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일기장 2018/08/08 22:19:26 ID : ILdVdSFa1bc
어떤 남자가 집 앞에서 어슬렁 거렸다. 작은 발소리랑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웹툰을 보다 현관 앞으로 가 문에 달려있는 작은 유리 구멍으로 내다봤다. 핸드폰을 보며 캡모자를 다시끔 눌러쓰는 모습이 보였다. 등골이 갑자기 싸해졌고, 혼자인지라 조용히 그 모습을 보며 숨죽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남자가 점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대더니 눈을 구멍에 가져다댔다. 밖에서 유리 구멍으로 보이는지 안보이는지는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는 안보인다고 했다. 그땐 그것도 생각 안나고 너무 놀라서 그 상태로 움찔하며 놀랐는데 옆에 세워놓았던 우산이 쓰러졌다. 그 남자는 웃더니 계단쪽으로 갔다. 계단은 유리 구멍으로는 보이지 않아, 그쪽으로 갔다는 것밖에는 모른다. 그 이후 오랫동안 밖을 계속 주시했고, 조금 안심이 됐을 때 거실로 와서 다시 웹툰을 봤다.
이름없음 2018/08/08 22:25:09 ID : f9bg4Y3xA1D
작은거 밖에서 봤을때 일직선상에있는 상들을 확대해서 보여주지 안보이는게 아니야....
일기장 2018/08/08 22:26:26 ID : ILdVdSFa1bc
웹툰의 이름은 유X의 XX들이다. 얼마 뒤 밖에서 쿠당탕 소리가, 아파트 혹은 빌라 계단이나 복도(복도식 아파트의 복도 제외)처럼 울려서 들리길래 깜짝놀라 일어나서 다시끔 유리구멍으로 확인했다. 아까 그 남자가 모자를 벗으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앞에 섰다. 머리가 짧아보여 남자처럼 보였지만 머리를 올려 똥머리로 묶고 모자를 썼던거였다. 마스크를 써서 그런가 눈밖에 보지 못했다. 크흠 하는 헛기침 소리도 들려왔다. 여자같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소름이 돋다가도 여자인걸 아니까 남자라고 생각했을 때보다는 미세하게 안심이 됐다. 여전히 불안하고 무서운건 변함없지만. 그 이후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내려갑니다. 소리가 들렸다. 우우웅 거리면서 엘리베이터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다. 안심하고 지금 침대에 누웠다. 자야겠다.
이름없음 2018/08/08 22:28:54 ID : f9bg4Y3xA1D
아니 이봐 스레주;;;; 작은 유리 밖에서도 보인다니까;;;;; 그리고 남잔지 여잔지 얼굴을보고도 구분을 못한다고??
이름없음 2018/08/08 22:30:30 ID : f9bg4Y3xA1D
엘레베이터 탄것까지 확실히 본거야??? 그 남잔지 여잔지 여튼 그사람은 왜자꾸 스레주 집앞을 얼쩡대는거고...ㅠㅠ
일기장 2018/08/08 22:31:45 ID : ILdVdSFa1bc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는거고. 마스크를 쓰고있었는데 눈만 보고 여잔지 남잔지 내가 어떻게 알까. 조짐이 보이면 신고를 하는거고.
일기장 2018/08/08 22:32:19 ID : ILdVdSFa1bc
머리카락 긴거 보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일 수도 있는거고.
일기장 2018/08/08 22:32:54 ID : ILdVdSFa1bc
엘리베이터 안까지 전부는 안보이는데 왼쪽으로 틀어서 보게되면 입구쪽은 보여
이름없음 2018/08/08 22:33:48 ID : f9bg4Y3xA1D
이 스레 일기식으로 쓸려고 일기장이라고 해놓은거지???
이름없음 2018/08/08 22:34:47 ID : f9bg4Y3xA1D
안심하지 말고 경비실 연락해서 순찰한번만 해달라고 부탁드려....다음날 커피라도 하나 건네면서 어제 감사햇다구하고 확인해서 나쁠건없다너....
