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귀엽다 레주 . . 티어가 어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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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하다가 썸타는 애 생겼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걔 보면 좋아 같이 전화하는 거 게임하는 거 연락하는 거 다 좋아 물론 지금은 파탄났지만...?

>>2 나 전시즌은 다4였는데 애초에 랭을 별로 안해서 지금은 티어없엉 보통 일겜이나 칼바람해~!

상대팀한테 인정받을 때ㅋㅋㅋ 챗으로 나한테 원망 섞인 말 날리거나 대놓고 나한테 잘한다 칭찬하고 이건 (내 캐릭) 캐리다 하는데 뿌-듯

그냥 게임 이길때^-^...자주 없는 일이라 그냥 기분 좋다

리듬게임 Lv10이 만렙인데 10렙 곡 풀콤보했을때...완전째짐

>>6 팀들이 칭찬해주는거 다음으로 좋은게 적팀이 욕하는거ㅋㅋㅋㅋㅋ 너무 좋구~

돌겜할때 운빨개좋아서 필요한카드 드로우하고 역전승할때 일명 주작

겜 한지 얼마 안돼서 팀한테는 짐덩어리인데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고 기다려줄때! 내가 친구같은거 잘 못 만들고 눈치보여서 미안했는데 먼저 다가와주고 너무 감동이더라ㅠㅠ

심심해서 만든 트롤즐겜파티가 순식간에 풀팟이 될 때

>>9 2222222 적이 샷건 치고 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논내가 샷건 치는 상황은 겁나 싫지만

나도 롤할때 상대방이 내 욕하는거 ㅌㅌㅋㅋㅋㅋㅋㅋ 나는 칭찬받는거보다 그게 더 좋아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14 레주 이상한 취향있네 . .

옵치할때 킬로그에 내꺼만뜨거나 칭찬카드에 팀이받은 몇퍼센트를 치유 같은거뜰때. 아니면 나랑비슷한티어의사람들보다 내 전적이 더 좋을때나.... 죽을상황인데 무빙잘쳐서 요리조리 피해다닐때 기분좋음

나는 옵치에서 위도우할때 상대팀이 잘한다고 칭찬할때 배그에서 혼자서 두스쿼드 닦을때!!!

디모에서 처음으로 챠밍 떴을때

다들 나랑 같이 사냥하려고 안간힘 쓸 때

마피아42 12인방에서 맢세명이 경찰로 나와 경찰이 네명인 최악의 상황에서 내가 기자였는데 둘쨋날에 진경 특종내서 이겼음

리겜에서 망한줄 알았는데 신기록이라던가 채팅 되는 게임에서는 키보드배틀 뜰때!

마피아42 에서 내가 맢인데 맞직업 나온거 자살해서 맞직업인 사람 투표로 죽을때

수련회가서 4성뽑으려고 비오는데 산속에서 절하고 기도하고 쌩 난리쳤는데 첫 4성떴었을때(뱅드림은 4성이 제일좋아!)

그냥 아무말없이 게임 잘하고 있다가 겜 끝나고 친구신청 딱 와있을땤ㅋㅋㅋ

오버워치 올힐로 경쟁 이겼을 때

신규 유저들 알게 모르게 도와줬을 때... "나도 한때는 저랬었구나"라며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도 마련해주고, 내가 하는 게임이 좀 오래 되어서 고인물만 남고 신규 유저들이 들어오기 힘든 게임인데 그래도 이런 옛날 게임에 새로 찾아와주는 유저들이 있어서 고맙고 아직 이 게임이 살아있구나 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돼.

한창 메이플 할 때 본캐 나워로 드브하려고 입장맵에 서있었는데 어떤 처음보는 소마 한 분이 힘내라면서 내 인기도 올려주셨음.. 기분 좋아서 나도 똑같이 인기도 올려줬는데 몇 달 지나고 그 분 닉네임 생각나서 랭킹에 쳐보니까 다른 서버로 리프하셨더라....

내가 이기든 적이 이기든 경쟁심 크게 가지지 않고 서로 웃으면서 게임했을 때..! 내가 졌지만 서로 잘한다고 칭찬하고 아쉬워하면서 훈훈하게 끝났었어

제5인격은 역시 아드 줄 때랑, 무빙으로 평타피할 때

레식 얼마전에 처음 시작했는데 킬 처음으로 그것도 두번연속이나 먹었을때 ㅋㅋㅋㅋ

옵치 최플먹을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