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학년때 이야기였을거야 언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꿈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써볼려고 해 스레주는 꿈속에서 고등학생이였어 등교를 해야되기 때문에 늘 아침에 타던 버스를 탔어 (꿈에서 버스 또는 지하철 타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꿈이라서 몰랐지)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우리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였던거야 조금 이상했긴 했지만 난 버스를 탔지 그리고 바로 잠들어 버렸어 꿈에서도 잠들었지... 아무튼 일어나니까 이상한 바위산에 있는 도로를 계속 달리고 있는거야 나 혼자 탄 상태로 기사님과 함께 말이지 그러다가 어떤 동굴을 들어갔어 그 다음 빛이 보이는 곳으로 나가니까 무슨 마을 같은거야 한 80년대...? 영어선생님 기사님이 내려라 하시고 가버리셨어 나는 어이가 없었지
이름없음2018/08/09 15:19:12ID : MjhbzWlwpQk
그리고 나는 한참 서성이다가 어떤 구멍가게? 나무틀로 되어서 유리로 된문 드르르륵 열리는 그 구멍가게에 들어갔어 그러니까 애들밖에 없는거야 그런데 아이들이 안다는 듯이 형 왔어? 이렇게 물어보는거야 나는 자연스럽게 들어갔고 아이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함께 아울렸지
이름없음2018/08/09 15:25:56ID : MjhbzWlwpQk
몇일 정도 같이 유치찬란하게 흙 장난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고 그랬다 (기억엔 거기는 아이들 밖에 없었어) 그러다가 다시 막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가지고 막 아이들 한테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 그러니까 아이들이 형 갈거야?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나는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지 그러니깐 제일 친했던 아이 두명이 나한테 따라 오라고 하는거야
이거 보는 사람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