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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14 15:05:22 ID : pcIL807dXun
하소연 겸 털어놓고싶어서
이름없음 2021/10/24 19:01:16 ID : eNupQk6Y5Xv
2D캐릭터 파는데 사람에 가깝지 않은 캐릭터한테만 끌림. 19금 동인지도 전부 사람 아닌 캐릭터만 있음.... 이거 들키면 인생끝장임.
이름없음 2021/10/24 23:06:14 ID : 2oMlCmK7vDv
엄청 보수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람 자존심 쓸데없이 존나 셈 19금 영상을 두번째 여친 사귀고나서 처음 보기 시작함 계기는 내가 어떤 단어를 말했는데 여친이 19금 단어를 들은 듯이 반응했음 내가 그 단어를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 게 무서웠음 그래서 공부하듯이 찾아보기 시작함 성욕이 없는 건 아닌데 스킨십을 리드할 자신이 없음 근데 20대 중반임 ㅈㄴ 답없음 이상
이름없음 2021/10/25 00:41:08 ID : phy6nVcMo46
내 인생 존나 병신같음 ㅋㅋ 여기에 쓰고 있는 것도 웃기다 나 양성애자고 성적 취향 개더럽고 혼자 있을 땐 자제가 안돼 자존심 존나 쎄서 주위 친구들 다 손절하고 친구 없음 이제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을 걍 모르겠어 시발 그리고 나 성격 자체가 불만 많고 게으르고 자존감은 낮고 ㅋㅋㅋ 하 시발 쓰면서도 스스로가 너무 병신같다.. 내 인생 내 성격 언제부터 이렇게 꼬였냐 아 그리고 제일 심각한 건 현생 못살고 가상 세계에 과몰입하면서 그걸로 진정한 행복을 느껴 우울증 있고 매일 달리는 차 조수석에 앉아있다가도 문 열고 뛰어내려서 치여 죽는 상상해 죽고싶다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 제발
이름없음 2021/10/25 02:00:44 ID : vCqlCja62NA
으악
이름없음 2021/10/25 12:28:40 ID : vCqlCja62NA
담배가 너무너무 피고싶어 미잔데..
이름없음 2021/10/25 12:33:35 ID : jAlxzU6i2k9
난 사실 완전 상처 잘받고 남한테 싫은 소리 못 하는 호구 성격인데 들키기 싫어서 쿨한 척 함 ㅜ 사실 ㅈㄴ 신경 쓰이고 불편하지만 말 못하는 건데
이름없음 2021/10/25 14:09:37 ID : u01bfQso42F
주위 상황을 얼른 자각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근데 누군가에게 말하긴 또 겁난다. 부모님한테 말해서 병원 가면 된다는데, 솔직히 그게 불가능해. 부모님한테 말하면 무조건 그거 갖고 걸고넘어지고 니가 그러니까 안 되는 거라고 의욕 떨어지는 말만 계속 하는데, 어떻게 말할 수 있지?
이름없음 2021/10/25 20:54:13 ID : bbijikpTWlC
부모님에게 뚜드려맞고 자랐습니다. 무조건 학습지의 문제는 전부 맞아야 잘 수 있었고, 학교에서 시험문제를 틀려오면 맞으면서 다시 풀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초등학교 1학년, 다시말해 8살. 학교에서 받아쓰기 문제를 계속 틀린다고 머리를 공책으로 후려맞은 기억입니다. 물론 공부는 잘해질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아빠란 사람은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으면서 프린트를 잃어버려 청소를 하고 온 날에는 학교에 찾아가 개 난리를 쳤던 것이 생각납니다. 지금 적어보고 나니까 다 지난 날인데도 스물두 살이 된 지금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이름없음 2021/10/25 21:33:31 ID : eNupQk6Y5Xv
칼이 겨눠진 그 날을 잊을 수가 없어. 트라우마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 부모 밑에 있기 때문에 고통스러워. 칼이 겨눠지든, 배를 걷어차이든, 사람이라면 마음의 상처 따위 입지 않고 무조건 꿋꿋이 이겨내야한다는 둥 정신병원에 가는 사람은 다 나약하고 한심하기 때문이라는 둥 말을 쉽게 뱉는 가족이 미울 때가 많다. 내가 액막이가 됨으로써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은 동생이 부럽고 원망스럽다. 무차별 살인마를 이해하거나 거기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보면 부럽고 그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것은 이해가 간다.
