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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방울 2018/08/08 15:35:27 ID : kqY3xB9bjs9
스레딕을 보다가 다들 글을 쓴 걸 보고 나도 써볼까 하고 써볼까 행 (๑ ิټ ิ) 랄ㄹ랄 난입 좋아해!! 위로든 충고든 달건 쓰건 다 받을 생각이니 암거나 써줘도 암 오케이야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 자잘자잘한 하루 일과나 이 때까지의 나 정도에 대해서 쓸거양 틈나거나 생각 날 때마다 올 예정이야 방학이니까 쓸 시간도 많을걸 !!!! 아 스레의 제목이 ' 추억은 방울방울 ' 인 이유는... 내 옛날 테런 닉넴이 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을 딴 뫄뫄한방울 이였는데 그게 번뜩 생각나서 아직 보진 못했지만 지브리 영화인 ' 추억은 방울방울 '을 따왔ㅇㅓ! 이 글이 추억이 될 것 같고 되게 포근하게 예전느낌이 많이 나는 느낌인 것 같아서 ㅎㅅㅎ (´ー∀ー`)
이름없음 2018/08/08 15:37:18 ID : kqY3xB9bjs9
간단하게 쓰기 앞서 날 소개하Z 난 15살 여자야 생일은 아직 안 지났구 취미는 춤추기 가끔가다 글도 쓰고 노래도 들어 특기는 나도 잘 모르고 성격은 항상 절망과 우울과 힘듦에 빠져있지만 ...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 앞에선 밝아 ㅎㅅㅎ tmi 파티삼...?
방울방울 2018/08/08 15:41:05 ID : kqY3xB9bjs9
이름을 깜빡하고 안 달았엉 히히 간단하게 오늘 어떤 걸 했ㄴ나면... 금방 고래밥이랑 구구콘 먹었더 아침에는 햄 좀 썰고 밥이랑 계란후라이랑 케찹에다 비벼 먹었더 아 햄이랑 밥은 볶고 ...^^ 난 요리를 잘 못 행 ㅜㅅㅜ 히히 그담에 걍 뒹굴거렸어 (๑ ̄∀ ̄) 그런데 방학 너무 빨리 간 것 같아 실망실망 대실망 왕 금방 처음으로 소변을 했어 vv 하루종ㅇ일 누워있어서 얼굴이 부을대로 부었어 ㅡ.ㅡ
방울방울 2018/08/08 15:47:21 ID : kqY3xB9bjs9
할 얘기도 없는데 이 때까지의 나(?)를 얘기해줄까 해 음 어디서부터 시작을 하는게 좋을깡 ... 먼저 내 가족관계를 소개하자면 오모니 할모니 오빠랑 같이 살고 있어 아빠는 안 계셔 어쩌면 내가 이 세상에 못 태어났을지도 몰라 _(⌒(_´;ω;`)_ 지금 태어나있는것도 썩 내키진X 일단 난 정말 내가 맘에 안 들어 인생에서 겪을대로 겪은 건 다 겪은 듯 ㅡㅡ 그거덕에 내가 이렇게 바꼈을지도 몰라. ㅜ 내 성격은 자존감은 낮을대로 낮고 정말 소심하고 그래 요새 소심한 건 좀 나아졌엉 얼마나 소심하냐면 계산도 친구한테 부탁함서까지 하고 버스벨도 잘 못 누르고 혼자선 아무것도 못 했어... 전부터 들었던 자잘자잘한 말들이 이제야 와서 상처가 된 것 같아 요새 힘든 것도 많이 겪고 그러니까 이제와서 몰아치는 듯!!!! 이젠 남들한테 얘기도 못 해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 그러거든 ㅡㅡ 이렇게 얘기하니까 얘기가 너무 길어질 것 같다능 !!! 내 인생에서의 포인트라 해야하나 아무튼 얘기하자면 난 자해를 했어 손목을 긋고 물어뜯고 긁고 머리를 쥐어잡고 목을 조르고 뺨을 때리고 숨도 참고 뜨거운 물을 상처부위에 붓고 아무튼 그랬어 바뀌는 건 없더라 ㅋ
방울방울 2018/08/08 15:48:56 ID : kqY3xB9bjs9
으악 너무 길잖아 지금은 이까지만 쓰고 나중에 밥 먹고 뒹굴뒹굴하다가 하루를 끝마친다는 기분으로 여기에 자기 전에 글을 한 번 써야겠어 난입 좋아하니까 많이 와줘 (*´ε`*)チゥ 위로든 충고든 달건 쓰건 다 고맙게 받을 생각이니 암거나 써줘도 암 오케이야 언제든 환영입니두 (*・∀-)b
방울방울 2018/08/08 16:04:46 ID : kqY3xB9bjs9
어제 충동적으로 에스엔에스를 좀 지웠더니 너무 심심해!! 어쩔 수 없이 또 레스를 단다 ㅜㅜㅜㅜㅜ ㅋㅋㅋㅋ 금방 내 탄생석이 뭔지 알고 왔엉 토파즈라구 !! 그러고 또 있었는데 까먹... 읽어보니까 나한테 진짜 필요한 듯 자존감도 높여주고 또 다른 원석은 금전운이 좋대 유후 하나 장만하고 싶다 어디서 사지!!! (๑ơ ₃ ơ)
방울방울 2018/08/08 16:06:31 ID : kqY3xB9bjs9
오늘 저녁은 카레야 할모니가 해주신 카레 가끔가다가 할머니가 나에게 너무 신경을 쓰거나 굳이 물어보시지 않아도 되는 걸 물어보시거나 그럴 땐 짜증을 많이 내고 욕도 혼잣말로 하고... 그러지만 난 할머니가 제일 좋아 할머니 없인 못 살아 함모니 건강하게 오래 살아 내가 지켜주께욤🐰💙💙💙
방울방울 2018/08/08 16:08:40 ID : kqY3xB9bjs9
티엠아이 파티다!!! 이렇게 혼잣말을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차나 (´,,•ω•,,) 내 개인 밴드와 인스타는 있지만 거긴 힘들때 쓰는거랑... 히히 하지만 난 글 쓸 때 말고 말로 하는 혼잣말은 안 한다구!! ㅇㅓ 머 쓸라했는데 까먹었서 ( ˙ㅿ˙ )
방울방울 2018/08/08 16:09:59 ID : kqY3xB9bjs9
잠시 스레딕 바깥 세상을 구경하겠어 ㅋㅋ !!( ๑>ω•́ )۶ 나중에 올게뇨    ∧∧   (*・ω・)  おやすみ   _| ⊃/(___ / └-(____/  ̄ ̄ ̄ ̄ ̄ ̄ ̄
방울방울 2018/08/08 17:25:59 ID : kqY3xB9bjs9
1시간 좀 넘게 지났군!! 고래밥 남은 걸 좀 먹고 스레딕 괴담 판이랑 오컬트판을 들렀다 왔엉 내가 젤 자주 가는 곳!! 괴담판은 진짜 하루에 열 번은 넘게 들어가지렁 (๑•᎑•๑) 지금은 청춘시대2를 볼거여!! 1년 전 쯔음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볼 것도 없어서 오늘도 본다! 청춘시대1기는 유료화 되버렸다 ,,, ╭(°ㅂ°`)╮ 일단 보고 올겡!!!!!!!