일기장 2018/08/08 22:34:59 ID : ILdVdSFa1bc
응. 그냥 각 날에 있었던 일 매일 풀려고
일기장 2018/08/08 22:35:20 ID : ILdVdSFa1bc
그래봐야지
이름없음 2018/08/08 22:36:30 ID : f9bg4Y3xA1D
결과보고 부탁해.. 안심이라도 하고프다...
일기장 2018/08/16 16:02:00 ID : Y3woMi8ja78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그동안 아무 일도 없어 안심하고 있었다. 딱히 나에게 위해끼쳐진 것도 없어 경찰에 신고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그동안 아무일도 없었기에 남편 출근 준비를 도왔다. 초인종이 울렸다. 아침에 올 사람도 없어서 남편한테 나가봐달라고 했다. 아무도 없단다.
일기장 2018/08/16 16:16:47 ID : Y3woMi8ja78
남편이 나에게 저번 일도 있고 하니까 혹시 모르니 아무데도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장도 자기가 봐오겠단다. 나야 좋지 하곤 에어컨을 틀고 쇼파에 앉았다.
이름없음 2018/08/16 16:19:44 ID : BbAZbhbDAnX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08/16 16:21:01 ID : pXxTRB9cnxA
언넝와
이름없음 2018/08/16 19:18:27 ID : k1bba7f89xS
스레주 얼른 와줘 !
이름없음 2018/08/16 19:39:19 ID : jz9dzU1CqlD
보고있어!!
일기장 2018/08/17 11:28:01 ID : SJSE4GnwpRB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남편의 출근 준비를 도왔다. 한참 누워있다가 잭잭을 산책시켜주고 집에 들어갔다. 바닥에 나뒹굴던 쿠션이 쇼파위에 올라가있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부엌에서 호신용으로 칼을 꺼내들고는 집안을 뒤졌다. 아무도 없었다. 단순히 쿠션 위치가 바뀐 것 뿐이라, 내가 올려두고 까먹은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몰라 현관문 비밀번호를 바꾸고 잠금(도어락 기능 중 하나. 잠금 하게되면 밖에서 비밀번호를 맞게 입력해도 안에서 열어주지 않는 한 열리지 않음.) 했다. 쎄한 기분에TV소리를 키웠다.
네네 2018/08/17 11:34:47 ID : o0pXze3Xy3Q
어? 나가지말라고 했는데 잭잭이 산책이라니ㅠㅠㅠ
이름없음 2018/08/17 13:27:34 ID : k1bba7f89xS
그리고??
일기장 2018/08/17 13:47:16 ID : SJSE4GnwpRB
잭잭이 크게 짖길래 깜짝 놀라 깼다. TV를 켜둔 상태로 잠들었던 것이다. 현관문 앞에 대고 짖길래 사람이 지나갔나보다. 하고 생각하며 잭잭에게 조용이하라고 말하려고 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것 같아 느낌이 쎄해 구멍으로 밖을 봤다. 아무도 없었다. 잭잭에게 조용히 하라며 혼낸 후 부엌에 가 정수기에 물을 담아 마셨다. 현관에서 똑똑 소리가 들렸다. 택배란다. 문앞에 남겨두고 가라고 했고, 택배원은 알겠다며 문 앞에 두고가겠다 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소리를 들었다.) 우리집은 방음이 잘 되는 편이 아닐뿐더러 바로 옆이 엘리베이터라 내려가는지 아닌지는 보고 듣는걸로 알수 있으니 조금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혹시몰라 문을 닫은채로 밖을 확인했다. 있다가 남편 퇴근할 때 택배 문앞에 있다고 말해줘야겠다.