이름없음 2021/10/25 22:08:41 ID : CqjjAlDBBzg
친구관계가 그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 갈 정도로 크게 자해한 적 있다 피부조직이 벌어져서 안이 보일 정도로 깊게 그었는데 피가 상처를 따라 맺혀서 흐르는 게 아니라 몽글몽글 떨어지더라 날 보는 그 응급실 간호사 의사들은 나보고 얼마나 힘들었냐고 물었지만 중학생년이 겨우 친구때문에 이 지랄이 났다는 걸 안다면 내가 얼마나 한심스러울까 항상 머리끈으로 가리고 다니고 맨살 보이기 싫다는 이유로 긴팔입고 다니는 데 의심하는 사람없겠지? 나한테 관심 없겠지? 만약 다른 애들한테 이게 보여진다면 날 얼마나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무서워 그 놈의 친구가 뭐라고 이렇게 깊은 상처를 냈을까 싶고 세상 사람들 다 이러고 사는데 겨우 그걸로 팔을 이따구로 만든 내가 시발년이지
이름없음 2021/11/03 16:51:00 ID : 79ip9hhvyHy
어렸을 적부터 장래희망 같은거 없었다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랐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장래희망 적어보라고 프린트 나눠주셨는데 그냥 아예 뭔가를 적기 귀찮고 싫었어 그때도 그렇고 고등학생 때도 진로 관련해서 생각하는 시간만 되면 항상 한결같이 귀찮았음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11/03 18:31:03 ID : CknxDzhAjeJ
에어컨이 거실에 있어서 여름에 다 방문열고 자는데 ㄸ친적있음 성격이 너무 ㅈ 같고 드세서 주변 친구들이 어려워 함 지금 성격맞는 친구한명 빼고 다손절 인생은 혼자.
이름없음 2021/11/04 00:39:01 ID : a05QrcJRxxz
맨날 무서운꿈 꿔
이름없음 2021/11/04 05:22:08 ID : lA2E6Y3wsjd
정신병 도질 때 형제 죽이는 상상하면 어느 때보다 안정돼 식칼 쥐고 있으면 이 직후에 형제 찌르고 내 배도 쑤실 것만 같아서 행복해 형제한테 정말 일말의 연민도 없고 외출하면 귀가길에 강도한테 칼찔려죽길 아주아주 간절히 빌어
이름없음 2021/11/04 14:34:43 ID : CrvzXzhvBcG
커튼 봉 박살낸거 술 취해서 그랬던 거 아니야. 나 거기에 목 매달았었어 엄마. 내 무게를 못 버티고 부셔진거야.