방울방울 2018/08/08 18:24:06 ID : kqY3xB9bjs9
청춘시대 너무 재밌는ㄴ 것!!! 다들 청춘시대 바♡♡ 히히 나 스레딕 앱 깔았당
방울방울 2018/08/08 20:39:27 ID : kqY3xB9bjs9
으악악 오늘 3일째 머리 안 감ㅁ아써... 안대는데... 씻기 귀찮아... 나 절대 ㄷㅓ러운 사람 아님 (ll๐ ₃ ๐) 근데 이렇게 지내다보면 약간 사람들한테서 잊혀질 것 같아 미래가 너무 두렵고 무서워 역시 밤은 갬성타기 좋네... 치킨 먹고싶어 뿌링클!!!!! (*p´д`q)゚。 으아아 오늘 좀 먹기만 한 듯 어제 많이 못 먹어서 ㄱ그런가.. 고래밥을 다 먹었ㅇ어!!! 내일은 머먹지 (๑• . •๑)?? 아침엔 뭐먹ㄱ지!! 나 사실 매일 밤마다 스쿼트 백 개 하고 그 전에는 30번 3세트씩 하고 플랭크 런지 이런 것도 규칙적으로 했는데 진저리가 없더라... ㅎㅎ 이렇게 얘기하는 게 처음인지 얘깃거리가 줄줄 나오네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어색하고 좀 그래서 줄줄 늘어놓지 않아...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대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으악 분위기 흐리면 안ㄴ대!!! Σ(º ロ º๑) 요새 이런 이모티콘 붙이고 글을 쓰니까 너무 귀엽고 더 생동감 있어보인다 ㅋㅋ 아 내 말투는 친구들이랑 연락하면서 항상 기분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신나거나 그러는 듯... 하하 어쩌다보면 남을 너무 생각해줬네 그리고 항상 내가 먼저 미안해 했었어 내 잘못이던 아니던.. 이런 것도 고쳐나가고 싶다 ㅜㅜ 어제는 오랜만에 아파서 말투를 좀 딱딱하게 했다!!! 맞춤법 딱딱 맞추어서 ㅎㅎ 화 날 때나 내 의사를 확실히 전달 할 때 낯선이한테는 말투 이렇게 안 해 ㅜㅅㅜ 지금은 약간 신난 것도 있고...? 악 너무 길어
방울방울 2018/08/08 20:43:40 ID : kqY3xB9bjs9
어우 나 진짜 왜 이렇게 말 많냐 ㅋㅋㅋㅋ 쓰라고 하면 하루종일 쓰고도 남을 것 같아 쇼파로 올라왔당 아 지금 드는데 아예 에스엔에스를 삭제하고 여기에다가 하루종일 글이나 쓸까! 청춘시대도 봐야하고 ... (,,>᎑<,,) 난 그것도 나쁘지 않은 듯... ㅎㅎ 힘들 때마다 여기에다 글 써야징 밴드 인스타 ㅂㅇㅂㅇ... 아니 나 털 왜 이리 빨리 자람 ㅜㅜㅜㅜㅜ 나 진짜 털복숭이야 ... ヽ(;▽;)ノ 그리고 얼마전에 알았는데 우리 오빠 무쌍이였나봄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가족 중에 나만 쌍커풀 없는 줄 알았어... ㅈㅅㅈㅅ
방울방울 2018/08/08 20:47:02 ID : kqY3xB9bjs9
근데 여기다 쓰니까 약간 친구한테 편지 쓰는 느낌이양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수업시간에 편지 쓰고 쉬는시간에 주고 그랬었는뎅 ㅎㅎ 지금은 방학이야 학교 가면 걱정부터 클 듯... 이젠 아예 그냥 배척 당하는 쪽에서 배척 함과 당함 그 중간 쯤에 온 거 같애 나도 사람을 피하게 되는 거 같다 으악 인간관계 너무 힘들지 않아 ?!!!! (。•́__ก̀。) 롬곡롬곡!!! 어릴 때부터 난 인간관계랑은 걍 등을 돌렸나 봐 ㅡㅡ 항상 소외 당하기 일쑤고 아무도 나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애 그래서 친해질 생각도 다가올 생각도 없을 거고... 인간관계에 치이고 치인 거 같아 철썩철썩... 그래서 어제 충동적으로 페북을 지운 듯... 이젠 그냥 연락도 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 어제 지워서 그런지 하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지만 나아지겧지...?
