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에 꾼 꿈인데 메모장에 써놨던거 올림ㅋㅋ
산책로에에 층?올라가는길? 이 하나 더 생김
거기엔 처음보는 큰 느티나무가 있었음
처음엔 그냥 지나쳤다가 비가와서 집 가는길에 느티나무 사진을 찍음. 처음엔 맨 아래에서 한층 올라가서 또 한층 올라가서. 맨 위에서도 재대로 안찍힐만큼 엄청 큰 느티나무 였음. 어쨋든 맨 위에서 보니까 나무옆에 오소리라고 생각되는 생명체가 있었는데 눈이 마주치자 그 멀리서 단번에 나한테 뛰쳐올라옴. 나는 그 오소리를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이건 느티나무 사진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지움
그리고 흰 족제비가 오소리를 말리는것도 있었는데 난 그 족제비가 느티나무라고 생각함
두번째 꿈에선 어떤 남자한테 이 꿈 이야기를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