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한테 관심받고싶어서 나 공부하는데 자기 생마늘 잘먹을 수 있다고 옆에서 생마늘먹고 눈물 그렁그렁한거

>>2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였지 고백하는 사람이 자기가 자꾸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근데 카톡 답장이 단답이라고 어떡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고백해보라고 하니까 나한테 뜬금포로 고백.. 오글....유치....

나랑 1도 모르던 애가 정말 뜬금없이 고백한거..? 너무 당황스러웠다ㅋㅋㅋ

나랑 중학교때 잠깐 사귀었던 흑역사가 성인되고 갑자기 TMI로 변신해서 뜬금없이 사귀자한거ㅋㅋㅋㅋㅋㅋ

소설이나 만화처럼 일부러 와서 부딪치고 갔어 근데 내가 키가 큰 여자라 169...걔가 나보다 작아서 오히려 걔가 넘어짐 바보같아

남자애가 본인 친구랑 술 엄청 마시고 친구는 옆에서 토 하고 있고 남자애는 땅바닥에 앉아서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자기가 두달 뒤에 다이어트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고백할테니까 기다려달라하고 정작 두달 뒤에 더 쪄서 네달만 더 달라고 했었지... 난 관심없다니까

>>9 네달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창 지진 나고 그랬을때 ! 오늘 지진나면 나랑사귀자 이랬던거 ㅋㄹㅋㅋㅋㅍㅋㅋㅌㅋㅋ

>>11 귀엽닼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주일 안에 너 꼬셔볼게....... 아 제발....

나 고등학교때야자끝나고나오는데 갑자기2살많은오빠가서잇더니 나데려다준다고;;; 그래서 일단같이갓는데 핸드폰보니까 모르는번호로 문자랑카톡으로ㅇㅇ이랑축하드려요 1일축하해요 형수님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30명정도한테왔던거. 그거보고 소름돋았는데 그오빤 꽃다발꺼내면서 고백하길래 소리지르면서도망감

>>2 아니 이건 좀 귀엽다ㅋ ㅋ ㅋ ㅋ ㅋㅋㅌㅋㅌㅋㅋ뭐람대체ㅋㅋㅋㅋㅋ

알바하는데 손님이 술취해서 5만원권 10장쯤 뽑더니 자기 이것보다 돈 많다고 100만원 있다며 자기랑 만나자고 했던 적! 처음 보는데 극혐이었어 정말

친구한테 부탁해서 접근.. 근데 그 부탁받은 친구도 나 좋아햇음

남친 있는데 나 좋아한다고 고백했던 거.. 남친 있는 거 알면서 고백 해놓고 남친 별로라면서 차버리고 지를 만나달랬음.. 대체 애인있는 사람을 왜 건드는 거?

나 남친있었고 심지어 둘이 지인이었는데ㅋㅋㅋ 내 번호 어떻게 알아내서 연락하고 연락안받으면 집까지 쫓아오고 남친한테 이르겠다고 협박하고.. 나중엔 자기한테 3시간정도만 시간주면 진짜 오빠동생으로 남겠다고 약속해서 내가 눈딱감고 나갔더니 그날 결국 고백했어ㅋㅋㅋㅋㅋ; 내 손 잡고 지 심장에 올려놓더니 너무 빨리 뛴다고 확인해보라고 그러더니만 자기가 내남친보다 잘할 자신있다고 헤어지고 자기한테 오라그랬어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중딩때도 있다ㅋㅋㅋㅋㅋㄹㅇ꼬꼬마시절ㅋㅋㅋㅋㅋ지 오늘 생일이라 그래서 축하한다했더니 소원하나 들어달래서 알겠다했더니 사귀자그랬움ㅋㅋㅋㅋㅋㅋㅋㅋ진자..무슨 소원으로 고백을 해..세상 싫어..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난 너 한번도 이성으로 느낀적 없다했더니 한참 후에 나 장난이었는데 왜 정색하냐고 왔더라ㅋㅋㅋㅋㅋㅋ그래서 구냥 읽씹함ㅎ 찌질의 극치,,

나랑 베프먹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랑 몇일 사귀다가 헤어짐 그러고 나한테 바로 고백함 내가 호구인줄아나... 알고보니 내베프랑 사겼으니까 다음 타겟은 나였음.

동아리 회장이 신입생인 나에게 "(동아리 신입생)모두를 플라토닉적 사랑으로 대하려했는데, 넌 안되겠더라. 너와 에로스적인 사랑이 하고싶어" 벤치에 앉아있는 내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세상 진지하게 말하는게 너무 멘탈깨지고 소름끼쳐서 수업 10분전이라고(ㄹㅇ이었음) 도망침

>>22 우와.... 진짜 징그러.....

나 좋다고계속 들이대던애인데 내가 철벽 개심하게 쳤거든ㅋㅋㅋㅋㄱㅋ 그러고 소문 ㅈ같이난겨 알고보니 그새끼ㅋㅋㅋㅋㅋ시발럼 1년후쯤 말잠시 나눈적있는데 개시끼 졸라띠꺼워 니같은 여자만나라

➖ 삭제된 레스입니다

대놓고 싫어하는데 발렌타인데이때 공개고백한거! 아직까지 놀림받고있어 엉엉엉 그 초콜릿 부셔서 걔 앞에서 버렸어 내가 초콜릿을 버리게될줄 몰랐다... 근데 걘 내 감정을 싸그리 무시했으니까..