이름없음 2021/11/04 14:36:38 ID : Zh84E60oHCm
초2 때부터 자해했어... 지금도 가끔 해
이름없음 2021/11/05 19:38:45 ID : 0nzXwLanu9B
사실 나 죽고싶어
이름없음 2021/11/05 19:45:52 ID : HxCkq0r9fXv
어떻게 죽을까 생각중임
이름없음 2021/11/06 01:47:28 ID : RyMktuk9uqY
재현아;; 여자좋아항다는거개구라고니와꾸때매ㅜ싫어 석호야;;; 니친구조아한다는거개구라고 나살면서단란번도누구좋아해본적없어 준아 나한테수쓰지마나무성애자야
이름없음 2021/11/06 12:06:41 ID : 8jbfWlu1dDx
8년동안 계속된 가정폭력과 온전치 못했던 학교생활 탓에 손목 어깨 허벅지를 칼로 난도질해서 너덜너덜해졌고 손등에는 담배빵이 나있고 담배도 하고 술도 마셨어
이름없음 2021/11/06 16:52:26 ID : NBwK7xQmq58
엄마는 그냥 내가 긍정적이다못해 바보로 알지만 난 내가 세상에서 지워지길바랄때가 오지게 많았다는거 걍 내가 죽었다는 사실도 모르게 진짜 아무도 날 기억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1/11/06 21:52:52 ID : GsmE8koFbeJ
수행평가 조가 너무 좆같다 내가 싫어하는 애 두명이 같은조야 괜찮은애 한명 있는데 걔는 현재 못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나 그 두명이랑 수행평가해야돼 진짜 싫어 차라리 죽고싶음
이름없음 2021/11/06 23:52:31 ID : eE5V9fVcFeK
나는 사실 전혀 괜찮지 않다
이름없음 2021/11/07 16:45:58 ID : moIK0leILcK
음 자해하고 숨기는거? 물런 안하기로 엄마랑 약속 했지만 버티기 어려운걸 어떡해 약은 계속 늘어나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는게 비밀이야 당연하지 몇년동안 걸쳐서 아픈게 몇 달만에 나아질거라 생각하는것도 웃겨 엄마는 내가 괜찮아지는 줄 알아 전혀 아닌데
이름없음 2021/11/09 13:58:37 ID : V88rxO3zTVf
트친분들 몰랐죠 저 n년전에 트위터 접었던 이유가 장르에 식어서가 아니라 19동인지 지인 민증으로 대리구매했다 작가한테 들켜서 그런거였어요 ㅎㅎ 작가가 이걸로 사면 대리라며 지인 초성 깠는데 계속 트위터 할 배짱은 없더라구요
이름없음 2021/11/09 14:00:35 ID : wnA3Wpamspf
다 개같다고 생각하는거? 왠지 모르게 다 아니꼽다 세상이 아니꼬워. 이거 테러범의 발상인가..
이름없음 2021/11/09 17:53:01 ID : hy7vvhfbCnX
그냥 .. 너무 맘 아파서 얼마나 힘들 지 예상은 안가지만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는 건 얼마나 힘든거겠어 .. 살아야 뭐든 할 수 있어 아무리 힘들더라도 다 지나가면 과거일 뿐이야 힘내자 우리 ..
이름없음 2021/11/09 21:02:23 ID : pWo6kmtBzfh
나는 내년에 투신자살하려 준비 중이다.
이름없음 2021/11/09 21:40:02 ID : wmmnBhtfXzf
나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친부모보다 몇 년째 파고 있는 만화 캐릭터들이 더 좋고 친근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데. 매일매일 그 캐릭터들로 망상할 때가 바로 진짜 집에 들어온 기분이야. 사실 그중 몇은 스토리 내에서 죽어버렸어.
이름없음 2021/11/09 22:25:33 ID : rvwnu9Ai9z9
앞에서는 웃어주고 애들이랑 잘 지내주고 있지만 실은 속으로 너희 엄청 까거든 개싫어 니네 눈치 드럽게 없네 이 생각을 노출 시키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거 아니까 안 말하는 것 뿐이지ㅋㅋㅋ 주변인들 진짜 열등하고 바보같아서 한심하다고 생각한 적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아
이름없음 2021/11/09 23:57:05 ID : HyGoE61va5W
아진짜 개짜증나 ㅅㅂㅅㅂㅅㅂㅅㅂ 아;;;;;;;
이름없음 2021/11/10 00:45:21 ID : ZcnBhzeZg4Y
자살시도너무많이해서세본적없음 조만간 제대로 해야지싶다
이름없음 2021/11/10 01:02:51 ID : Co3SKY3xxDt
나 취향 진짜.... 얼굴 몸 성격 목소리 습관 털 가정환경 이런거 다봄 근데 문제는 완벽한 사람이 좋아 이런게 아니라 약간 결함있는...과거에 상처가 있는 그런거 좋아함....ㅎ..........
