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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42L9eMlDs 2018/08/27 21:44:18 ID : ZeE7dTTO3Ds
일과 • 잡담 • 하소연 • 오글거리지 않는 글 연습, 아무거나.
◆Le42L9eMlDs 2018/08/27 21:47:27 ID : ZeE7dTTO3Ds
눈꺼풀 안쪽이 사포같다. 떠도 따갑지만 감으면 더 따가워..
◆Le42L9eMlDs 2018/08/27 21:48:50 ID : ZeE7dTTO3Ds
얼굴이 너무 동그랗고 순해서 문제다. 다들 날 만만하게 봐서 막 대한다. 등부터 목까지 용 문신이라도 새겨야 하나..
◆Le42L9eMlDs 2018/08/27 21:52:09 ID : ZeE7dTTO3Ds
메마른 황폐한 땅은 시끄러울 정도로 고요하다. 그 고요한 땅은 하늘을 마주 본 순간, 하늘을 삼키고자 불길로 된 혀를 낼름거린다. 그 고요한 땅을 희생시키며. 제목은 너와 나의 관계성 정도가 알맞겠다.
◆Le42L9eMlDs 2018/08/27 21:58:37 ID : ZeE7dTTO3Ds
부끄뎡.
◆Le42L9eMlDs 2018/08/27 22:05:37 ID : ZeE7dTTO3Ds
평일마다 무기 없이 전쟁터를, 산소호흡기 없이 깊은 물 속을. 난 내가 정상인 줄 알았지.
◆Le42L9eMlDs 2018/08/27 22:07:40 ID : ZeE7dTTO3Ds
다수가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이곳에서 무엇이 소용있겠나.
◆Le42L9eMlDs 2018/08/27 22:12:28 ID : ZeE7dTTO3Ds
영원이란게 반드시 변하는 사람한테 있을리 없잖아. 6년을 넘게 믿음을 주고 받은 그 애도 훌쩍 떠났는데. 솔직히 걔가 그런 애일 줄은 몰랐지. 뭐 그런 의도는 없었겠지. 근데 의도가 없었다고 죄가 없어지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주변은 전부 걔 쉴드나 쳐주고 앉았고. 근데 걔만 너무 과보호 하는거 아냐? 피해자는 여깄는데. 짜증나. 질투야. 더럽지.
◆Le42L9eMlDs 2018/08/27 22:17:00 ID : ZeE7dTTO3Ds
열 나. 어쩐지 머리가 잘 안 돌아가더라. 서럽긴 더럽게 서럽네. 마그마가 내 머리속에 있어.
◆Le42L9eMlDs 2018/08/27 22:17:47 ID : ZeE7dTTO3Ds
머릿속? 머리속? 뭐더라. 나중에 찾아볼래.
이름없음 2018/08/27 22:21:08 ID : sjdDteLapPf
오늘도 학교같다오니까 하루가 끝나있어
◆Le42L9eMlDs 2018/08/27 22:24:19 ID : ZeE7dTTO3Ds
그러니까 말이야.. 내가 언제 타임머신을 탔었지? 내가 언제 도라에몽을 만났었지? 서랍 뒤적이는 중.
◆Le42L9eMlDs 2018/08/29 23:19:19 ID : ZeE7dTTO3Ds
아오 시벌
◆Le42L9eMlDs 2018/08/29 23:20:38 ID : ZeE7dTTO3Ds
내 얼굴 왤케 동그람 개빡치네
◆Le42L9eMlDs 2018/08/29 23:23:19 ID : ZeE7dTTO3Ds
참으면 주변에 기대라하고, 기대면 다들 힘들다하고. 어쩌라는거야; 기대게 해줄 것도 아니면서 기대라고 하는 것은 무엇..? 겉치레를 그딴거에 쓰지 마라 진짜 입을 왜 달고 태어났는지 의심하게 되니까 시발아.
◆Le42L9eMlDs 2018/08/29 23:27:38 ID : ZeE7dTTO3Ds
리사이구이미드스 인코를 읽어봄
◆Le42L9eMlDs 2018/08/29 23:28:41 ID : ZeE7dTTO3Ds
외로워!!!! 외롭다고!!!!!
