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새벽 3시에 귀신이 제일 활발하단거? 어릴때 듣고 제일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뭐 새벽 3시? 워후!

귀신은3~6시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데

>>102 ㅋㅋㅋㅋㅋ 축시? 그게 뭐죠? 먹는건가 근데 난 가끔 스레딕한다고 밤샘하다보면 무섭드라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 돌아가서 구석볼 때나 핸드폰 뒤로 뿌옇게 보이는 거 같을 때 ㅠㅠㅠ

노래는 나도 자주 들어봤어 실제로 겪은 일 중에 하나는 노래주점에서 일할때였는데 그때 마감하려고 할때마다 이미 마감친 방에 누군가가 있다거나 노래 반주가 저절로 켜지거나 식당칸에 냉장고가 열려있다거나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지

어른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것중에 하나는 요즘은 그러시는지들 잘 모르겠는데 문지방 밟고 다니지말라고 하는거 할머니네 문지방 밟고 있으면 혼났던 기억이 ㅠㅠ 그 다음에는 아무도 없는 방 노크하고 들어가지말라고 한거

조상님 묘가 있는 곳 주변에 대나무를 심지 마라. 대나무는 음기가 강하기 때문에 잡귀가 많이 꼬인다. 선산에는 높으신 조상님 순부터 계단식으로 묘를 만들되 부부가 같은 높이에 있어야 하고 제사도 순서대로 지내야 노하지 않으신다. 이건 우리 집안만의 얘기일지도 모르는데, 우리 집안 선산에는 미리 내 묘까지 만들어져 있어. 이걸 허묘(빈 묘)라고 하는데 내가 미리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두는 거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직 돌아가시지 않았지만 3번째 열에 이미 만들어져 있고, 4번째 열은 큰아빠 ~ 아빠 라인, 그 아래가 우리야. 허묘는 태어난 순서대로 만들어지는데 여자아이의 관은 오동나무로 짠다고 해서 그 성별에 따라 빈터에 가로로 나무를 차례로 심어놨어.. 볼 때마다 느낌이 묘하고 그래. 만약 내가 장수하여 80세를 넘기면 허묘에 나대신 오동나무 제일 큰 가지를 넣어넣고 그뒤 내가 죽으면 교체되는 식이야. 제일 큰 가지를 '나'와 동일시한다고 생각하면 돼. 얘도 내가 태어나고 나서 심어졌으니 햇수도 똑같은 셈이야. 하지만 오동나무가 나대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은 붙이지 않아. 묘에 들어간게 내가 아니면 귀신들이 알고 붙을 수 있다고..

오 이거 재밌다 이거 보고 있는데 어깨 뻐근했었고 밖에서 산새 울음소리들렸다 도시에도 뻐꾸기가 우나?

>>66 그럼 내가 무서운 이야기 보면서 엉덩이 긁으면 귀신도 엉덩이 긁는 거야?? 근데 귀신이 쉬다 간다는 얘긴 좀 귀엽다 귀신도 힘들고 피곤하다는 거 아니야..

집에 혼자 있다고 야한거 보지마라 귀신들도 같이 본다

집에서 문 열고 들어왔을 떄, 바로 거울이 보이면 안된다고 들었어. 들어오던 복이 다시 나간다고? 그리고 잘 떄 머리방향이 화장실쪽이면 안된다고 들었어. 머리방향을 화장실로 한 채로 잤다가 가위 눌린 적이 한 두번 있었던 것 같아. 음.. 배게에 발을 올린 적도 있고...문지방 잘 밟고 다니고...머리맡에 인형도 두고 자는데... 근데 문지방 왜 밟지 말라는 거지? 진짜 습관처럼 밟고 다니는뎈ㅋㅋ 문지방 밟지 말라는 말은 예전에 들은 적있긴 한데...이유가 궁금하네... 나 거울볼 떄, 내 눈동자 정면으로 쳐다볼 때 있는데...ㅎㅎ 아!! 뒤로 물건 던졌을 때, 소리가 안나면 돌아보면 안된다는 것도 들은 것 같은데

➖ 삭제된 레스입니다

>>112 왜 말을 지랄맞게해?

>>112 그럼 이 스레는 왜 들어온건데ㅋㅋ

>>96 어케하는건데....!!!! 떡밥만 뿌리고 가지 말란 말야

>>10 슬픈 노래 틀었다가 흐느끼는 소리 나면 우짤라고

>>112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니만 딱 그 꼴이네.