방울방울 2018/08/08 20:53:02 ID : kqY3xB9bjs9
난 어릴 때부터 친해지는 법 강해지는 법 이런 인간관계에 필요한 사회성? 이나 그런 걸 배우지도 알지도 인지하지도 못했던 거 같아 그 때문에 내가 친구도 많이 없고 내 편이 많이 없단 생각을 하겠지... 쓰니까 생각 난 건데 두루두루 조금씩은 친해도 깊이 할 사람은 없는 거 같애... 그 사람들은 나말고 또 다른 깊이한 사람이 있으니까... 더군다나 나는 그냥 그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는 것 같고 물론 내가 더 깊이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에게도 또 다른 상대에게도 미안하고 그러니가... 으악 횡설수설 :(´◦ω◦`): 나도 정말 친한 친구 한 명 쯤은 있어보고 싶다... 난 친헤지더라도 내 성격이 소심하고 정말 친해지게 되면 좀 드러내서... 남이 다가와도 뭐라 해줘야 할 지 모르겠고 그렇다 ㅜㅜㅜ (´;Д;`) 근데 정말 친해지면 진짜 시끄러워지고 ㄷㄹㅇ 된ㄴ다고... 다들 내 첫인상만 보면 조용하게 생겼다고 그래... 순하고 공부 잘 할 것 같다거나... 청순하다느니 뭐니... 자화자찬 아니다 ㅡ.ㅡ 난 왜 항상 상대를 먼저 끊거나 끊김을 당할까... 그럼 또 다시 다가기에 뭐해... 그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하고 있겠지라는 생각이 딱 박혀있거든... 이런 날 좋아해줄 사람이 어딨겠어 못생겼지 키 작지 할 줄 아는 거 없지... 그냥 진짜 숨쉬는 것 조차 아깝기에... 이런 나를 누가 친구하고 싶겠오... 노력해도 안 되는걸... ㅜㅜㅜㅜㅜㅜㅜ 흐아아아아아아아아
방울방울 2018/08/08 20:54:43 ID : kqY3xB9bjs9
이렇게 하니까 하소연 밖에 안 되네 ㅡㅡ 분위기 흐리지 말ㄹㄹ자!!! 오늘은 언제 잠 들까낭 지금 약간약간 잠이 오기는 오는데... 아 씻고 싶은데 귀찮다... 내적ㄱ갈등... (;:°;Д;°:;) 근데 왠지 씻을려면 스쿼트 백 개를 해서 땀을 빼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머리만 감기에도 뭐하고... 큭칵칵 양자택일 각!! 스레딕 나가서 머하지
방울방울 2018/08/08 22:13:10 ID : kqY3xB9bjs9
오랜만에 글을 하나 쓰고왔다!! 소설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야 ㅎㅎ 그리고 오늘따라 왠지 시가 몇 편 보고 싶어서 조금조금 찾아봤엉 요새 글에 대한 게 조금 땡기넹... 춤을 오늘 하루종일 안 추고 할 것도 좀 없으니 글이라도 쓰고 싶은가바 。゚(゚´ω`゚)゚。 아 이제 씻으러 가볼까낭!! 그나저나 다들 왜 내 일기에 관ㄴ심이 없어!!! 읽어줘... 난입 좋ㅎ아해 ㅜㅜㅜㅜ 소통 하자! 일단 난 씻고 오겠서
방울방울 2018/08/08 22:27:26 ID : kqY3xB9bjs9
일기판을 보니까... 힘드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다들 감정기복이나 우울증 이런게 있는 것 같애... 나도 감정기복이 심하고 매사가 우울하다 느끼는 사람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인 것 같아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 우린 한 명 한 명 말로 할 수는 없는 잠재적이거나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어 외적이나 겉으로 드러나진 않아도 분명 내적, 안에는 각자의 가치나 소중함 등이 있을거야 사람은 언젠간 빛을 바라게 돼있어 난 각자 자신들의 소중함과 가치와 존재를 존중하고 정말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했음 좋겠어 각자의 상처나 아픔은 완벽히 아물거나 없어지지도 않고 상처가 남겠지만 그 위를 행복으로 덮어나가거나 행복이라는 약으로 치료를 하면 잊을만 할 수는 있겠지? 그래서 다들 행복만으로 살면 좋겠어.. 불행조차 행복하게.. 내가 이런 부분에 공감을 해서 그런지 또 횡설수설하거나 줄줄이 늘어놓았네.. 아무도 볼 일은 없겠지만 이렇게라도 작게나마라도 힘이 되었음 좋겠어 상대의 힘듦도 모르면서 괜히 위로랍시고 하는 말이다 라고 생각이 들면 미안해 하지만 나도 겪어봤기에 정말 순도100% 진심이 담긴 말을 하는거야 정말 조금이나마 힘이 됐음 해서... 다들 항상 행복하길 바라 난 내가 행복하진 못하더라도 남이 나 덕에 행복하거나 기분이 좋다면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 하하... 어쩌다 얘기가.. 크흠!! 아무튼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울고싶을 땐 울어도 기분 좋을 땐 정말 좋아해도 돼 너가 너의 감정을 내는 것은 너가 너를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세상에 너를 드러낸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니까
방울방울 2018/08/08 23:02:52 ID : kqY3xB9bjs9
