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성차별.. 뭐하면 그렇게 안봤는데 꽤 여성스럽다 이런거 짜증나...

일본인 아무이유없이 까는애들. 물론 일본이 우리한테 잘못한게 있긴하지만 그거갖고 혐한하는 일본인도 아닌데 가만히있는 일본인 욕하는 애들보면 너무 부끄럽고 화가남

나는 잠들기 전에 엄청 예민 아주 어릴때부터 혼자서 침대에서 자서 바닥이나 누군가랑 같이 자면 정말....기절하는 수준이어야 잘 수 있고 누군가랑 한 방에서 자면 그 사람이 잠 들기 전엔 못잠... 빛 있으면 못자서 암막 커튼치고 안대끼고 완전 고요하거나 비소리 같은 배색소음 있어야 잘 수 있고...잘 때뿐 아니라 평소에서 소음?소리에 예민해서 혼자 살다가 다시 가족들하고 살았을때 생활소음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음악 같이 멜로디있는 소리 시끄러워서 음악도 안 들음

여자 화장품 향수 냄새에 많이 예민해 심할 땐 헛구역질 까지 날 정도니까 그래서 지하철 버스 같이 많은 사람이 모여있고 밀폐된 장소나 화장품 향수 냄새 많이 풍기는 여자와 아주 가까이 있을 땐 아주 피곤해지지

너무 가벼워 보이는 것 옷차림이나 보여지는 부분보다 언행에서 그런 느낌있잖아 너무 가볍고 매사가 장난인 사람들은 깊이가 없어보여서 싫어 특히 남녀관계에서

소리... 진짜 듣기 싫은 소리를 한번 신경쓰기시작하면 그 소리 한번 더 들릴때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울고싶음

아침 성질 개사나워짐 그래서 아침에 사람이랑 얘기를 안함

담배연기 자기 폐 썩는거니까 피는 건 뭐라 안하는데 간접흡연으로 남들 피해주는건 진짜 못봐주겠다...그래서인지 길에서 담배피는 거 보면 인상 팍 찌푸리고 걸음...

진한향기...지하상가같은곳 돌아다니면 지하라 바깥보다 환기가느리니까 냄새가 그자리에머물게되는데 진하게향수뿌리고 지너더니는사람들 그치면 진짜 토할거같아....머리 띵하고 속울렁거리구 그럼...

소리 내가 사람 얼굴 구분을 잘 못 해서 목소리나 말투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ㅋㅋㅋㅋ

난 모르는사람이 나이가 많다고 처음부터 말놓는거 진짜 스트레스야 난 예의를 중요하다고 생각해 나이가 벼슬인가요???다른것도있어 모르는사람들이 언니.이모.아줌마 속으로 나 30대 아니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진짜!! 아 혈압 올라갈것같아 ㅜㅜ 나 20초반이라고....

나 누가 소리지르는거 진짜 싫어해 그냥 큰 소리야 뭐 당연히 놀라지만 사람이 지속적으로 언성을 높이면 이유없이 스트레스부터 오르고 세상에 그런게 어딨겠냐만은 절대적으로 옳은 소리라도 아니꼽게 들려

누가 주변에 있는거. 내 개인적인 공간에는 안들어왔으면 좋겠어

나는 간지럽힘에 예민하다 참는걸 잘해서 그렇지 툭 건들기만 해도 너무 간지러워... 이힝흐으흥흥흐헹

난 아침에 약해ㅠㅠ 이유 없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그냥 짜증이 나 그래서 막 곤지암에 갑툭튀하는 ㅅㅂㅅㅂㅅㅂ거리는 귀신처럼 혼자 욕 오지게 하면서 걸어다님 >>13 맞아 나도! 익숙한 소리도 있긴한데 소리지르고 언성높여서 말하는 사람 싫어 욕이든 뭐든 다 싫어

뭐만 하면 짱깨 쪽바리 거리는 사람들. 조선족 혐오 정부 비판하면 그쪽 지지자, 노인으로 몰고가는거

>>15 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안 대도 어느정도 다가오면 간지러움ㅋㅋㅋㅋㅋ

음 나는 친구들이 적당히를 몰라서 다른 사람들이 눈치주는데 눈치없게 행동 할 때

소리랑 시험이랑 뒷담호ㅓ..ㅋ 소리는 애들이 교실에서 샘이라고 불러도 내 귀가 아프다 진짜 멍해지는 느낌에다가 달팽이관이 깨지는정도.. 시험은 단어시험볼때 수전증 되게 심해서 글씨가 잘 안써지고 그냥 과목시험볼때는 조금 긴장해서 실수하는정도.. 그래서 이번 시험 말아먹음 자유학기제여서 ㅅㅂ 뒷담화..애들이 그렇게 하는거 꼴도 보기도 싫다. 예전에 나에 대한 뒷담화에서 울고 상담했던적도 있고 최근에도 당해봐서 개짜증난다..상대방좀 이해해주자..

어으 국뽕이 너무 싫어 여기도 국뽕맨 너무 자주보여서 손발이 남아나지않는다 미디어의 세뇌에 놀아난 자들이여

뭐라고 콕 집긴어렵지만 정말 개인적으로 예민해지는 얘기거리가 있는데 인생과 노오력과 사회생활과 관련된 것들...?

허세부리는거 너무 싫더라 좋게 받아드릴수가없어서 항상예민하게 반응해.

뾰족한것에 심각할만큼 예민해서 연필이나 샤프 끝, 커터칼 같은 건 당연히 못 보고 알로에나 선인장 같은걱도 좀 무서워

나는 스킨쉽에 예민해. 아무리 여자여도 내몸 함부로 만지지않았으면 좋겠고 가족들이 만지는것도 별로 안 좋아함. 남친도 손빼고는 아무것도 못하게 함.

소리, 온도, 스킨쉽 온도는 예를 들어 기온이나 목욕탕 물 온도, 차 마실때 물 온도 같은 거.

패드립, 악기로 음악 연주하는데 누군가가 계속 시끄럽게 하는 거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2번째에 경우 완전 다른사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