악몽 꾸고 싶으면 밤에 베게를 악몽 꾸고 싶은 강도만큼 겁나 밟던가 때리면 된다고 들었어.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혹시 모르니 화장실에 노크하고 들어가기... 안에 화장실 귀신이 머리카락 세고 있는데 갑자기 들어가면 놀라서 머리카락 얼만큼 세었는지 잊어버린다고... 그래서 화 나서 해코지 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는 거..?

>>9 바선생 나오면 안되니까?

문지방 밟지 말라는건 집에서 사람이 죽었을 때 관? 인가 뭔가로 죽은 사람을 옮길 때 문지방에 한번 놓았다 데려간댔어 예전에 할머니께 여쭤봤다 들음

>>107 요즘 무덤자리 찾는 것도 금이라고 들어서 좋은 거 같은데 좀 위험한 거 같다 괜히 무덤 때문에 잡귀 꼬이는 건 아닌지.. 거시기 하다 넌 괴담 보지마셈 그냥 귀신 부를 만한 행동들 다 하지마

>>106 >>119 언행불일치

그 방송어플에서 어떤 비제이의 매니저분이 알려주신건데 그 무당들이 향피울때 향같은거 사용하잖아 귀신 성불하거나 불러모을때 근데 밤에 담배필때 무서운 이야기 같은거 하잖아?? 그럼 그 담배 향이 무당들이 쓰는 향 역할을 해서 귀신이 많이 꼬일 수가 있대 귀신은 사람이 하는 거 거꾸로 한대 (그래서 손등박수가 있는거고) 손등박수치면 죽은자의 박수라서 손등박수치면 귀신들러붙거나 그럴수가 있대

위에 레스주가 향하니까 떠오른건데 무당이 아닌 사람들이 신에게 빈다고 향이나 촛불 켜놓고 빌면 향은 냄새를 타고 잡귀들이 타고오로 초는 불빛을 보고 모여든다드라. 근데 두개다 그사람의 염원에 이끌리듯이 오는거래.

엥 문지방 밟지말라는거는 집지키는 신? 때문이라고 들었는데.. 그 신이 화난다고 ㅇㅅㅇ

또잉 나는 문지방 밟지말라고 돈 같은거 안 따라온다고 그런거랑 문지방이 저승이랑 이승 사이 그런거를 뜻한다고 들었ㄷ어!

의자빼놓고 자지말라는 의미는 우리가 자는 동안에 귀신이 거기 앉아서 우리를 본다 라는거 문지방 밟지말라는건 집지키는 신의 목이라서 밟지 말라는거 무덤 밟고 다니지 마라는 건 무덤 주인을 농락하는거나 다름없다고 해 방에 틈을 두지말라는 것도 의자 빼놓지 말라는 거랑 비슷하게 그 틈에서 귀신이 생긴다는 거고 손톱 발톱 늦은 시간에 깎지말라는 건 쥐가 물어가서 사람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거래 베개 세우지말라는건 옛날에는 베개에 겨나 과일 씨 같은걸 넣어서 만들어서 그거 쏟아진다고 하지말라는게 괴담이나 금기처럼 굳어진거고 베개를 쓰는 것 이상으로 두면 안된다는건 망자를 데려가던 저승사자와 망자가 쉬어간다더라고 머리 위로 올리고 자지말라는건 자는동안 귀신이 자는 사람 머리카락을 다 세면 그 사람에게 빙의 된다는 거 귀신의 활동시간은 되게 다양한데 대부분 새벽 3시~5, 6시 완전 깊은 밤부터 동트기 직전까지 가장 활발하데 잘 때 머리를 발쪽으로 두고 자지말라는 것도 있는데 그 자리가 귀신들이 지나가는 자리라서 악몽이나 가위에 눌리기 쉽데 몸을 너무 차게해서 자지말라는 것도 가위에 눌리기 쉽데 근데 대부분 귀신과 관련된 이유들이 있지만 화장실에 오래있거나 몸을 차게하면 안된다는 것들이 건강에 좋지 않아서 괴담이나 금기처럼 굳어진거라고 보면 돼

>>36 아침에 거미봐서 때려 죽였는데..

멱 감을때 머리 숫 세지마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문지방 밟지 말란 말이 나온 이유가 예전 집 구조가 문지방 밟으면 안 좋은? 그런 거였어서 집 무너질 수도 있어가지구 그런 말 나온 거라더라!

근데 머리카락 세고 다 세면 빙의한다는 거 있잖아 대머리는 어떡해? 솜털 수 세나?