중학생때 같은학원이었는데 나 밥먹으러 간동안 내 연습장 몰래 뒤져본다음에 내가 그때 꿈이 1인 인디게임개발자여서 거기다 게임시나리오 같은거 구상해놓고 그랬는데 그거 다읽은다음에 밑에다가 좋은 게이머가 될수있을듯. 010-xxxx-xxxx <p로부터> 이런식으로 메모남겨놨던거 문자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알아맞춰보라고 지1랄하길래 누군지 다 아는데 몇번 얘기나누다가 그냥 차단해버렸어

원래 싫은데 고백하면 뭔 짓을 해도 별로임

>>27 p로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끄럼틀 위에 앉아 있는데 남자애가 갑자기 고백하고 등 민거. 다치진 않았는데 엄청 놀랬어.

이름만 아는사이였는데 갑자기고백함. 그래서 찼는데 그 이후로부터 책상에다가 내가 평소에 애들한테 갖고싶다고 얘기했던것들 올려놓으면서 편지에다가 사귀자 적어놓고. 개소름돋아서 갖고싶은거고 뭐고 다 버림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존나 들이대더니 한 6번은 나한테 고백하던 새끼ㅋㅋㅋㅋㅋ 씹극혐인게 차단하고 번호 바꿔도 어떻게든 알아와서 끝까지 찝쩍댐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싫다고 하던데도 고백하던데 징글징글하더라

으앙 나는 게임에서 그냥 지인일 뿐인 놈이 그 때 당시에 일본인 남친 있었는데 얼굴 사진 교환하고 나서 왜 주변 사람 안 좋아하냐 가까이 있는 사람을 볼 줄 알아야 되네마네 자기 어필하듯이 ㄱㅋㅋ 지 연애관 강요하고 자꾸 나랑 같이 뭐 하고싶어 하는데 롤 배워준다 뭐 하자 으 시팔

어느날 같이 놀고 찍은 사진 보내주고 담에 제대로 된 데이트 하자라고 말하길래 언제쯤 고백하나 기달렸은데 알고보니 그때부터 혼자 숫자세기.....

나랑사귈맘 없다고 내 상처를 이해하고싶다고 그러더니 한 두번 만나니까 갑자기 대쉬하고 스킨쉽함 기분나빠서 연락 안하니까 카톡아이디 계속 바꿔감서 연락질 그래서 번호바꿈 차라리 사귀고싶다고 하던가;;

체육시간에 축구하고 반에 돌아왔는데 반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칠판 분필로 유치하게 다 꾸며놓고 "ㅇㅇ아! 사랑해!! 나랑 사귀자!!"라고 공개고백해버린거. 내가 쌩까고 교실 나가서 걔가 울었다고 듣긴 했는데. 미안하긴 한대데 솔직히 그건 좀 아니지 않냐;

하아..1도 몰랐던 남자애인데 갑자기 어느날 날 덮치는거야 그것도 학교 복도에서 일부러;; 그러면서 사귀면 잘해줄께 이지랄

어떤 남자분이 내 톡이 자기 친군 줄 알구 막 연락하고 내가 아니라하니까 막 예쁘다고 연락 계속해도 되냐 남친있냐 그런거

학교 남자 담임 선생님이 나한테 들이대고 뽀뽀하려고하고 다리 만지고 다치면 상처 본다고 벗기려고 하고 좋아한다고 그러는적 많았음 그리고 그때당시 난 11살 그 선생놈 50대...

레즈인데 괜히 처녀막 지킨 채로 살지 말고 자기랑 사귀자고 한 새끼

>>40 ㅈㄴ 극혐이다;; >>39 도 핵핵핵극혐이다 오엌;;

몸 겁나 만져대;; 오늘 많이 피곤했지??(어깨에 손 올림) 허리 많이 아파(허리 만짐) 공부해?(허벅지) 만지지 말라해도 계속 만지고 자기가 영역표시 하누고다 넌 이제 내 거다 이 ~~ 놀이터에서 친구 만나기 전에 공부하는 중 안녕~ 하더니 뽀뽀하고 감,, 쓰레기 변태 자식. 사겨주면 그만 건들려나 싶었는데 지 집으로 데려가서 뭔 짓 하려길래 울면서 뛰쳐나옴. 당시 나 14살 그 인간 고2

정말 아직도 어이가 없는데ㅋㅋㅋㅋㅋㅋ으악 초등학교 때...왜...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날 좋아한다고 전교에 소문을 냈ㅠㅠㅠ어ㅠ 내가 아무 반응도 안 보이니까 다른 애로 갈아타더라 진짜 왜 그러고 살아ㅠ

ㄱㅅ

야 여기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중3때 사귀다가 존나 인성 별로여서 헤어졌는데 ㅋㅋㅋㅋㅋ 헤어지자 하니까 "그래 알겠어." 이러고 한 몇 분 뒤에 "오늘은 학원 언제 가?" 이렇게 문자 옴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십헐 빡대가리새끼야 헤어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한동안 스토킹 비슷하게 학원 앞에서 기다리고 따라오고 지랄예엠병하다가 내가 길거리 한복판에서 "이씨~~~~~벌 따라오지 말라고 쓋팔럼의 샛키야!!!! 귓등에 곱등이 들어갔냐 쉬이발럼" 이렇게 소리쳐서 그새끼 도망감ㅋㅋㅋㅋㅋㅋ 그 뒤에 남친이랑 데이트하다 마주쳤는데 존나 쳐다보길래 "씨벌 어디서 찐따내나네 킼ㅋ....ㅋ...ㅋㅋㅋ...ㅋㅋㅋ.....퓹키.......푸풉.....키킼키ㅣㅋ....!!!"이랬다 ㅋㅋㅋㅋ

>>45 키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