네네 2018/08/17 14:07:20 ID : o0pXze3Xy3Q
쿠션 위치 바뀐거 아무래도 맘에 걸리는데ㅠㅠ.. 집안에 누구 있는거 아니냐ㅠㅠ
이름없음 2018/08/17 14:42:16 ID : vilu2tBz9g6
이제 스레주 내일오는거야? ㅠㅠ 오늘일기를 썼네 ㅠㅠ
이름없음 2018/08/17 16:31:08 ID : HwpPa3DBwFc
여자라면 신랑 아는사람 아닐까?
일기장 2018/08/18 00:19:19 ID : ILdVdSFa1bc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한창 자고있는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잠에서 깼다. 어디에서 났는지는 잘 모르겠다. 남편이 몇분간 이리저리 확인해보고는 아무것도 없다며 안심하라 했다. 다시 침대에 누웠고, 자야겠다.
이름없음 2018/08/20 15:45:28 ID : 9ta7dO3DyZi
스레주 안와?
이름없음 2018/08/20 19:50:41 ID : K3SJSFa3wrh
언제와..
이름없음 2018/08/20 20:01:35 ID : zO02slDvxzV
스레주 무슨일 있는거아니야..?
일기장 2018/08/27 14:11:49 ID : g6rze6nXwIL
2018년 8월 27일 월요일 그 여자는 앞집 사는 여자였다. 아침에 잭잭 산책시키러 나가려다가 앞집에서 그 여자가 나오는 걸 목격했다. 눈웃음 지으면서 나에게 인사를 건넸다. 얼굴은 보지 못했다. 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모자는 쓰고있지 않았다. 나를 힐끔 보더니 눈을 내리깔고 잭잭을 응시하더라. 기분이 좀 안좋아졌다. 불쾌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혹시라도 비밀번호를 훔쳐 볼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남편과 통화를 하며 엘리베이터에 탔다. 남편이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통화했다. 뭐 사갈까 잭잭 산책시키다가 오빠가 와서 잭잭 데리고 있어라. 장 보고 나오겠다. 등등... 그렇게 그 여자랑 엘리베이터를 나와 헤어졌고, 잭잭을 산책시키다 배송 온 택배를 들고 집에 도착해서 쇼파위에 앉아있었다.
일기장 2018/08/27 14:15:54 ID : g6rze6nXwIL
택배를 뜯어 배송온 옷을 입기 전 몸에 대봤다. 만족스럽다. :)!!
이름없음 2018/08/27 16:20:34 ID : yGoMqmE7cIN
오 옷샀구나
일기장 2018/09/10 10:12:50 ID : koFdxDvwpU3
2018년 9월 10일 무서워
이름없음 2018/09/10 11:49:30 ID : glyNzgpdTSK
스레주?? 괜찮아? 무슨 일이야??
이름없음 2018/09/10 15:52:48 ID : K2Fa4IGtvDt
스레주 무슨 일 생긴거 아니지??
이름없음 2018/09/10 16:32:00 ID : 43Var82tvzW
무슨일 생긴거야 스레주?? 걱정돼 빨리돌아와줘
일기장 2018/09/16 07:53:48 ID : Mlu6Y04Nura
2018년 9월 16일 월요일 지금 생각해도 오싹거리며 소름이 돋는다. 그 여자가 우리 집을 계속 알짱거렸고, 초인종을 눌렀다. 그땐 누군지 몰라서 누구세요 하고 말하니 그 여자였다. 그 여자가 말했다. 앞집 사람이에요. 문 좀 열어주세요. 하고...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집에 뭘 두고 간 것 같다는 말을 했다. 오신 적이 없는데 뭘 두고가셨다는거냐니까 내 남편이 있을 때 음식 좀 나누어주느라고 왔다갔다 했다. 대체 왜???? 남편한테 전화해 물어보니 그게 무슨말이냐. 자기는 정수기 업체에서 정비하러 온 사람한테 문을 열어줬다고 했다. 그 여자는 통화가 끝날 때까지 집 앞에 있었다. 정수기 업체 사람한테 문열어준거라는데, 당신 아니라는데요 했더니 계속 문앞에서 몇십분간 열라며 쿵쿵거렸다. 경찰을 불렀다. 그 여자는 경찰이 왔을 때 본인이 정수기 정비해줄 때 물건을 두고갔다. 그래서 가져거게 문 좀 열어달라고 했더니 끝까지 안열어줬다고 말했다. 분명 내 남편이 있을 때 음식 나누어주려고 왔다고 말해놓고는 내가 말한 정수기 정비 얘기를 그대로 가져다 붙이냐고 따졌더니 아 그러지들 마시구요 하면서 경찰이 막았다. 일단 지금은 아무 일도 없고 하며 말 끝을 흐리더니 옆에있던 경찰 하나랑 눈을 마주치고는 나와 그 여자를 봤다. 해결보라고 한 후 경찰은 갔다. 난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
이름없음 2018/09/16 08:05:16 ID : 8nXvzU1wtvz
와... 그여자 뭐야? 왜 저래??