이름없음 2021/11/10 19:58:39 ID : ze3RyNBunwn
정시러다 주변한텐 비밀인데 존나 무섭다 성공하고 싶다 현역 정시.
이름없음 2021/11/10 20:54:05 ID : ZcsmGpPcr9g
부모님 맨날 싸우신다. 진짜 듣는 입장에서 좆같다 집도 작아서 다 들리는데ㅋ
이름없음 2021/11/10 22:00:24 ID : urhBy3QpPfW
부모님이 나에게 자존감 떨어지는 말과 욕을 하고 가끔 때릴때마다 부모님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과 상상을 하게 돼 그러다가도 좀 잘해주면 풀리고 . 진심 ㅈ같다
이름없음 2021/11/10 23:07:42 ID : lcmoMkq7zhz
나랑 똑같네.. 힘내자
이름없음 2021/11/11 00:38:39 ID : bxyMnXAi3Dt
내가 게을려서 싫다
이름없음 2021/11/11 02:59:09 ID : o3PjuldDwFe
자해를 1년전에 끊었다 . 주변이 내게 우울증이 낫길 바랬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고 싶었다 . 근데 진짜 미안한데 나 안 나았어 엄마... 똑같아, 아니 더 힘들어 너무 우울하고 평생 이럴거같애서 무서워. 자해 다시 하고싶어. 나 담배피는거 호기심아니야 엄마.. 나 너무 힘들어. 근데 뭐가 힘든지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 그냥 나 평생 철없는 딸내미 할테니까 평생 그렇게 알고 있어줘. 난 밝고 철없고 대책없지만 그래도 씩씩한 딸내미야. 그치? 엄마한테 이런 우울하고 음침한 딸내미 필요없잖아. 아무도 나같이 우울한 사람 원하지않잖아. 엄마 나 원래는 낙태할려고 했다며? 나 딸이라고 울었다며? 그래도 괜찮아. 태어나서 미안해. 엄마한테 내가 젤 걸림돌이겠지. 나 아니면 타국에서 여기까지 결혼하러 올 필요도 없었고 엄마 하고싶은거 많았는데 그런것도 다 하고 살았겠지. 나 원망스러웠을 거잖아. 미안해. 진짜 내가 태어나지말걸. 나같은거 없어도 되는거였는데. 낙태할려는 애 낳아서 겨우 키웠더니 이런 우울증 덩어리라서 미안해. 그러니까 엄마 앞에서는 계속 밝게 있을테니까 제발 나 원망하지말아줘. 나 낳은거 후회하지말아줘. 나 진짜... 진짜 사랑받고싶어...
이름없음 2021/11/11 08:17:38 ID : GlhhBAlDvzW
부모님이 진짜 무개념임. 발가락 잘라 버린다 ㅇㅈㄹ 하는거 진짜 같잖아... 부모라서 마음껏 욕할 수 없다는게 천추의 한이다.
이름없음 2021/11/11 17:02:05 ID : LdRvjs5RCjh
오줌지림
이름없음 2021/11/11 22:54:36 ID : amr9dvbfPbi
? 이게 뭔말이야.?
이름없음 2021/11/12 22:55:13 ID : pbxzQpO1jxQ
학교에서는 기쁜 척 즐거운 척 다하면서 밝고 모범적인 애처럼 보이는 부반장인데 사실은 우울증 있다... 매일 자살 생각하면서 사는데 이거 아무도 몰라
이름없음 2021/11/14 13:27:05 ID : 5PhcIK5fe7t
열등감 졸라심함 티는 안내는데 집에와서 혼자 울어
이름없음 2021/11/14 20:08:19 ID : ze1wre7tcnA
응애 별것 아닌 고민인데 근육없어서 걱정이다 멸치로 사는 거 생각보다 별로... 근육 붙어서 등근육 개쩌는 여자해야지
이름없음 2021/11/14 20:23:25 ID : vDxRDwNumk4
고등학교 포기하고 대학교 간거 나 여전히 후회 중이고 여전히 너무 힘들어. 머리 좋다고 주변에서 치켜세워주고 매일을 기대에 부응해야하는 것도 지쳐. 이 삶이 너무 만족스럽다고, 내가 선택한 학과가 너무 재밌다고 웃어넘기는데 나 사실 이거 하나도 안 좋아해. 공부 싫어하고 좋아했던 적 하나도 없어.