◆Le42L9eMlDs 2018/08/29 23:30:06 ID : ZeE7dTTO3Ds
학교에선 그렇게 안나던 눈물이 집에선 콸콸 나오는 이유는 뭘까. 쿨타임?
◆Le42L9eMlDs 2018/08/29 23:40:59 ID : ZeE7dTTO3Ds
안녕하세요. 아무도 보진 않겠지만 제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구레딕에선 반말 사용이 필수라 존댓말이 거슬리는 분들도 있겠으니, 이건 컨셉 상 존댓말이라는 걸 밝힙니다.) 🧚 : 반에서 흔히 보이는, 영향력 있는 무리에 속해 있는 친구에요. 어릴 때부터 성격이 좋아서 친구도 많고 예쁜 편이라 힘 있는 친구들이 많았죠. 제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 중 한명이에요. 저랑 점점 사이가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 : 인내심과 자기 희생적 태도가 강한 친구에요. 가끔 애처럼 굴며 장난치기도 하고, 예상 외로 할 말은 좀 하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과인 줄 알았건만, 다른 부분도 많았어요. 얘도 성격이 좋아서 항상 곁에 적은 수라도 친구들이 있어요. 🧛 : 알게 된 지 얼마 안된 친구에요. 개성이 강하고, 사람을 겉으로 차별하지 않아요. 성격이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랑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너무 많이 퍼줬다가 실망하게 될까봐 경계하게 돼요.
◆Le42L9eMlDs 2018/08/29 23:46:03 ID : ZeE7dTTO3Ds
올곧게 자라던 새싹이 비뚤게 자라기 시작한거면, 주변에서 계속 꺾고 꺾고 꺾은 걸텐데, 다들 새싹한테만 뭐라 하더라. 새싹한테만 더 심하더라. 새싹이 올곧게 자라는데 그걸 굳이 망치려고 자신을 꺾을까? 이미 꺾인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Le42L9eMlDs 2018/08/29 23:51:48 ID : ZeE7dTTO3Ds
난 어릴 적에 백설공주를 읽을 때도 이해가 안 갔고 오히려 화가 났어. 왕자님이 키스해서 깨어난 거랑, 난쟁이들이 발 헛디뎌서 백설공주가 독사과 뱉어내서 깨어난 거 두가지고 알고 있는데, 뭐 이건 상관 없고. 둘 다 왕자가 백설이한테 한 눈에 반해서 백설이 백마에 태워서 데려간건데, 그건 백설 외모만 보고 데려간거잖아? 너무 비교육적 아닌가? 어린 나이에 외모가 중요하다고 무의식에 박힐 수도 있잖아. 그리고 따라가는 백설이는 뭔데? 집안일 해줬다지만 머물 곳 제공해주고 잘 대해준건 난쟁이들이잖아. 왕자는 한 게 뭐야. 난쟁이들이 잘생겼으면 또 다른 선택 하는거 아냐? ..라고 화 났었음.
◆Le42L9eMlDs 2018/08/30 00:04:14 ID : ZeE7dTTO3Ds
외지주들 눈깔 콱 찔러버려라
◆Le42L9eMlDs 2018/08/30 00:16:47 ID : ZeE7dTTO3Ds
가진 자는 그게 당연한 줄 안다. 그리고 남들도 그럴 줄 안다. 그래서 남들을 쉽게 상처준다. 그래서 나는 그 애가 싫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것은, 이미 주변은 네 사람들도 차 있어서 정신적으로 혼자가 아닌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네가 매번 놀러갈 수 있는 것은, 그만큼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뒷받춤 되어주기 때문이다. 그 정돈 부모님께서 내어주지 않느냐고? 미안해서 어떻게 말하란건지, 이런 부분에서조차 공감 못하는게 보여서 속이 뒤틀렸다. 나는 조그만 호의에도 큰 감동과 호감을 느꼈다. 그때 난 멍청하고 머저리나 다름 없었다. 그게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건넨거고, 너는 받아도 아무렇지 않았다. 네가 받는 것들은 항상 최소가 중간 이상이었으니까. 이런 것들처럼, 내가 갖은 것을 갖지 못한 누군가가 나보고 배 부른 소리 한다고 증오하고 질투해도 나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건 맞는 일이고, 너무 충분히 공감하니까.
