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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8/28 15:15:43 ID : IHA7BtcsnPb
특히 할아버지들. 수수하게 입고 내가 먼저 눈 마주친 적 없는데도 그렇게 빤히 쳐다보면 도대체 어떡하라는 거야? 불쾌해 미치겠네 이유가 도대체 뭐야? 단순히 늙어서 반사신경이 떨어진다 해도 왜 나냐구. 그런 시선 마주할 때마다 눈알을 뽑아버리고 싶어 다시는 시선강간 못하게.
이름없음 2018/08/28 17:33:00 ID : lfU0nDwJTSG
걍 얼빠진 벌레들임 참을수밖에 ㅜㅠ
이름없음 2018/08/28 17:34:16 ID : p9hcK3RvjBv
등산스틱 들고다니면서 꼬라보는 노인네들 그걸로 줘패야함
이름없음 2018/08/28 17:36:38 ID : u2r85O9Akq1
무표정으로 무서운표정하고 다녀 난 일부러 그럼
이름없음 2018/08/28 17:37:39 ID : pTO5XxU7AnS
난 꼬라보면 노인이건뭐건 따짐
이름없음 2018/08/29 21:26:31 ID : 9fO4E02k2nA
난 쳐다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도서관에 개저씨가 나 붙잡고 꼰대짓 한 적이 있었음 도서관 컴퓨터로 야동보다 나한테 걸림...징그러워...내가 좀 만만하게 생겨서 그런가?하고 요샌 도서관 갈 때도 좀 화장하고 꾸미고 나감 그럼 그 아저씨랑 맨날 마주침 본인도 쪽은 팔린지 나보면 피함
이름없음 2018/08/29 22:39:23 ID : MlCrumsqqmG
아진짜 소름돋아 너무 싫어ㅠㅠㅠㅠㅠㅠㅠ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눈빛이야
1분 후에 계속됩니다 2018/08/29 23:09:37 ID : bDzgrteILdX
ㅇㅈ
이름없음 2018/08/30 16:47:05 ID : 6o4Zg1DvBe5
나는 크게 아 ㅈㄴ 뚫어져라 쳐다보네 ㅅㅂ~ 이럼 눈 마주쳐도 계속 쳐다보더라ㅎㅎ 엄마는 맨날 내 착각이라고 하는데 개억울
이름없음 2018/08/30 16:48:24 ID : U43VhBAmIJW
더러워
이름없음 2018/08/30 20:57:41 ID : DBvxA3QpSE5
심심하니까 사람구경(?)하는거임..그냥 지나가는사람 뭐입고있나 뭐 하고있나
이름없음 2018/09/03 01:57:02 ID : i8qrvu4K0lj
나는 학교갈때 진짜 안꾸미고 다니는데 그날은 과팅있어서 내 나름대로 화장도하고 블라우스 입고 무릎 조금 위에 오는 검정색 a라인 청같은 치마를 입고 버스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의자에 앉아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다? 그 버스 정류장이 시외버스 타는 곳이라 자리가 엄청 많았어 근데 어떤 진짜 머리 하얗고 모자도 쓰시고 코트입으시고 깔끔하고 점잖게 보이시는 할아버지가 그 많은 자리중에서 내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내 다리랑 얼굴을 번갈아가면서 뚫어질듯이 보는거야 기분이 나빠서 옆으로 자리 옮겨가고 계속 쳐다보고 그래서 내가 짜증나서 일어서서 자리를 옮겨도 몸까지 돌려서 나를 보는거야ㅠㅠ 진짜 이런게 시선ㄱㄱ 성추행?ㅠㅠ 그런거 같은거야 정말 기분이 더러웠어ㅠㅠ 가디건을 허리에 둘러서 치마를 가려도 쳐다보고..하.. 전에는 버정에서 평가를 하면 안되지만 몸매가 좋으신 여성분이 쫌 몸에 달라붙어도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지나가는데 버정에 있던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들 고개 돌아가는게...그거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ㅠㅠ
이름없음 2018/09/03 03:57:18 ID : Y1eFa07cMkq
엘베에서 마주쳤을 때 존나 싱글벙글 웃고 있는데 개패고 싶다 ㅅㅂ 존나 기분 나쁘게 쳐다봄
이름없음 2018/09/03 04:03:21 ID : FiqrBthe2Hz
액면가 중딩이라 노려봐도 타격 안받더라 ㅋㅋ...개빡
이름없음 2018/09/03 11:47:57 ID : 9fO4E02k2nA
다들 그런건 아니지만 소수가 그러지...눈빛하고 시선이...