이름없음 2021/11/14 20:47:52 ID : zgnUY4HA3O3
성추행 당한적 있어. 중학생이었고 당시 내 능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살만 미친듯이 찌웠음. 뚱뚱해지면 안 건드리겠지 싶어서
이름없음 2021/11/14 21:23:56 ID : 2r9bhcL9a9B
초등학생때였던 걸로 기억하는 데 나랑 사촌동생이랑 샤워하는데 큰아빠가 우리 보면서 실실 웃고있었어.. 그땐 몰랐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가끔 그 기억 떠올리면 진짜 기분이 좀 그래
이름없음 2021/11/14 21:46:17 ID : vA7Akrhy2Mn
인간관계의 의미가 점점 무뎌지고 있어서... 잘 지내도 얘도 참 귀찮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이름없음 2021/11/14 22:20:45 ID : ljy7Aqpe5e1
걱정할게 너무 많아 그냥 가족이랑 헤어지고싶다
이름없음 2021/11/29 12:15:45 ID : rxU5go7zcHy
공부하기 싫었어
이름없음 2021/11/29 22:15:47 ID : csmIFg1xA1x
애들 고민상담 해주는 거 너무 싫고 귀찮은데다 아무것도 안해도 관심 받는 애들 겁나 꼴보기 싫어.
이름없음 2021/11/29 23:22:13 ID : 3XtinTXvyHz
자해해 굶고 잠 안자 그럼 내가 좀 죽어가는 것 같아서
이름없음 2021/11/30 00:07:37 ID : hf84E4E3veG
어떻게든 잘난 애들 못난점 만들어내서 속으로 욕해 왜 쟤네는 예쁘고 부모 잘 만나서 온갖 사랑과 호의를 다 받으면서 살아? 이런 생각이 들어 걔네 잘못은 없는 거 아는데 그냥 너무 부럽고 미워 다들 망했으면 좋겠어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연락이 없으면 불안해 걔가 나한테 질린 것 같아서 친구가 다른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게 싫어 난 두루두루 친한 사람보다 나랑만 친한 사람이 필요한 건데 페북으로 반 애들이랑 연락한다는 거 듣고 걔도 미워졌어 걔는 왜 고민 없이 잘만 살지? 차라리 걔한테 이상한 소문이라도 나서 얼굴도 못 들고 다녔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1/11/30 01:51:43 ID : xDz84NtirwI
나도 그래....
