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식탁에 동생 억지로 앉혀서 전기톱으로 존나 고통스럽게 신체 말단을 조금씩 자르는 거. 새하얀 벽지에 붉은 핏방울이 사납게 맺혔어. 동생은 거실로 뛰쳐나가서 어떤 아저씨를 보고 (상황상 엄마의 남자친구?느낌) 다 들으라는 식으로 ‘이게 다 엄마때문이야!!!!’ 라고 소리지르다가 14층에서 베란다 문 열고 투신 자살함. 나는 ‘내가 충분히 말릴 수 있었는데 못막았어... ‘ 하면서 존나 괴로워했음. 창밖을 보니 경찰차와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고 동생은 사지가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피범벅이 되어있었음.. 아직도 기억나고 소름돋음..
(((저희집은 아주 화목하고 평범한 가정입니다)))
이름없음2018/08/19 17:21:26ID : gnU3XArwE63
게임 쿠키X에 나오는 쿠키 있지? 그런 쿠키가 되서 쿠키 월드 구하는 꿈 꿨어;;; 심지어 메달도 받음ㅋㅋㅋㅋ 게임 적당히 해야겠다
이름없음2018/08/19 17:22:52ID : ts2nu3u5SFj
홍학의 고기를 먹고 가족 전체가 홍학이 돼는 아스트랄한 꿈이었어
이름없음2018/08/20 01:05:16ID : hats3va9vwl
눈이 아픈것같았는데 눈에 손을 가져가더니 손으로 눈알을뺐어 근데 달칵하고 빠졌어 인형의 눈처럼 그리고 다시 끼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