데 말 안하는게 좋겠지 ? 수요일에 그 친구 한번 더 보기로 했는데 그때도 보이면 다시 쓰러올게

확률적으로 똑같이 생기거나 매우 유사한 사람이 몇 명은 있을 수 있다고 해 근데 집 근처라니 좀 그렇다...

몰랐던 쌍둥이 동생의 등장인가

그거 죽여야함

도플갱어가 뭔지 물어봐도 돼,,???

난 고등학생때 수학쌤이 갑자기 수업시간에 티비에서 나를 봤다는거야 그래서 뭐지 했는데 쌤이 배고파서 배달 음식 시키면서 음악프로 틀고 그냥 있는데 나랑 진짜 똑같이 생긴 가수가 나와서 너무 놀래서 얘기해주고 기억하고 있었다 하셔서 알려달라하고 사진이랑 무대 보는데 내가 봐도 너무 똑같았어 진짜 약간 소름돋을정도로 신기하면서도 뭔가 기분이나 느낌이 좀 이상했어

ㄴㅇㅌㅍ에 토욜이니깐 여러짤올린다는 게시물에도 도플갱어 얘기 개소름돋던데;;

>>15 신기하다

헐..나도 얼마전에 엄마가 아침8시쯤인데 그때 엄마가 볼일 보러갓다가 집오더니 내 친구 봣다고..걔 아침부터 어디갓나고 그러던데..근데 놀라운건 엄마말 들어보면 걔가 자주입는 옷이잇는데 그거 입고잇엇데.....진짜 도플갱어는 잇을수도잇는거같아ㅠ

>>13. 그것도 죽이려함

>>19 무섭다..근데 도플갱어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으음..

어 나도 이런경험 있는데

내가 본건 아니고 친구들이 나랑 똑같은 사람을 봤다고 했었어

>>23 난 그날 아파서 조퇴하고 계속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다음날 학교가니까 친구들이 와서 어제 어땠어? 그남자 누구야? 계속 물어보길래 나 어제 하루종일 집에서 잤는데 뭔소리야 이랬거든 그니까 애들 다 안믿고 지금 니가 입고있는 옷 입고있었고 너랑 체형도 같았고 머리모양 얼굴 다 너 였는데 헛소리하지말라고 계속... 심지어 난 그 때 아는 남자 전혀 없었음ㅜ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