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들어와서 같은반 됬는데 2학년도 같은반된 짝남이 있는데 2학년올라와서 좋아하게됬어 근데 개가 워낙여자애들한테 말을 안해서 친하지는 않아 내가 학교랑 엄청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어 그래서 그 쪽이 얘들 많이다니는데 내가 친구만나려고 가고있었는데 짝남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나랑 눈마주쳤는데 난 전화하고 있어서 계속 폰을 귀에 대고있었는데 걔는 당황했는지 나랑 눈마주치고 나서 갑자기 핸드폰을 보는거야 그러다가 각자 가는길 갔는데 뒤돌아보니까 나랑 마주치고 나서 바로 핸드폰을 안보고 손에 들고있었엌ㅋㅋ 원래 지나가다가 아는 사람만났을때 당황하면 폰 본다던데 그 이후로 개가 나한테 관심이 있어보였어 내 착각일줄 모르지만 원래 관심없으면 나를 봐도 신겨안쓰지 않나..다들 어떻해 생각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