이름없음 2021/12/04 01:13:30 ID : GsmE8koFbeJ
2년전에 손목 긁혔다고 한거 사실 자해한거야 나 요즘맨날 죽고싶다는 생각밖에안해 그냥 안살고싶어 딴애들은 학교에 잘 적응해서 그럭저럭 다니는거같은데 나는 그냥 매일매일 지옥같고 끔찍해 친구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냥 너무 스트레스받아 다 싫어
이름없음 2021/12/04 01:15:34 ID : yY3u9s5Rva8
4레스를 빨리 말해봐 이해될때까지
이름없음 2021/12/04 03:13:11 ID : hzcNvCkk9ur
너무 우울해서 지금껏 학교 제대로 다닌 적 없음 교수 얼굴도 모름 자퇴하고싶음
이름없음 2021/12/04 03:32:07 ID : ak9AmMjjyY4
실은 나 여태 내가 이쁜 줄 알고 누가 눈길만 줘도 김칫국 가마솥 채로 들이켰고 의리란 하나도 없어서 더 재밌는 애를 만나면 몇 십년 지기도 뒤로했었음 가끔 그래선 안될 화풀이 알면서도 했고 거의 반평생 음란물에 빠져 그…자기위로도 일주일에 4~5번은 했어 성적 취향도 좀 이상하고 자기혐오 발언하는 사람 싫어해 근데 그게 나야 동족혐오ㄴㅇㄱ 실은 죽으려고 맨날 다리위로 하교했고 그 얘길 친구들한테 했는데 다들 피했어서 이해는 하지만 좀… 상처받았었어 난 날 그 누구보다도 특별하게 생각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혐오해 그래서 너무 짜증나
이름없음 2021/12/04 11:11:54 ID : hf84E4E3veG
이름없음 2022/08/28 21:26:16 ID : uso1zVfapQm
다 죽이고 싶은 생각을 엄청 많이 하고 성공에 진짜 미쳐있어 내가 엄청나게 경제적으로 성공하면 행복하지 않아도 좋아. 오히려 내가 성공하면 행복은 자연스레 따라올 텐데.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이만큼 잘났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대학생 되면 샤넬백 들고 언더붑 같은 거 입고 엄청나게 가오부리고 자랑하고 다닐거야
이름없음 2022/08/30 01:05:28 ID : k7hthe6lvip
불행이 없다는이유로 불행한 병신이얌
이름없음 2022/08/30 01:46:28 ID : PjzfcFbcldu
나 꼴등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꼴등은 아니었는데 꼴등이었던 애가 자퇴했어. 이젠 내가 꼴등이야. 우리 학교는 등수 순으로 앉히는 수업이 있는데 그때마다 자존심 상해서 죽고 싶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내 자리로 찾아가 앉아야 하는 게 사실은 너무 창피해. 겉으로는 친구처럼 지내지만 애들이 은근히 무시할 때마다 나도 자퇴해 버리고 싶어. 1등한 애는 성격이 지랄맞아도 애들이 알아서 걔 주위로 모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애들은 꼴등인 애보다는 다른 애랑 얘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3월에 꼴등이었던 애는 13등까지 올라갔고, 이번에 꼴등한 애는 자퇴했어. 나도 이 자리에서 도망가고 싶어. 유일하게 잘하는 내 것이었던 공부는 꼴등의 자리를 더 낫게 만들어주지 못해. 그냥 맨 뒤에 앉는 애가 공부 좀 한다고 잘난체하는 것밖에는 아무것도 안 돼. 꼴등을 하면 뒤에서 애들이 수군수군 얘기를 해. 쟤가 이번에 꼴등이래, 쟤가 맨 뒤에 앉는대, 쟤 얼마나 못하는데? 어떻게 하는데? 하면서. 근데 걔 공부는 잘한대, 하면 걘 연습할 시간에 공부만 하나 봐 ㅋㅋㅋㅋ 하고 비웃음 당해.
이름없음 2022/08/30 02:10:35 ID : cIJSIE060so
사촌오빠새끼 나 초1일때 성추행 했는데 성이 뭔지도 모르던 나한테 그딴 짓 하고도 버젓이 살고있다는게 너무 미치도록 화가나고 역겨워 성폭행 당할뻔 했는데 내가 기지발휘해서 화장실 가고싶다고하고 도망쳐나왔어 그때 너무 무서웠어 나 살면서 이거 처음 말해봐 진짜 얘들아 지금도 너무 불쾌하고 역겨운데 어떡하면 좋지.......
이름없음 2022/08/30 10:05:08 ID : 1yKY2r81dBd
나 사실 자살하고 싶은데 너무 살고싶기도 해 인생이 죽고싶어도 버티면 나아지는 날이 오겠지,,?