이름없음 2018/09/16 08:07:15 ID : E9upPhapTU5
앞집여자 씨발년이네 앞집여자 모가지 꺾여서 즉사하길 바란다.
이름없음 2018/09/16 08:08:23 ID : E9upPhapTU5
앞집여자가 해코지하면 우리라도 처단하러 가야하는거 아닌가
일기장 2018/09/19 08:54:53 ID : VcGre1xvijb
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오늘 혼숨이라는 걸 봤다. 위자보드, 분신사바 등 강령술을 해봐도 전혀 미동도 없었었다. 오늘 혼숨에 도전해보겠다! 아무 일 없겠지만, 정말 혹시라도 내가 일주일가량 돌아오지 않는다면 경찰에 신고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시작한다. 근데 난 손톱이 짧아서 손톱은 못넣는데 어떻게 해야하지...ㅠㅠ 인조 손톱 넣어야겠다. \(^0^)/
이름없음 2018/09/19 15:02:24 ID : rfbCjhatz9j
대체 그런 위험한 행동은 왜 하는 거야 레주 ㅋㅋ...
이름없음 2018/09/19 15:30:33 ID : i2rcJRxA7zc
아니야 레주 그런거 하지마 제발...
이름없음 2018/09/20 10:35:52 ID : bfSLhxPdyHz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혼숨을 했지만 전혀 아무 일도 없었다. 남편은 출장을 갔고, 잭잭이는 오늘 미용 맡기러 가야겠다.
이름없음 2018/09/20 12:55:06 ID : IE8peZa7e4Y
과연 아무일도 없는것일까...?
이름없음 2018/09/20 13:18:02 ID : 3A582rcKY67
진짜 아무일도 없는거 맞아?? 느낌이 안좋은데
일기장 2018/09/20 15:10:22 ID : bfSLhxPdyHz
2018년 9월 20일 목요일 배고파 눈이 막 핑핑 돌아
이름없음 2018/09/20 15:11:06 ID : bfSLhxPdyHz
이름없음 2018/09/20 15:32:14 ID : xO1jwLhwLhv
일기장 착실히 쓰고있네
이름없음 2018/09/20 15:45:23 ID : g0ljxPfWrvx
뭐야ㅑ...
이름없음 2018/09/20 16:46:59 ID : rBzgrBBvvbe
스레주 별일 없는거 맞지?...
이름없음 2018/09/20 17:52:07 ID : O6ZdDs8jjvx
집에 남는 음식이 없나?
이름없음 2018/09/20 17:53:32 ID : O6ZdDs8jjvx
남편이라는거 보면 성인인거같은데 지가 선택을 한 일이니 지가 책임을 져야지 딴 레스더들도 하지말라고 막지마셈 지가 하겠다는데 뭐ㅋㅋ
이름없음 2018/09/20 18:09:18 ID : NzhwJXAo3U2
셰퍼트를 키웁시다 :)
이름없음 2018/09/20 23:35:25 ID : zdQnu7e5bvj
뭐야.... 무서워....
이름없음 2018/09/21 05:30:54 ID : 3U4442GpPa5
레주 괜찮아?