하 왜 이리 살기 싫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아 정말 날 생각하는 사람은 있는지 내 장례식엔? 내 결혼식엔? 내 미래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을 것만 같아 두려워 어쩌면 혼자가 두려운 거 아니라 주의 사람들의 유무가 두려웠을지도 몰라 죽고싶어 가끔은 동네를 훤히 내다 볼 수 있는 옥상 위를 올라가보고 싶어 아니 정말 난 살 필요가 없잖아? 할 줄 아는 것도 잘 하는 것도 가치도 가진 것도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 왜 사는거지 아 진짜 그냥 아무도 신경을 안 써줬음 좊겠우 아 나는 진짜 뭐를 날못해수 아 내 잘못이라고 해주ㅕ봐 나는 눅어야하ㅡ망 하는 운명이라고 말해줘봐 ㄴ날 그넝 줄텨줘봐 어떤 걸로도 ㅈㅎ으니
방울방울 2018/08/09 09:39:59 ID : kqY3xB9bjs9
안녕!!! 나 왔어 vv 어젯ㅅ밤은 감성에 젖은 듯... 정말 눈물이 쬼 나왔엉 그리고 러브캐쳐 보다가 잤엉 난 황란이 너무 좋아!!! (*´ω`*) 지금은 청춘시대 보는 즁 너무 재밌어!!!!! 히히 아 과자 먹ㄱ어야지 나중ㅇ에 올게 ( ´ ▽ ` )ノ
방울방울 2018/08/09 11:23:17 ID : kqY3xB9bjs9
청춘시대 3화까지 봤당 지금ㅁ은 콜라 마시는 중 ,,, (*˙︶˙*)ノ 콜라에다 얼음 동동 띄어먹으면 맛있어!! ㅎㅅㅎ 오늘은 왠지 책을 읽고 싶은 날ㄹ이야... 도서관에 가보고 싶지만 ,,, ㅜㅅㅜ 오랫동안 안 씻은 탓에 ,,, 오늘 하루종일 씻어야지만 나갈 수 있을 것 같달까? 윽 남에게 보이는 내 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더 가꾸게 되는 것 같아 ,, 으악 심심해 토스트가 먹고 싶네 (๑´ㅂ`๑)
방울방울 2018/08/09 12:27:20 ID : kqY3xB9bjs9
히히 씻고 왔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씼었다 개운해 ~~ 씻다가 갑자기 화나서 스쿼트 백 개하고 런지 각 각 30개 했어 ㅋㅋㅋㅋ 플랭크는 하다 지쳐서 안 함... 오늘 밤에 오랜만에 줄넘기나 해볼 생각!! 이런 내가 너무 비참해지고 그래서 한 것 같아 ,, (´・ε・̥ˋ๑) 생각이 많아지니까 ,, 나쁜 생각이긴 하지만 나도 술 마시고 담ㅁ배 피면서 혼자 있고 싶다 ,,, 나쁜 생각인 거는 알지만 너무 생각이 드는 걸 어떡해 ,,, !ㅁ! 하지만 난 커서 할거야 ,, 담배는 모르더라도 술 마시면서 혼자 생각에 잠기고 싶어 옥상 올라가고 싶당당
방울방울 2018/08/09 13:06:57 ID : kqY3xB9bjs9
안녕!!! 좀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왔어~~~~~ ㅎㅎ 티비 보는 중이지렁렁
방울방울 2018/08/09 14:28:27 ID : kqY3xB9bjs9
ㅎㅎ 춤 췄다!! 간만에 춤을 춰서 그런지 좀 뻣뻣해졌어.. ;; 감기 땜에 노래도 잘 안 불러져 (тωт。`) 아 머하징 청춘시대는 나중에 봐야겠어 우리집 에어컨 땜시 두꺼비집이 자꾸 내려가 ㅡ.ㅡ 새로 해야 하는데 ,, 음 하 하 그치만 난 에어컨을 오래 키고 있으면 추워서 못 참아 ( ºωº )… ㅎㅅㅎ 나중에 또 올겡
이름없음 2018/08/09 14:31:48 ID : BdRA6lA5aq2
으앙 스레주 귀여워 나도 그렇게 살고싶당ㅇ..ㅎㅎㅎㅎ
방울방울 2018/08/09 15:56:38 ID : kqY3xB9bjs9
헉 레스 달아줘서 고마워!!! 악 잠만 지금 처음ㅁ으로 레스가 달려서 너무 좋아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ノ*>∀<)ノ♡ 어떻ㅎ게 살고싶은고야?!?!
이름없음 2018/08/09 16:05:07 ID : kqY3xB9bjs9
할 것도 없는ㄴ데 이거나 해야지 !!!
이름없음 2018/08/09 16:15:44 ID : kqY3xB9bjs9
1 스레에 적ㄱ혀있어!! 2 음.. 커뮤의 기준이랄까...? 그걸 잘ㄹ 모르겠는데 일단 뛴다! 3 패스트푸드! 초밥 중식 으악 많아! 4 채소... 토마토 참외 멜론 김치 깍두기 ... ㅜㅜㅜ 하고 더 많앙... 5 춤추는 거 글 쓰기 노래 듣고 부르기 !!! 6 장래희망은.. 국어 선생님이나 댄서 정도? 확실히 잡은 건 아니야 목표는 내가 행복해지는 것 7 누워있거나... 폰 하거나... 죠금씩 춤 추거나... 8 친해지는 건 쉬울건데... 엄청 다가와야 할 거 같다 9 어떤 것에 대한 장르를... 음.... 영화는 로코랑 추리 액션...? 10 이것도... 영화로 하면 호러 걍 딱히 안 내키는 거 11 지뢰인 장르..? 뭔 말이야 12 상대가 어떻냐에 따라서 그냥 다 다르지 않을까 13 그냥 나쁜 사람만 아니면 14 너무 딱딱하고 안 좋은 게 섞인 말투 야한 말이나 그런 거? 15 음... 모르겠서 16 몰겠어 17 상대가 누구냐 18 이것도 19 좋긴 좋아 20 난 손 큰 사람이랑 하묜 아파 작은 편이라
방울방울 2018/08/09 16:16:43 ID : kqY3xB9bjs9
위엔 나임!!! 자갈치 먹는 중이라 타이핑 치기 힘들어서 또 이어서 할겡
방울방울 2018/08/09 17:34:05 ID : kqY3xB9bjs9
안녕!!!! 쌩얼로 찍은 셀카 픽스아트로 화장했다 ㅋㅋㅋㅋ 그럭저럭 괜찮은 듯!!! ㅎㅅㅎ 다들 뭐해 나 너무 심심해ㅐㅐㅐㅐㅐ 할 게 없당 금방 세수 했어 ヾ(*´∀`*)ノ 난 세상에서 잔소리랑 나에 대한 간섭 집착이 제일 싫어 아니 할머니는 왜 자꾸 계속 했던 말을 하는거야... 그것도 나에 대한 게 아니고 가족 욕 남의 욕 굳이 안 해도 될 말들 난 이미 충분히 다 듣고 다 알겠는데진짜 짜증나죽겠어 아니 하 진짜 너무 싫어
방울방울 2018/08/09 18:12:58 ID : kqY3xB9bjs9
하핫 짱구 덩덩이 보는 중!! 영화관에서 봤었ㄴ는데 지금 하길래 카레 먹으면서 보는 즁즁 히히 나중에 또 오겠서!!!
