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한테 계속 이길려고 말도안되는 말 계속 늘어놓길래 내가 아빠한테 맞는말만 하면서 반박했어,
아빠가 딸이면 아빠한테~ 어쩌구 하길래, 내가 딸이 뭐냐고 물었더니 아빠가 하는말이..
아빠가 너무 날 이기고싶었던 나머지 "딸은 사람도 아니지 ㅋㅋㅋ"하면서 혼자 웃는거야...
아무리 자기딴에는 장난이라지만 할말 안할말 구분해야지... 그래서 내가 아빠 너무 갔다고 정도를 지켜야지하니까 아빠 아무말 안해..
아니 아빠가 딸한테 그런말을 하면 어떡해?
내가 버릇이 없어보여...?아빠가 날 옛날같으면~넌~같은 말로 누르려고하길래 반박한건데?
아빠가 심한말도안했어..?왜 그렇게 생각해? 아무리 장난친거라도
상대방이 들었을때 기분나쁘면 도를 넘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름없음2018/08/27 17:18:03ID : y445albg0li
2댓 글을 읽은 거임? 딸은 사람도 아니지<<이게 심한말이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하면 다 장난임? 육두문자 날려도 장난이겟네. 아무리 아빠래도 딸한테 사람도 아니라고 하는 건 문제 있는 거임
이름없음2018/08/27 17:22:00ID : 9a7bwrdSHu8
2번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 글 안읽냐 제대로좀 보고 이해 좀 해라 으; 지금 자식이 부모한테서 들은 말이 뭐냐? "딸은 사람도 아니지" 인데 니가 "아이고 네 저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고 니 거시기랑같이 뛰어내릴거 아니면 닥치고 공부나 좀 해라. 딱봐도 부모가 잘못했구만 가족인데 불구하고 가족이든 뭐든 니는 내 딸(여자)니까 사람도 아니지. 문맥 파악 그렇게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