이름없음 2018/09/21 06:34:21 ID : V9a4LdPfVal
레주....뭔 일 있는거 아니지...?
일기장 ◆ba1g5ak8lzQ 2019/03/13 08:48:55 ID : 7eZeLcK4Zik
2019년 3월 13일 수요일 교통사고 당해서 그동안 적질 못했다. 다시 착실하게 적도록 노력해봐야지.
이름없음 2019/03/13 09:23:46 ID : knBcLgmJVeZ
그동안 무슨 일 있었어..?
이름없음 2019/03/13 11:54:03 ID : 1h81jxPfWqm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9/03/13 13:00:37 ID : RyINzdSKZbd
점핑한 느낌 혼숨이 갑자기나오고 좀 말이안됨
이름없음 2019/03/13 15:31:13 ID : XBBuslCrzfe
그니까 혼숨하지 말라구...
일기장 ◆ba1g5ak8lzQ 2019/03/13 17:06:31 ID : so7vxDwNvu5
2018년 3월 13일 수요일 씨발씨발씨발 경비실에 물어보니 앞집에 여자 안산단다. 홀애비랑 어린남자애랑 어린여자애 셋이서 산다고. 그럼 그 여자가 앞집이라 했던건 무ㅜ고 앞집에서 나왔던건 뭐여ㅛ지 씨발 씨발 씨발
이름없음 2019/03/13 17:45:03 ID : wNs3u3zXusi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3/13 18:04:55 ID : XBBuslCrzfe
그걸 말하지 경비아저씨한테 cctv보여달라해바
이름없음 2019/10/12 19:22:04 ID : 6lDs781fXut
얘 왜 사라짐
이름없음 2019/10/12 19:24:02 ID : 6lDs781fXut
잘만 쓰다 갑자기 미친사람같음...
이름없음 2019/10/12 19:25:31 ID : 6lDs781fXut
개무섭네... 혼숨하더니 갑자기 일기 짧아지고 교통사고 당하더니 앞집에 여자 안산다고 여자 구라친거 밝혀지고 일년 넘게 실종;...
이름없음 2019/10/12 19:34:15 ID : 7xO2rasqlA1
어디감
이름없음 2019/10/12 20:54:49 ID : jurbu5VgmE5
이거보면 2018이라고써있는데 뭐지 갱신하지마
이름없음 2019/11/08 13:07:36 ID : 2tAkk8kr9ik
스레주아닌듯 스레주 뭔 일 생긴거 아님?
이름없음 2021/06/27 20:47:43 ID : aoGk64Zh82k
ㅇㄷ감 살아는 있음..?
이름없음 2021/06/28 08:39:11 ID : 9gY02lg1vfP
근데 혼숨 한다는 거 존나 맥락 없지 않아?? 경찰 부르고 그 여자랑 실랑이가 있었는데 왜 갑자기 바로 뒤 일기장에다 뜬금없이 혼숨 한다고 적는 거지 미동 없었다는 거 보면 여자 저주하려고 실행했던 건가 그 여자 때문에 공포스러워 하면서 혼숨 한다면서 태평하게 \(^0^)/ 이 이모티콘 사용하는 것도 이상한데 2019년인 시점에서 다음 일기장에서 갑자기 2018년으로 바뀐 것도 이상함

레스 작성
1레스도화살new 1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9분 전
4레스저주인형new 1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5레스심하지 않는 저주법new 2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867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506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5레스여기 혹시 무속인있을까..?new 14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레스고딩도 살 날릴 수 있어? 16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레스사주 본 적 있어? 3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11레스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59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16레스우리 학교의 오컬트 동아리는 제법 섬뜩했어 13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99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703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6레스귀접 71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8
375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2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75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0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7
230레스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5 1391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812레스운명으로 1838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2레스13번째 계단 괴담 6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12레스베트남에서 겪은 이상한 일 11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3레스혹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아시나요? 88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6
403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 206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5
1레스마주보는 거울 34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