방울방울 2018/08/09 19:35:36 ID : kqY3xB9bjs9
안뇽 유튜브 봤당 구구콘도 먹었엉 웨하스도 한 조각 먹음 ,,, (*´꒳`*) 으악 줄넘기 하기 귀찮아... 일요일에 얘들이랑 코난 보러 가기로 했어!! 오늘 엄마께서 출장 비슷하게 가셔서 오늘 엄마 방에서 자야징!! 난 내 방이 없어서 거실에서 할모니랑 잤걸랑 (*´ε`*)チゥ 뭔데 오늘 신비아파트 외전하냐 ㅋㅋㅋㅋ 볼 것도 없는데 함 보실까나~~~~! 보공 오늘은 밤을 샐 수 있겠다!! 거실에 있으면 할모니땜시 자야혀 ㅜㅜ 오늘은 청춘시대 보면서 밤을새겠어!!! 악 덩덩이 마저 보고 올겡 (´,,•ω•,,)
방울방울 2018/08/09 22:47:23 ID : kqY3xB9bjs9
지금 친구들이랑 통화 즁인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웨하스두 먹구 환타도 마셨당 오랜만에 밖에 나가고싶당 얘들이랑 놀고싶어힝 전화하면서 여기에다가도 레스 달ㄹㅓ 올게 !!!!♡♡
이름없음 2018/08/09 22:51:31 ID : BdRA6lA5aq2
뭐라해야되지 뭔가 음... 역시 중학생의 느긋함!!!? 그런거 나도 다시 돌아가고싶ㅍ어... ㅋㅋㅋㅋㅋㅋㅋ
방울방울 2018/08/09 23:27:50 ID : kqY3xB9bjs9
오옹!!! 중학생의 느긋함... 조오오오치 ((*´艸`)) 잘 자!!!!!!
방울방울 2018/08/09 23:29:44 ID : kqY3xB9bjs9
쨘 나왔옹 너무 심심해서 페북 들어갔는데 날 기다리는사람도 걱정하는 사람도 그냥 아무것도 없더라 알림 조차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는데 난 왜 살까 자괴감도 들고 연락조차 내가 먼저 해야지만 이어나가고 아니면 안 되고 정말 난 왜 살까 필요도 없는데... 생각이 많은 밤... 오늘은 밤 샐 거임 흐흐 오랜만에 새본다 중 1때 친구들이랑 수련회 가서 잠깐 졸고 밤을 정말 끝까지 다 샜어 그 때 재밌었는뎅 그 때 얘기를 오랜만에 해볼까나 ?!!?!? 우드득
방울방울 2018/08/09 23:32:11 ID : kqY3xB9bjs9
중1때가 좋긴 좋았어... 친구들을 잘 만난 듯!! 그 때 정말 친한 친구들 6명이서 같은 방 썼었걸랑 우리가 맨 윗 층이였걸랑!! 진짜 좋았어 전신거울 방 문만한 거 크게 따악 있고 티비 침대 자동센서 화장실에 드라이기도 있고 샤워 가림막 같은 것도 있고 정말 신세계였엉 얘기도 많이 하구 남자방도 갔었눈데 선생님이 나와서 호다닥 숨음 그러고 나서 다시 우리 방에 가고 또 남자방에 가서 그 이불칸에 들어가서 눈만 감고 있다가 왔졍 ㅋㅋㅋ 뭐야 별 거 없엥 그냥 여느 수련회랑 비슷했었쭘미당
이름없음 2018/08/09 23:34:01 ID : BdRA6lA5aq2
방울아... 너 얘기 듣고있으니까ㅏ 진짜 다시 돌아가고싶어ㅠㅠㅠㅠㅠ 나도 중학교때 진짜 재밌었는데ㅠㅠㅠㅠ
방울방울 2018/08/09 23:36:42 ID : kqY3xB9bjs9
우오!!!! 방울아라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걸 (*´︶`*)❀ 후후... 나도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긴 하다... ㅎㅅㅎ 추억을 만ㄴㅎ이 쌓아야겠어!!! 방학 끝나면 맨날 학교에서 뭐 했는지 여따가 적을겡 ㅋㅋㅋㅋ ☆
방울방울 2018/08/09 23:37:48 ID : kqY3xB9bjs9
ㅇㅏ 그리고 지금은 방학이라서 학교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줄 수 없어서 아깝다 ㅜㅜㅜ 방학 끝나고 왕창 풀어줄게요!!!!
방울방울 2018/08/09 23:39:16 ID : kqY3xB9bjs9
많은 분들이 왠지 중학생 시절을 추억하고 하시는 것 같애서 내 학교일상 얘기를 앞으로 풀어주겠서!!! 1레스에다가도 써놓아야징 다들 내 스레를 보고 그런 생각이 들다니... 영광이고 난 정말 좋아 (´▽`*)アハハ 내가 많은 분들 몫까지 열심히 추억을 쌓겠서!!!