이름없음 2018/09/03 19:40:04 ID : 6nV9fRA2E6Y
아 똥마려 이렇게 말하면 안쳐다봐ヾ(◍’౪`◍)ノ゙
이름없음 2018/09/03 19:45:13 ID : tdvg7y0mpTT
버스에 2인 좌석 타면 자리가 텅텅 비었는데도 반드시 내 옆에 앉아서 손등으로 허벅지 쓰다듬는 할아범들 반드시 있다
이름없음 2018/09/03 20:15:20 ID : Fa7805O79jx
그런거라면 귀엽짘ㅋㅋㅋㅋ문제는 같은거 모든 남자들이 할아재들이 그렇진 않지만 그런 사람 꽤 많음 ㅈㄴ 당당하게 시선 ㄱㄱ 하는 사람
이름없음 2018/09/04 00:03:15 ID : 3U0k3vdvhf9
치마입고 지하철 좌석에 앉아있으면 양쪽에서 다리 쳐다보는데 불편해죽겠어 진짜
이름없음 2018/09/04 10:05:10 ID : fgmHzWp85O7
노인네들은 그게 무례한건줄 모르고 구경(?)하는거임 동물원에서 원숭이나 코뿔소 우와~하면서 보는거처럼
이름없음 2018/09/04 12:23:01 ID : nXxTO6Y7dO1
니 손녀도 아닌 여자애 손 잡으면서 손녀같아서, 참 예쁘네^^ 이러지마라 제발 나는 어렸을 때 이웃집 할아버지가 뻥튀기 줘서 감사하다고 하니까 그러면 볼에 뽀뽀해달라고 웃으면서 말한 것도 기억함 시이ㅣㅣㅣ발
이름없음 2018/09/04 23:08:30 ID : E8qo1BbzWru
시골일수록 더 그런다 편의점 앞에 파라솔 펴놓은 데 의자에 둘셋씩 앉아서는 존ㄴㄴㄴㄴㄴ나 뚫어지게 쳐다봄 씨발 그렇게 쳐다보면 투시라도 할수있냐? 눈깔 뽑아버리고 싶음
이름없음 2018/09/05 17:15:03 ID : tuq7zgi01eI
방금 당함. 어떤 할아버지가 옆 지나가면서 시선이 내쪽으로 돌아감(골목길, 단 둘). 내가 할아버지 지나쳤을쯤에 기분나빠서 뒤 돌았더니 할아버지가 뒤돌아서 다리 쳐다보고있었음. 나랑 눈이 안마주치고 시선이 아래로 가있었거든. 고개도 뒤로 돌리고 쳐다보더라 시발. 내가 어릴때부터 예절로 심하게 혼났었고 원래 깐깐한 사람이라 웬만하면 나한테 어르신이 좀 더 잘못해도 어르신한테 화내긴 좀...이러는 사람이거든. 와 근데 진짜 이건 못 참겠더라. 왜 그러는거래?
이름없음 2018/09/05 21:45:32 ID : HA6kldwla09
난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나는 그런 할아버지들 좋아하는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몸매가 아니라 사바사 취향인 골반 넓고 허벅지 통통한 쪽이거든요.... 화장도 쎈언니 스타일 좋아하고... 키도 큰 편이라 웬만한 할아버지 아저씨들은 내려다봄. 그래서 할아버지 아저씨들은 안쳐다보는데 할머니 아줌마들이 쳐다본다...? 솔직히 골반이 좀 끼기는 하지만 내가 더워서 짧은 바지 입겠대는데 우산으로 툭 때리면서 여자애가 남사시럽게 몸매를 다 드러내고다니냐 일어나면 내 다리랑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혀 차고 어휴... 아니 내가 입고싶은거 입겠다는데에!!! 지들이 뭔 상관이여!!!
이름없음 2018/09/05 22:23:43 ID : 06447zcHBht
너도 늙으면 그럴 걸
이름없음 2018/09/05 22:40:50 ID : Xur802pTRCq
ㅋㅋㅋ
이름없음 2018/09/06 10:35:17 ID : vBaraq40pU7
할아버지는 모르겠는데 할머니들이 제일 싫어 막 품평하는데 어우
이름없음 2018/09/06 11:22:49 ID : Xur802pTRCq
완전 공감! 동네 벤치에 아무도 없으면 젤 좋고, 아저씨, 애 있는 젊은 어른 여자, 학생 등등등이 있어도 별 거부감 없는데, 할머니 무리들이 모여 있으면 거부감부터 든다. 그냥 본인 사는 이야기들이나 나누시지 왜 지나가는 사람 소재삼아 품평회 하는지. 심지어 난 그 사람들 얼굴도 모르는데. 목소리도 너무 크고 막 쳐다보는데 불편함. 화 나는거 참고 못 들은 척 빨리 지나간다.