이름없음 2022/08/30 10:21:51 ID : A42Nta3yFil
밥 먹어도 배고픔 (이유 모름)
이름없음 2022/08/30 19:10:37 ID : WjfO2rdQk9y
겉으로는 정말 잘 지내거든? 근데 나 걔 욕 정말 많이 하고 다녔어 그냥 사소한 것부터 거슬리고 딱히 별다른 이유없이 유독 싫어 그래서 걔가 죽어도 기쁘진 않을지언정 절대 슬프지도 않을 것 같다 계속 저주하게 돼 요즘은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이름없음 2022/08/30 20:26:37 ID : Rxu8kpXuq1D
섭식장애 제발 거식과 폭식의 반복 오늘은 폭식 고치게 해주세요 한번만 제대로 된 음식을 먹게 해주세요
이름없음 2022/08/30 23:15:20 ID : TTSLe40ldA6
밖에선 완전 나대고 시끄러운 척 하는데 막상 아무랑도 깊게는 못 어울림 아무도 없는 집에 와서 혼자 우울해함 소속감이 없음
이름없음 2022/08/31 01:06:54 ID : bdDta8jcrgk
여태까지 자해는 무서워서 절대로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따라 되게 힘드네
이름없음 2022/08/31 05:17:25 ID : s3xB9hdRzPb
왕따,랜챗,성매매,자해,자살시도 다 잊고 살고 싶은데 너무 쓰레기 같아서 차곡차곡 약 모으고 있다. 다른거 다 제치고 성매매만 하지 않았다면 내 인생에 비밀은 그닥 없지 않았을까. 성매매 이젠 손도 안 대지만 그때는 너무 돈이 벌고 싶었다. 미성년자였고, 알바 자리는 없었고. 가난했고 난 돈이 필요했다. 그 이후 머리가 크고 나서는 연애 절대 하지 않는다. 친구들 만나도 비밀? 절대 말 안한다. 미안하다. 친구가 이런년이라.
이름없음 2022/08/31 16:57:15 ID : fWrvvjvCmMm
자해 자살시도 약물 과다복용 섭식장애 인성 쓰레기 부모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세상에서 제일 증오함 가정환경 전혀 안화목함 작가지망생이고 현재 소설 작성중 우울증 자기혐오 무기력 하루에 한번은 꼭 자살생각함 착해지고 싶다고 기도하고 잠든다
이름없음 2022/08/31 17:00:17 ID : fWrvvjvCmMm
술담배도 해보고싶고 근데 학교에선 진짜 모범생으로 알아 엄청 똑똑하고 착한애로 알아 집이랑 학교랑 대우가 너무 달라서 정신나갈것같앜ㅋㅋ
이름없음 2022/08/31 17:51:56 ID : qo3U5e6p9ii
우영우 존나 싫어하는데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나 자폐아 취급하면서 강제로 치료센터 보내서 그런거임 그 뒤로 자폐라는 단어만 봐도 소름 끼쳐
이름없음 2022/08/31 17:52:44 ID : qo3U5e6p9ii
밖에서는 누가 우영우 봤냐 물어보면 아예 안 봤다고 거짓말하는데 사실 보다 보다 트라우마 눌려서 포기했어 도저히 못 보겠더라
이름없음 2022/09/21 06:48:46 ID : wrgqqpdVgi4
제일 좋아했다가 제일 싫어진 애가 있는데 내가 너무 좋아했지만 이제는 걔가 너무 싫어 솔직히 나는 걔가 불행해지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걔 주변 친구들이 떠나가게 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것을 쥐고 있어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우연히 발견한 거니까 나는 그걸 퍼뜨릴 생각은 없지만 그냥 그런 상상을 하곤 해 그 내용이 퍼지고 걔가 불행해져서 고립되면 좋겠다고 이런 생각 자체가 나쁜 건 맞지만 그래도 걔가 싫은 걸 어떡해 걔는 이제 더이상 신경도 안쓰는데 그냥 단지 나는 걔가 나보다 두 배 이상 불행해지면 좋겠어
이름없음 2023/04/25 20:03:34 ID : 582mk2txU2N
나 담배 펴 학교에선 되게 조용한 스타일이야 아무도 몰라 휴일이나 학교 끝나고 연속으로 3개비 정도 펴