방울방울 2018/08/09 23:43:00 ID : kqY3xB9bjs9
아 내 초딩때의 재밌는 에피소드를 얘기해주겡 초딩 때 같은 반인 남자애가 수업시간에 들어오질 않는고야!! 그래서 점심시간까지 있다가 너무 안 와서 큰 일인 것 같다고 좀 찾아보자 해서 반 아이들끼이 흩어져서 샅샅히 찾아다녔엉 근데 없는거여 !! ฅ(º ロ º ฅ) 그래서 쌤이 방송실에 부탁하셨는지 방송에서도 우리 반 얘를 찾는다고 그랬셔 근데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수를 하시고 그만 다른 반을 부르시면서 우리 반 아이를 찾는다고 말씀하시는고야!! 우리는 찾는데 한 눈 팔려서 못 들었는데 다른 반 아이들까지 합세해서 찾는거양 ㅋㅋㅋㅋㅋ 뭐 어찌됐건 ㅇ열심히 찾았는데 없었서... 다들 포기한 채로 그냥 수업 듣고 뭐 했었엉... 우리는 찾는 거 까지만 하고 그만 뒀었는데 내가 들은 걸로는 걔가 뚕을 싸구 그 휴지가 없어서 화장실 칸에 그냥 있었던거였어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증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울방울 2018/08/09 23:45:12 ID : kqY3xB9bjs9
으악 너무 심심 파파독 틀고 그냥 누워있는즁.. 히히
방울방울 2018/08/09 23:46:39 ID : kqY3xB9bjs9
그런데 나 지금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소 스레 수정을 못 함... ㅋㅋㅌㅋ 아니 레스를 쓰는 건 자동암호걸랑 그른데 복사가 안 대구 그 스레 수정할려면 비밀번호가 필요한데... 뭔지 기억이 안납...
이름없음 2018/08/09 23:58:10 ID : kqY3xB9bjs9
아니 시발 왜 자꾸 나한테서 궁시렁 대는데 ㅋㅋ 내가 말귀를 못 알아 쳐먹는 것도 아니소 한 번 말해선 못 알아 쳐먹는 것도 아니고 시발 한 두번이면 적당하지 서너번씩이나 얘기하면 존나 짜증 안 나겠나 ㅋㅋ 이 떄가지 참고있어서 시발 한 번 짜증 냈다고 쥐어짜냐고 지랄하고 아니 그럼 시발 니가 자꾸 우리 엄마 욕 하고 내 욕 하고 오빠 욕 하고 남의 욕 하는 거 들어면서 응 그래 이렇게 맞장구 존나게 쳐줘야 하는 부분이냐? 아니 나도 제박 표현할 줄 알고 감정 드러낼 줄 안다고 누가 니 얘기만 듣고 사는 줄 아냐고 내 인생의 전부는 할매가 아니니까 제발 좀 적당히 좀 해 달라고 내가 말귀 못 알아 쳐먹어서 대답 안 하는거냐고 할매 내가 전에 할매가 대답 안 해서 세 번 정도 얘기했더니 할매도 짜증냈잖아 ㅋㅋ 내가 짜증 내는 건 안 되고 할매가 하는 건 다 되는거야? 간만에 엄마 출장 가셔서 방에 나 혼자 좀 있겠다는데 굳이 항상 내가 있는 곳까지 할매 명령과 잔소리로 뒤덮여가면서 침범 받아야 해? 제발 나 좀 할 수 있으니가 할매 말 필요없으니까 혼자 있고 싶다고 제발
방울방울 2018/08/10 00:30:38 ID : kqY3xB9bjs9
하 할머니가 자꾸 나한테 뭐라하고 좀 그래서 화나서 저럼 말들을 써버렸어 너무 힘들고 지친다 내가 감정받이도 감정 쓰레기통도 아닌데... 악 오눌운 밤을 꼭 샐거야
방울방울 2018/08/10 09:39:16 ID : kqY3xB9bjs9
안뇽!!! 밤은 샌다는 게 그만 자버렸지 모양 큭큭 친구랑 밤 새기로 했는디 ,, 큭큭 지금은 콜라 마시면서 청춘시대 보는 중 ~~!!!!! 청춘시대 너무 재미쪙 아 카레를 먹을까낭 흐흐 지금 집에 나 혼자라규 할모니가 카레 따뜻하게 안 하고 그냥 먹어도 된다했는디... 음 일단 청춘시대 보면서 생각해야징 나중에 또 올게게 ٩(*˙︶˙*)۶
방울방울 2018/08/10 09:53:48 ID : kqY3xB9bjs9
쨘!! 카레 먹는 즁 조금 데폈엉 데폈다?? 대폈다??? 데웠다?? 음 암튼 따뜻하게 했앙 나는 비벼먹는거 보다 그 카레에 담가 먹는 거 좋아행 한숟갈 떠서 잇힝 다 먹구 올겡
방울방울 2018/08/10 10:03:46 ID : kqY3xB9bjs9
다 머겄당당 너무 배가 불러 ,, 랜만에 밥 한 공기 뚝딱 랄라르 청춘시대 마저 봐야징징
방울방울 2018/08/10 10:20:44 ID : kqY3xB9bjs9
얘들쓰,,, 여기다가 말해도 될ㄹ랑가 모르겠는디 ,,, 정말 나쁜 짓인 건 알지만 ㅜㅜㅜ 집에 혼자 있어소 그 소주 병뚜껑에다가 진짜 쪼꿈 따라서 두 세 방울 정도 마셨눈디 와 진짜 써 ,, 아 씨 나 나쁜 애 아니어... 아니 그 나도 잘못 한 거 알아 ㅜㅅㅜ ( ´•̥̥̥ω•̥̥̥` ) 으악악악아가아가가가
이름없음 2018/08/10 12:12:02 ID : kqY3xB9bjs9
쨘 초코마루 아이스크림 먹는 즁즁 아까 저거 마셔서... 속이 약간 울렁거럈는데 초코마루 먹으니까 갠찬지롱!!! 청춘시대 6화까지 봤구영 유튜브를 보며너 쪼꼬마루를 먹ㄱ겠숨니다 빠잉 ヾ(´︶`*)ノ♬
이름없음 2018/08/10 12:26:22 ID : NtfO1jzhApa
귀엽네ㅋㅋㅋㅋㅋ
방울방울 2018/08/10 12:42:20 ID : kqY3xB9bjs9
으악 정말 쓰드라... 꼭 커서 마실거야!!!!
