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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2.생일이 싫어 (7)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4.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8.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0.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2.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3.ㆍ (1)14.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5.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6.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8.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19.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20.카톡 필요한 이유 (5)
방금 냥줍했는데 애기 몇개월임지도 모르겠고 뭘 먹여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모르겠어 냥이 어떻게 안을지도 모르겠어ㅠㅠ어떻게해야하지ㅠㅠㅠㅠ
그냥 집에서 빨래를 널고있었음. 근데 밑에서 초딩들이 고양이 고양이 하는거야. 고양이를 싫어할리가 없으니까 당연히 내려다봣지
우리 아파트 그러니까 거실 창문에서 내려다보면 분수대가 큰게 있는데 초딩 1 2학년?으로 보이는 애들이 애기냥이를 무슨 샤브샤브처럼 목덜미 집고 넣었다 뺏다하는거야
일단 애가 너무 젖어있고 초딩들이 불을 켜고 쳐다보길래 수건으로 감싸서 초딩 다 보내고 몇시간동ㅇ안 멀리 숨어서 지켜봤는데 애기냥이 추워하고 감기도 걸린거같아서 집으로 데려왔어
코막힌 것 처럼 숨쉬는 게 내 생각엔 좋아서 골골 거리는 거 같은데 골골 거리는 건 기분 좋다는 의미야 !!
우유는 안돼,물로 수분보충해주고 아직 주먹만한 아기에 배가 빵빵하면 항문 주변을 문질러서 변을 배출하도록 해줘
일단 2개월은 지나보인다 아슬아슬하게...2개월까지는 부모밑에서 자라면 배변도 알아서 할수있게 돼서 분양하는 고양이도 2개월 후에 보내거든 진자 초딩색기들 개때렸어야하는데 어휴 초딩보다 고양이가 중요하니까...
일단 초딩들이 집은시점에서 어미는 안나타났을거라고 봐 사람 냄새라는게 의외로 지독하고 또 그런 냄새가 묻은 새끼를 다시 거두었단 얘긴 들은적이 없어서...일단 방치하는것보단 잘 데려온거같아 스레주
변이 묽은건 그간 길가에서 살면서 아무거나 먹었기 때문 아닐까? 일단 병원은 접종이나 건강진단때문에라도 가야하니까 월요일에 바로 가거나 주말에도 하는 병원 찾아가면 될듯
그리고 혹시 고양이를 볼때 눈싸움 하듯이 빤히 쳐다보면 안돼 서로 경계하거나 싸울때 하는거라...눈을 먼저 딴데로 돌려 주거나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뜨는거(고양이키스라고 불러) 해가지고 나는 너를 해칠 생각이 없다 하구 알려주면 조금 경계심을 풀지않을가?
응응 일단 아는 선에서 최댜한 경계를 푸는건 해봤어. 만져주면 손에 앵기는데 내가 일어서면 무서워서 도망가려고해 뭘까..
응응ㅠㅠ 안열어ㅠㅠㅠ그래도 어제보다는 괜찮아진거같아 어제는 진짜 콧ㅁㄹ 눈물 난리였는데 오늘 보니까 콧물도 덜흘리고 쌩쌩해져서 나랑 노는중!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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