◆Le42L9eMlDs 2018/08/30 00:36:05 ID : ZeE7dTTO3Ds
너도 그 애랑 똑같으면 어떡하지. 지금 상황이 또 일어나면 어떡하지.
◆Le42L9eMlDs 2018/08/30 18:54:44 ID : ZeE7dTTO3Ds
나도 상황극판 참여하고 싶은데 어려워 보인다.. ㅠㅠ
이름없음 2018/08/30 18:59:26 ID : cq5bu5O2mli
막상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 모르는게 있으면 도와줄게. 뉴비는 언제나 환영한다구-☆
◆Le42L9eMlDs 2018/08/30 19:04:40 ID : ZeE7dTTO3Ds
세상에! 상황극판 레더가 일기판에 있었구나! 운명이다 운명이야! 너레더 고마워 ㅠㅠㅠㅠ♡♡♡♡♡
◆Le42L9eMlDs 2018/08/30 22:30:23 ID : ZeE7dTTO3Ds
이제야 내가 보이나봐 ? ㅋㅋ 아 진짜 어이없어. 왜? 그냥 걔네들이랑 계속 놀아 ㅋㅋ 나 신경쓰지말고. 다 안다고? 하나도 모르면서, 하나도 겪어본 적 없으면서 네가 뭔데 그딴 식으로 얘기하냐 ㅋㅋ 개시발 진짜 좆같네. 내가 맨날 우는거 넌 모르겠지. 시발 내가 분명 얘기했을텐데, 넌 심각하게 생각 안하겠지. 넌 겪어본 적 없으니까 공감 못하니까! 야, 근데 그렇다고 어린 애도 아니고 어떤 상황인진 알잖아. 근데 그 상황에서 네가 한 행동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해? 할 말 없지? 아니 시발 너는 싹싹 빌어도 모자른데, 넌 어영부영 넘어갈 것 같아. 뭐 그래도 미움 받는 건 나고, 혼자 남겨지는 건 나겠지. 분명 내가 피해자인데ㅋㅋㅋㅋ 네가 순수하고 활발하게 자랄 수 있는것도 다 그 지랄같은 네 주변새끼들이 너 보호해주고 너한테만 존나 순한 양 되기 때문인건 아냐? 시발 인생 편하게 살아서 좆나 부럽다 야. 질투 맞아 ㅋㅋ 근데 시발 니가 내가 힘들때마다 니도 힘들다고 같잖은 일상 말할때마다 내가 얼마나 부글부글 끓는지 아냐? 내가 못 가진 것들 내가 전부 잃은 것들 넌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갖고 있는데 고마워하긴 커녕 불만? 시발 야 부럽다 나도 그 정도로만 고민하고 싶다.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 없겠지 ㅋㅋ 근데 니가 다른 사람도 아닌 니가 내 앞에서 그딴 말을 짓껄여?
◆Le42L9eMlDs 2018/08/30 22:31:50 ID : ZeE7dTTO3Ds
순하고 욕 한번 못 했던 성격 좆같이 만들어놓고, 좆같이 만든 새끼들이 이번엔 성격 더럽다고 지랄이야. 진짜 니네 다 벌 받을거야, 저주 할거야. 내가 시발 내가 지금까지 지은 죄의 열배를 받더라도 니넨 꼭 최소 나한테 했던 짓만큼은 받아야 돼. 개같은 것들아
◆Le42L9eMlDs 2018/08/30 22:34:00 ID : ZeE7dTTO3Ds
야 니 얘기 말하면 니가 좆같은 거래. 근데 니 주변 사람들은 너 욕은 절대 안하더라? 시발 사회생활 존나 잘해 ㅋㅋㅋ 근데 그건 아니지 개씨발 니가 잘못한간데 피해자 앞에서 가해자 감싸주고 싶냐? 니 편 존나 많아서 존나 부럽고 존나 질투나. 다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나는 시발 내가 피해 받았는데, 내가 잘못하면 내가 만만해서 대역죄인 마냥 분위기 끌면서 그 년이 잘못하면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거나 장난스레 넘어가더라 ㅋㅋㅋ 재주도 좋아 시발.