이름없음 2018/09/06 17:53:19 ID : p82pWlDvvdz
어억 척살각 개저씨,할배 죽어라~
이름없음 2018/09/06 18:43:50 ID : V9a2k8lDwGo
초2때 다른 기억은 몰라도 그 기억 만큼은 생생하다. 시장 지나가는데 누가 내 팔을 붙잡아서 못 가겠는거야 보니까 다 늙어 빠진 영감이 가게에 앉은 채로 한 손으로 지나가던 내 팔을 붙잡더라고 그리고는 무슨 말을 걸걸걸거리면서 하는데 뭐라는 지 모르겠더라 그냥 팔 빼려고 하는데 힘은 겁나 센 거 있지? 지나가던 길도 못 가고 몇 초 동안은 그렇게 있었다. 그러다가 옆에 있던 할머니가 호통치자마자 내 팔 놔줬음 그 영감탱이 덕분에 모르는 어르신들 보면 항상 거부감이 먼저 든다.
이름없음 2018/09/10 23:06:03 ID : 2HwpWktxVbA
할아버지들 계속 뚫어져라 얼굴 쳐다보는거 짜증나. 나도 같이 노려보면 눈 깔던데 ㅋㅋㅋ 고개 돌리면 다시 꼬라봄 ㅅㅂ
이름없음 2018/09/11 12:04:49 ID : 3Be1CnSK1yL
➖ 삭제된 레스입니다
이름없음 2018/09/11 12:13:08 ID : mFdveK6mK0n
내가 이상한건가 나이드신 분들한테 왜들 이러는건지 이해가안되네;
이름없음 2018/09/11 12:15:56 ID : DxRCkk9vDvx
동감 그냥 나이들아서 싫다는거 아니야?
이름없음 2018/09/11 12:38:47 ID : O4Gq5glwsnX
니가 이상한거 맞음
이름없음 2018/09/11 12:46:10 ID : o1u1g5cMlA6
빤히 쳐다보고 어떨땐 가방이 크네작네 옷이 어떻네하면서 훈수질에 더하면 휴대폰이나 가방이나 팔 허벅지 만지작대는데(자기 보기에 신기하다고 남의 가방 땡겨서 만져 봄)어떻게 곱게보냐?
이름없음 2018/09/11 12:47:25 ID : o1u1g5cMlA6
난 지하철에서 가방이 크기가 작다고 어떤 노인네가 빤히 쳐다보더니 가방도 작고 휴대폰으로 게임만하냐고 ㅈㄹ한적있음.
이름없음 2018/09/12 11:24:38 ID : p9hcK3RvjBv
노인네들 등산복 입고 너댓명쯤 모여서 전철 옆칸까지 들리게 고래고래 떠들고... 그냥 죽었으면. 전도하는것도 잡상인도 다 노인들임
이름없음 2018/09/18 05:18:48 ID : Ai2qZgY7cLa
나도 그런거 많이 당해서 그 놈들 시선 가있는 쪽으로 중지 올려
이름없음 2018/09/19 00:59:37 ID : u8o2E003A1A
나 옷가게알바해서 그런인간 아저씨할배들 존나많은데 걍 대놓고 같이 야림 시벌럼들 좆냄시나ㅡㅡ
이름없음 2018/09/19 17:34:03 ID : Fa7805O79jx
정의구현 존나 멋찌네~~
이름없음 2018/09/19 17:36:00 ID : Fa7805O79jx
존나 나 초 4? 즘 됐을때 동전던지기 놀이하는데 어떤 노인네 나한테 욕함.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육갑떤다고. 씨발 발닦고 잠이나 주무시지. 11살짜리 애한테 시비를 털어.
이름없음 2018/09/23 14:46:41 ID : apQrhvBcHA5
버스에서 자꾸 쳐다보는 늙은이 버스 창문 열고 던져버리고싶음 지하철도 그렇다 자꾸 흘끔흘끔 보는데 눈 파버리고싶어
이름없음 2018/09/23 15:01:37 ID : s66mGrdSGtx
ㅇㅇ ㅋㅋㅋ 지하철 기다릴때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앞에 어떤 할매가 지나 가더라 근데 내가 안보일때까지 죽일듯이 꼴아보더라 진짜 표정이 나한테 사기라도 당한것 같은 표정이었어 살기가 ㄷㄷ
이름없음 2018/09/23 15:04:55 ID : 3Wqi6ZbhgnU
아는 동생 2명이랑 지하철타고 서코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 빤히 쳐다본적 있다ㅠㅜ... 치마나 예쁜옷 입은 것도 아니고 화장도 안하고 얼굴이나 몸매가 예쁘지도 않은 초5, 6학년을... 그렇게 빤치 쳐다보시더라... 솔직히 조금 기분나빴지만 어린애라 손녀같아서 보셨던거라 생각하려고... 그래도 십분넘게 보고계시는건 이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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