밤에 손발톱 깎지 말라는건 옛날엔 손톱깎이 같은게 없으니까 칼이나 가위로 깎아야 됐고 밤의 조명도 밝은게 아니니까 괜히 잘 보이지도 않는데 위험한 걸로 손톱 깎다 다칠까봐 하지 말라던게 쥐가 손발톱 먹고 사람으로 둔갑했다는 전래동화랑 합쳐진걸로 암

문지방에 대한 썰이 은근 많고 다 다르넹 내가 아는 건 귀신이 문지방을 못넘는다고 하더라고 근데 문지방을 밟으면 밟은 사람 등에 업혀서 방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고 들었어ㅎ

>>132 너어는...진짜....

>>69 삭발이 답인가..

밤이 방울 흔들지 말기

ㅗㅜㅑ 나 침대 옆에 틈있는데

>>132 이거는 말이 너무 심한데..

내가 들은 바로 문지방이 가장의 목을 상징하는거라 밟으면 집안 망한다는 썰이었음. 의문의 존속살해 물론 진짜 속뜻은 >>131이 맞을거다

>>132 아무리 걔네라도 대머리는 싫을거야.....

밤 12시 뻐꾸기 시계의 뻐꾸기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마라. 옛날 나무로된 벽 뻐꾸기 시계! 요즘 쓰는 사람 거의 없어서(내 주변엔 한 명도 없음) 들어본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유는 모르겠어 그냥 12시 되기 전에 빨리 자란 소리인 줄 알았는데 안 잔다고 그거 계속 보고있는 것도 아니고....

이불 밖에 발내밀고 자면 귀신이 발을 잡는다는 거...?

>>143 그게 아니고 잘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자는 사람들은 발만 이불 밖으로 내놓지 말라는 금기야. 저승사자가 이미 죽은 사람인 줄 알고 데려간다는.

그리고 위에 가장 위험한 귀신 나왔던 것 같은데 내가 알기로는 웃는 귀신, 어린아이 귀신, 춤추는 귀신. 이렇게가 가장 위험한 귀신이랬어. 웃는 귀신은 누군가에게 해를 끼칠 생각에 참을 수 없이 즐거워서 웃는 거고 춤추는 귀신은 전생의 한이 너무 커서 괴로움에 춤을 추는 거래. 어린아이 귀신은 정말 어린아이 같이 이유없이 너나 다른 누군갈 미워할 수도, 해를 끼칠 수도 있고 심하면 자신이 누군가를 해하고 있는지, 자신이 죽었는지도 몰라서 한 번 붙으면 떼어내기 가장 어렵다고 들었어.

>>73 나 맨날 n인 n역하느라 ㅈㄴ 앞에 보고 혼자서 신나게 떠들고 혼자 웃고 막 그렇게 하는데... 어쩔땐 2시간동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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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그라고 물속에 서있는 귀신 (물귀신)도 위험하다고 들었어 제일 나쁜놈들 ..

인간은 너무 많은걸 알면 죽어.

>>110 그럼 야한 건 언제 볼 수 있어?

>>149 정신병 걸리거나 기절하고 그게 뭐였는지 까먹는다더라ㅇㅇ

>>151 맞아 괴담보면서 뭐 이상한 생명체? 존재?에 대해 깊게 계속 기억해내려고 하다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더라 놀래서 한동안 스레딕 못들어왔어

문지방 밟지 말라는거 옛날에 개미들이 문지방이나 기둥?같은 곳에 굴파고 살고 있는데 그 상태로 밟으면 무너질 수도 있어서 그러지 말라고 했던거라고 들었었오,,

>>38 나 발내밀고 자는 데 왜 그런거염..???

방금 무슨 썰 보고 와서 알려주는건데 나는 그런 얘기에 관심이 많음, 인형에 절대 혼을 넣는 저주의 짓을 하면 안됨 자기가 아끼는 물건에는 무엇이든 나만의 혼이 조금씩 묻어나게 되있다고 들었음 근데 내 피 그리고 손톱 머리카락 마지막으로 인형에 혼을 들수있게 하는 재료 그런걸 넣고 혼자하는 숨박꼭질 하겟다며 그 인형을 괴롭히면 결국 자기 자신을 저주하는 일밖에 안되는거임 그건 정말 하면 안되는 행동임 그리고 귀신들은 음기가 많은 대나무 그런곳에 많다고 들음 비오는날 우중충한날 절때 안좋은생각들 하지마셈 자살귀가 들러붙어 생각치도 못하게 죽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