◆Le42L9eMlDs 2018/08/30 22:35:01 ID : ZeE7dTTO3Ds
나는 내 편한테도 공격받았는데, 넌 보호받고. 야 좋겠다? 근데 난 니 편 아니었냐? 니 편한테 공격받았는데 그 새끼는 너한테 잘해준다고 좋단다 ㅋㅋㅋ미안한데 마음 이미 떠났어; 의무감으로 말 걸지마 더러우니까.
◆Le42L9eMlDs 2018/08/30 22:59:53 ID : ZeE7dTTO3Ds
시ㅏ발ㅠㅠㅠㅠㅠ 진짜 서럽다고 사람 왕따 시키는 년도 주변에서 쉴드쳐주고,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 있는데 시발 내가 얼마나 죄를 지었다고 사람 한명 없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지은 죄는 전부 참은거밖에 없는데ㅠㅠㅠㅠ ㅠㅠㅠㅠㅠ
◆Le42L9eMlDs 2018/08/30 23:04:16 ID : ZeE7dTTO3Ds
오늘은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또 울음 나오네 시발 ㅠㅠㅠㅠㅠㅠㅜㅅ진짜 찌질한새끼 사회생활 이래서 어떻게 할거야 아니 이제 아무것도 하기 싫어 제기능을 못하겠어 쉬어? 이게 시발 쉰거야? 하루하루 맨날 울며 보내도 공부 안하면 쉰거냐고
◆Le42L9eMlDs 2018/08/30 23:04:44 ID : ZeE7dTTO3Ds
나 좀 살려주라 진짜 죽여줘
◆Le42L9eMlDs 2018/08/30 23:06:52 ID : ZeE7dTTO3Ds
참지 말고 기대라 해서 기댔더니 시발 나만 힘든게 아냐? 의지가 있어야 된다? 내가 언제 비교해달라고 언제 잘잘못 가려달랬냐? 기대랬잖아 네가. 시발 우울증이 무기력증 동반하던데 뭔 의지를 가져야 우울증 고칠 수 있대 아 짜증나네
◆Le42L9eMlDs 2018/08/30 23:08:07 ID : ZeE7dTTO3Ds
손 발이 벌벌 떨린다 내일 학교 어떻게 가ㅠㅠㅠㅠㅠ나 진짜 무서워 아무도 몰라 내가 말했었어 최대한 참다가 말했는데 근데도 몰라 근데 개새끼들이 말 안하면 모른데 니들이 모른 척한거면서 개잡소리야 시발
◆Le42L9eMlDs 2018/08/30 23:10:06 ID : ZeE7dTTO3Ds
왜 내가 잘못하면 엄청 크게 뭐라하면서 걔가 잘못한건 그냥 넘어가거나 크게 뭐라 안해? 시발 내가 만만한게 잘못이지? 그러면 니넨 태어난게 죄야 시발 진짜 내 인생 망친만큼 인생 망쳤으면 좋겠어.
◆Le42L9eMlDs 2018/08/30 23:11:01 ID : ZeE7dTTO3Ds
뒤에서 수근거리니 좋디? 만만해서 막 대할 수 있어서 좋디? 이용해먹을 수 있어서 좋디? 니네 다 죽여버릴거야.
◆Le42L9eMlDs 2018/08/30 23:12:09 ID : ZeE7dTTO3Ds
그동안 눈물 하나도 안 나고 아무런 감정도 안 들더니 갑자기 왜 이래. 시발 진짜 정신병자같잖아.
◆Le42L9eMlDs 2018/08/30 23:13:40 ID : ZeE7dTTO3Ds
엄마랑 아빠만 없었으면 죽어버렸을거야.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어. 있든 말든 쓸모없는데. 오히려 돈만 축내고 있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
◆Le42L9eMlDs 2018/08/30 23:14:33 ID : ZeE7dTTO3Ds
나도 이제 뭣 때문에 우는지 모르겠어. 뭘 하고 싶은지 이제 어떻게 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
◆Le42L9eMlDs 2018/08/30 23:17:49 ID : ZeE7dTTO3Ds
이 놈이나 저 놈이나 권력에 눈이 멀어서. 집단같은거 다 뒤져버렸음 좋겠어 시발것들. 결속력같은 것도 없으면서 지들 말이 전부 진리인줄 알아 돌대가리들이.