이름없음 2018/08/10 12:45:07 ID : NtfO1jzhApa
나도 성인인데 쓰고 어지러워져서 안마셔 ㅋㅋㅋ
방울방울 2018/08/10 12:45:45 ID : kqY3xB9bjs9
나 왔어!!! 티비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무슨 영화소개하듯이? 하시길래 봤는데 너무 보고싶어 ㅜㅜㅜ 평소에도 어벤져스 좀 좋아했걸랑 !!! 근데 지금 결말 봤어 ㅋㅋㅋㅋ 난 참을성도 없고 스포 당하는 걸 좋아하걸랑 !! 블랙위도우 살아서 죠아 난 블랙위도우 좋아행 (♡˙︶˙♡) 그래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도 블랙위도우가 완전 멋져서 3번 정도 뫘구 또 캡틴 아메리카에서 무슨 블랙위도우 나왔던 거 같은데 그것도 봤엉 내가 초딩 6학년 때 학교에서 다 같이 영화관에 영화 보러갔는데 그게 시빌워였걸랑!! 그 때 보고 블랙위도우 너무너무 좋아졌써 나는 여전사 이런 거 좋아하걸랑 ㅎㅅㅎ 오션스8도 보고싶당
방울방울 2018/08/10 12:47:17 ID : kqY3xB9bjs9
악 성인..! 스레딕 규칙 상 반말을 써버렸어요 죄송합니다 ㅜ 지금ㅁ이라도 존댓말 쓸게용 근데 진짜 몇 방울 마셨는데 완전 쓰드라구용!! 전 커서도 잘 못 마실 거 같아요 (´・_・`)
방울방울 2018/08/10 12:57:54 ID : kqY3xB9bjs9
심심할 때마다 여기에 글을 쓰면 편안해지고 되게 홀가분해지는 것 같앙 냥냥 우아 근데 방학 일주일 남았다 ㅋㅋㅋ 안 대 학교서 우리집까지 걸어도 최소 1시간안이걸랑? 그래서 완전 일찍 일어나해 그게 넘 시러 ㅡ.ㅡ 친구따라 중학교 간건데... 지금은 진짜 힘들엉 그냥 친구라는 건 나랑 안 맞는 것 같애 유유 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그런게 대부분 인 것 같당 끌끄그그르르으으 끄흦 흑흑 흡 끕 흑흡 두루두루 친하기만 하지 깊이 친한 건 아니니가... 나랑 젤 친ㄴ한 애들도 2년 반 정도 밖에 안 됐걸랑 으악 모르게써 평생 혼자로 살아야 하나바
방울방울 2018/08/10 13:07:02 ID : kqY3xB9bjs9
쓸 것도 없는ㄴ데 이상형 써본다 !!! 일단 진짜 갖춰야 하는 거는 맞춤법 잘 지키고 예의 매너 기본이고 키가 크고 체격은 적당한 !! 옷 잘 입눈.. 어장 안 치고 여자관계가 깔끔... 친구 같이 할 수 있는 연애... 목소리 좋은... 그담은 필수가 아니어도 되는 거 !! 게임 하는 게 멋있고 교복이 잘 어울리고 부끄러워 하는게 귀엽고 낮...져...밤...이... 끌르르으으ㅡ 이건 진짜 이상적인 이상형 아닌가
방울방울 2018/08/10 14:33:51 ID : kqY3xB9bjs9
하잇!!! 연플리 한입만 봤는데 너무 슬프잖아... 나는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내 사람은 나의 자존감을 끌어올려 줄려 하는... 최고의 커플 아니냐... 나도 자존감이 바닥 치고도 남는데 최소 땅 꺼질건데 누가 나 같은 걸 만나주냐 ㅋㅋ 자존감 올려 줄 생각도 안 해주겠지? 그냥 사람 자체를 못 만날 듯 ㅋㅋ 아 나는 왜 남들에게 이상적인 것들을 바라고 있는걸까 그 흔한 연락조차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그 흔한 연락을 바라고 있다니 난 그냥 진짜 평생 혼자가 답인갑다 ㅋㅋ
방울방울 2018/08/10 17:39:46 ID : fdQre0mla8k
하잇 난 친구집에서 신라면 부셔먹ㄱ고있당 히히 랜만에 밖에 나오고 화장해서 기분 좋당 사진도 많이 건짐 vv 나즁에 또 올겡ㅎㅇ
방울방울 2018/08/10 19:42:13 ID : kqY3xB9bjs9
안뇽 친구랑 다 놀고 집에 와서 빠삐코 먹ㄱ는 중 (*´ω`* )♡ 행복행 오랜만에 친구랑 격하게 놀았당 땀이 나요 오늘 화장도 잘 됐다!!! 랄랄랄 빠삐코 개꿀맛 나중에 올게요!!!!