이름없음 2023/04/25 20:24:32 ID : 3SE07hArtcp
안 들킨 죄 ㅈㄴ 많아
이름없음 2023/04/25 20:38:36 ID : bg7vxzTSNBw
성인인데 이가 썩었어 근데 치과 가기 ㅈㄴ 무서워서 미루는 중이야 ㅅ뷰ㅠㅠㅠ
이름없음 2023/04/25 20:59:30 ID : q7umso7wHu1
각자 하나의 아픔을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구나.. 솔직히 나도 마찬가지긴 하지..나도 자해 해봤어 그러고 항상 걸리면 잘 못 긁혀서 그렇다고 하거나 시계 차고 다니는 데 그부분만 집중적으로 하거나 그리고 학폭 피해자기도하고 지금은 방관자 같긴 하지만 그냥 추한 나라도 인터넷 세상에서라도 나에게 위로를 건내거나 잠시 말을 나눠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 그러니깐 너무 자기 자신에 대해 나는 너무 더럽다거나 쓰레기 같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 정확히는 나도 여기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도 얼마나 힘든지 오히려 이게 오지랍이라고 생각하긴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오지랍 안부리고는 못살겠당... 너무 자기 자신을 구석으로 내몰지마 내가 보기엔 너무 자기를 구석으로 몰아붙이는 거 같아 만약 너무 힘들거나 지칠때 나를 찾아와 나는 오픈 채팅에서 친구 찾기하고 있거든 나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나중에 링크 올려 줄게 무슨말을 하든 무슨 아픔을 가지고 있든 사소한 안부를 원하든 나는 성적인게 아니라면 괜찮거든 그러니깐 너무 지치거나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돼 내가 보기엔 너무 빛나는 태양에 잠시 가려진 달로 밖엔 안보이거든 충분히 아름답고 충분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온실속 화초보단 아주 많이 아름다운 것 같다 우리 모두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최대한 뒤로 가진 말자 내가 가진 것들을 놓아버리진 말자
이름없음 2023/04/26 04:07:39 ID : 5amk7cNtdvd
매일매일 가족들 앞에서 내가 자살하는 상상해 내가 받았던 설움, 외로움, 억울함 만큼 가족들 마음이 아팠으면 해 그렇게 나는 편하게 떠나고 가족들을 내가 있던 밑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싶었어 하지만 웃기게도 가족에 대한 애정이나 미련과 죄책감도 있어서 이 사람들이 슬프지 않았으면 해. 이걸 반복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혐오감이 쌓여가는 중 그리고 난 사랑 받은 티가 나는 사람이 너무 싫어 사랑을 받고 자랐기에.. 뭐라고 꼭 찝어 말할 수 없지만 나는 당연하게 여기지 못했던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걸 보면 왜 나는 저 사람과 달라야 하나 싶어서 그 사람이 잘못한 게 없어도 너무 밉다 그 사람들이 쉽게 하는 긍정적인 말에 '네가 뭘 알아'라고 쏘아붙이고 싶음 ..날 생각해서 해준 말일 텐데 그걸 티 안내려고 애쓰는데 그 사람들은 그런 내 모습이 자신을 좋아하거나 잘해준다고 생각해서인지 좋아해준다 좋은 사람들한테 이런 마음 가지면서 그 마음을 숨기며 웃는 내가 역겨워 그걸 생각만 한 것 조차 미안해서 난 그 사람들에게 계속 잘해주겠지..
이름없음 2023/04/26 15:41:11 ID : Co3U7wK46rv
우리집이 가난해서 환멸나 취직이안돼 희망도없고 하고싶던일도 포기하고살아 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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