◆Le42L9eMlDs 2018/08/30 23:25:10 ID : ZeE7dTTO3Ds
시발 카르마 철저하다고 했잖아. 걘 왜 아직도 행복한데? 아니 피해자가 여깄는데, 벌 받는 꼴을 보여주던가
◆Le42L9eMlDs 2018/08/30 23:26:04 ID : ZeE7dTTO3Ds
아니면 내 전생의 벌인가? 어? 전생에 내가 사람 뒤통수 후려치고 다니는 천하의 사기꾼에 사람 복도 존나게 많았나보다 좆같은 나
◆Le42L9eMlDs 2018/08/30 23:35:49 ID : ZeE7dTTO3Ds
시발ㅋㅋㅋㅋ눈물이 한시간째 안 멈추는게 말이 되냐 좀 멈춰라
◆Le42L9eMlDs 2018/08/30 23:40:11 ID : ZeE7dTTO3Ds
애꿎은 사람 죽이지 말고 나나 죽이지 시발 착하지도 않은데 살려주고 있어
◆Le42L9eMlDs 2018/09/03 01:42:31 ID : ZeE7dTTO3Ds
무서버
◆Le42L9eMlDs 2018/09/03 01:43:00 ID : ZeE7dTTO3Ds
욕 너무 많이 쓴 것 같아. 창피하다
◆Le42L9eMlDs 2018/09/03 01:43:42 ID : ZeE7dTTO3Ds
일기장이 얼룩덜룩
◆Le42L9eMlDs 2018/09/03 01:45:19 ID : ZeE7dTTO3Ds
스레딕에서만큼은 징징댈거고, 짜증나고 추잡한 속내도 다 드러낼거야. 그리고 보면서 깨닫자.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Le42L9eMlDs 2018/09/03 01:45:48 ID : ZeE7dTTO3Ds
밝게 말한다고 심각하지 않은게 말이 되니.
◆Le42L9eMlDs 2018/09/03 01:48:27 ID : ZeE7dTTO3Ds
음... 뭔가에 몰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병원이랑 선생님들은 게으른게 아니라 무기력해서 학교생활에 신경 쓸 상황이 아니라는데..., 주변에선 "공부해서 복수해주면 되지", "네가 게으른거야.", "의지를 가져야지.", "끈기 없어.". 예전엔 확실히 성실했었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
◆Le42L9eMlDs 2018/09/03 01:51:24 ID : ZeE7dTTO3Ds
한글자 제목 좋은 것 같아. 가능할진 모르겠는데 다음 스레 세우게 되면 뭐로 할까? 뮤, 쮸, 츄, 휴, 뉴. (뀨는 이미 있음)
◆Le42L9eMlDs 2018/09/03 01:54:10 ID : ZeE7dTTO3Ds
새벽엔 스레딕 활동 너무 저조해.
◆Le42L9eMlDs 2018/09/03 08:41:22 ID : PioZjurcK3R
커피 안 마셨는데.
◆Le42L9eMlDs 2018/09/04 05:11:53 ID : ZeE7dTTO3Ds
6시 다가올수록 속 울렁거린다 토할 것 같아..
◆Le42L9eMlDs 2018/09/04 05:37:18 ID : ZeE7dTTO3Ds
의지가 없는게 우울증인데 의지를 가져야 고치게 도와준데.
◆Le42L9eMlDs 2018/09/04 05:37:54 ID : ZeE7dTTO3Ds
이미 주변도 날 포기한 것 같아.
◆Le42L9eMlDs 2018/09/04 05:38:17 ID : ZeE7dTTO3Ds
자퇴하고 집에 처박혀만 있으면 언젠가 죽지 않을까.
◆Le42L9eMlDs 2018/09/04 05:43:57 ID : ZeE7dTTO3Ds
나 진짜 전생에 엄청 크게 죄 지은거 아닐까. 몇몇 인생 망치고 나만 정말 사람들한테 둘러쌓여서 행복하게 생을 마감했던거 아닐까.
◆Le42L9eMlDs 2018/09/04 05:48:33 ID : ZeE7dTTO3Ds
어떡하지 진짜 나 어떡해
◆Le42L9eMlDs 2018/09/04 08:08:26 ID : GsrulioZbjx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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