방울방울 2018/08/11 00:05:08 ID : kqY3xB9bjs9
안녕!! 친구들이랑 또 통화하고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봤당 ㅎㅎ 빨리 내일 되서 다음화 보고싶엉 히히 오늘은 꼭 밤 새야징 !! 나중에 또 올겥
방울방울 2018/08/11 09:16:22 ID : kqY3xB9bjs9
쨘!! ㅋㅋㅋㅋㅋㅋ 밤 새는 건 오늘도 실패하고 잠 들어버림... 나도 밤 새고싶다규... 랄랄라 적을 말이 없네... 나중애 또 옵ㅈ니드
방울방울 2018/08/11 12:31:02 ID : kqY3xB9bjs9
하이루 오늘 점심은 김치볶음밥 김볶입니드 맛있게 먹겠슴다 좋아요 구독 한 번씩 부탁드려요 헤헤 밥 먹겠슴다
방울방울 2018/08/11 12:45:51 ID : kqY3xB9bjs9
밥 다먹었덩 랄ㄹ라ㅏ근데 왜 다들 맞춤법을... 잘 틀리지... 그걸 보면 너무 화가 나... 두세번 실수거나 그런 건 상관없는데 계속 틀린 걸 쓰면... 너무 짜증이 나 (。 ー`ωー´)✧ドヤッ
방울방울 2018/08/11 19:11:04 ID : kqY3xB9bjs9
안뇽 오늘은 한 게 없네 음 오늘은 약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좀 했어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게 정확히 뭔지 정말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해봤는데 춤이더락고 내가 춤을 왜 추게 됐냐면 그냥 어릴 때주터 티비보고 음방 보면서 따라 추고 노래 부르고 그런 걸 좋아했었고 이제 확실히 춤을 추게 된 게 4학년 때 그 쯤에 케이팝 걸그룹 댄스 이런 걸 외우면서 춤을 췄어 그걸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내 춤엔 장르가 없는거여 그래서 오늘 내가 전에부터 생각 해 오던 힙합을 혼자서라도 해보자 하고 오늘 또 여러가지를 찾아보면서 나도 만족할 수 있고 잘 할 자신이 있는 댄서를 하고싶다고 맘 먹었어
방울방울 2018/08/12 12:34:53 ID : kqY3xB9bjs9
안ㄴ녕녕녕녕 금방 아점 먹고 세수하고 양치했덩 치카치카 오늘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디 친구가 아파서 ... 랄랄랄 내일 토니모리 59쿠션 살거임 !!! 지금 쿠션을 다 써가지고용 하하
방울방울 2018/08/12 14:34:08 ID : kqY3xB9bjs9
안녕!! 난 지금 얼음 동동 콜라 마시는 중 ㅎㅅㅎ 오늘은 좀 편안한 기분이 든다능 오늘은 8시 9시 사이에 중간중간 깨다가 11시 까지 푹 잤걸랑 푹 자니까 뭔가 피곤하지도 않고 좀 좋다능 히히 나중에 또 오겠어
방울방울 2018/08/12 17:37:43 ID : kqY3xB9bjs9
쨘 오늘 저녁은 국수입니다 ㅎㅅㅎ 난 국수를 좋아해 복면가왕 보는 중 누군지 궁금하다 히히
방울방울 2018/08/12 22:36:22 ID : kqY3xB9bjs9
안뇽 내가 댄스 동ㅇ아리라서 2주 후에 댄스대회를 나가는디 지금 노래를 정하는 중... 냐하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께 디엠을 보내고 왔도다 !!! ( •̀∀•́ )✧ 그런데 자꾸 요론 이모티콘을 붙이려면 내가 키보드에 저런 임티콘이 없어서 따로 복붙을 해야하걸랑? 그래서 너무 귀 찮 음 ㅜㅁㅜ
방울 2018/08/13 12:32:07 ID : kqY3xB9bjs9
다들 하잇 원래 친구 집에 가기로 했는ㄴ디 친구집에 부모님이 계셔서 낼 가기로 했다능 오늘 아점은 사발라면 육개장 먹었걸랑 맛있걸랑 괴담스레 보고 왔는데 너무 무섭걸랑 다들 밤길조심해야혀
방울이 2018/08/13 16:59:21 ID : kqY3xB9bjs9
안뇽 저 왔어요 계속 누워있는 즁... 그런데 타로결과 같은 거 얘기해도 대? 금방 오컬트 판에서 타로를 봤걸랑 얘기해주고 싶은데 먼가 안 댈 거 같당 담에 되면 얘기해주겠더 아 심시매 오늘 좀 많이 더운 거 같ㅌ다
방울방울 2018/08/13 18:13:12 ID : kqY3xB9bjs9
그런데 님덜 치마 길이 수선하러 갈 때 얼마나 줄일건지 재고 가서 몇센치 줄여주세요 하는거 아님? 아니 자꾸 할매가 뭐라 함 치마가 무릎 좀 위에 와서 줄일라 카니까 막 뭐라 함 아니 진짜 할매는 왜 자꾸 쓸데없는거에 신경 쓰냐 맨날 물어보던거 또 물어 보고 진짜 내 알아서 하는데
◆bhatwGmsmLf 2018/08/13 19:07:25 ID : kqY3xB9bjs9
하잉
◆bhatwGmsmLf 2018/08/13 19:07:36 ID : kqY3xB9bjs9
저거 나걸랑
◆bhatwGmsmLf 2018/08/13 19:07:46 ID : kqY3xB9bjs9
방울방울 말고 저걸 쓰겠음
◆bhatwGmsmLf 2018/08/13 19:08:20 ID : kqY3xB9bjs9
금방 씻고 왔더 너무 개운하다 샤워하다 울었어 갑자기 눈물 나오더라 정확히는 양치하면서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주저앉고 질질 짬 ㅋㅋㅋㅋㅋ
◆bhatwGmsmLf 2018/08/13 19:08:36 ID : kqY3xB9bjs9
아 다들 뭐해 너무 심심해 페북을 안 하니까 심심ㅎ하다
◆bhatwGmsmLf 2018/08/14 06:17:33 ID : kqY3xB9bjs9
다들 하잇 난 어제 친구글이랑 페메 한다고 3시에 잠... 그러고 5시에 일났지롱!! 뭐 개충 폰하다가 방금 모닝워터 한 잔 때리고 왔골랑 근데 땀 땜시 타이핑이 잘 안되걸랑 ㅋㅋㅋㅋㅋㅋㅋ
◆bhatwGmsmLf 2018/08/14 06:17:59 ID : kqY3xB9bjs9
왠지 오늘은 기분 좋을 하루를 예상 중~
◆bhatwGmsmLf 2018/08/14 09:43:36 ID : kqY3xB9bjs9
하잇! 지금은 월드콘 먹는 즁 냠념쪕쪕 마시쪙
◆bhatwGmsmLf 2018/08/14 21:43:48 ID : kqY3xB9bjs9
안뇽 오늘은 친구랑 놀았더 이디야 가서 허니브레드 먹고 콜팝도 먹고 쵸키쵸키도 먹었고 꺼억 오늘은 배가 불러잉
이름없음 2018/08/16 01:17:21 ID : kqY3xB9bjs9
요새 일기를 쓰기 너무 귀찮음
이름없음 2018/08/16 20:59:48 ID : kqY3xB9bjs9
내일 학교 간다 미쳐써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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