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근데 그 악몽이 내 사촌하고 친구였었어

사실 그 꿈이 한 5년전 쯤인거같아

최근에 그 꿈이 갑자기 조금 생각나서 적어보려고

근데 그 꿈 처음에 어떻게 시작한지는 기억이 안나

듣고잇어 !

일단 감옷이었어

아니 감옥이었는데

시멘트가 아니라 돌로 만들어져있었어 감옥안에 내친구사촌오빠가 도끼를 들고 있었고 그 옆에는 말탈? 그거 쓰고있던 사람이 있었나 하여튼 누가 있었어

그리고 그 사촌오빠가 도끼로 목에 휘둘르고 그 부분이 잘려나갔을거야 아마

어우야 ..잔인해 ..

아 맞다 나는 엄마하고 같이 있었고 사촌오빠는 감옥안에 있었어

>>11 신기한게 피가 없었어ㅋㅋㅋㅋㅋ 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13 피가없다니 ..역시꿈인가봥 ..

사촌 오빠가 어떤 사람죽이고 난 뒤에 큰이모가 등장했는데 우리를 죽이라고 했나봐

그리고 어떻게 된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추격전을 벌이고 있었어

우리나라는 아니었던거같고 사람이 꽉차있었어 거기서 안잡힐려고 막 뛰어서 갔었어

그 쯤에 내 친구가 있었는데

큰이모하고 사촌오빠가 우리 찾고있었는데 내 친구가 여기있어!! 이러면서 소리쳤어

그리고 우리는 도망쳤지

친구가 위치를 알려준거양 ..?

계속 뛰다가 분수대까지 뛰었는데 신기하게 분수대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어

>>21 그런거같아 꿈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그리고 계속 뛰었지

힘들겟당 ..

계속 뛰고 있을 때 큰이모하고 그 사촌오빠하고 내 친구하고 사람들틈에서 나와서 우리 잡으려고 뛰었어

근데 진짜 미안한데

그 다음부터가 기억이 없어

깬건지 모르겠는데 딱 여기까지밖에 기억에 없어

>>29 월래 꿈은 기억이 잘안나는거니까 그럴수잇엉ㅇ !!

이 꿈꾸고 나서 다음날에 지구에 빨간마스크하고 나밖에 없는 꿈을 꿧었오

빨간마스크가 나보고 웃고 그 다음에 깻어 이게 끝이야...

>>31 빨간마스크 ;;;;진짜 싫어 ;;; 스레주 무서웟겟다 ㅠㅜㅠ

>>33 빨간마스크가 웃고 바로 깼었는데 식은땀이 많이 났었지... 진짜 소름끼치게 웃었던걸로 기억하거든..ㅠㅠㅠ

이건 괴담이 아닌데 그냥 나같은 경험이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고싶어!

계속 꿈 안꾸고 아주 잘자고 있었는데 꿈에서 우리 엄마는 아닌데 엄마같은 느낌의 사람이 7시라고 깨워줬는데 진짜 7시였던 꿈이었는데 그런 경험있어 혹시??

아니면 이건 어제 꿨는데 학원가야되서 5시40분인가 그쯤에 일어나야지 생각하고 자고 있는데 꿈에 시계가 있었는데 그 시계로 5시40분이어서 깻는데 진짜로 5시40분이었던것도 있어

>>37 우와 ..신기하다 ..난 그런적 없거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