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아의 샹들리에하고 라싸쌍포니 들을 때 그랬는데 처음만큼의 떨림이 이젠 없어... 혹시 그런 곡 있으면 추천해줄 수 있을까? 배경음악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데 듣고싶은 곡이 없어...
이름없음2018/09/08 12:56:46ID : ijip9dDAjcn
hongkiyoung #2 - 천재노창,스윙스,기리보이
행 - 천재노창
1번은 악기연주 하나도 못하고 제대로된 음악공부 하나도 하지않은사람이 만든 비트라고 생각하고 들어봐.
2번은 가사 분석을 좀 해야하긴 하는데, 인터넷에 치면 나올거야.
이름없음2018/09/11 00:58:04ID : xSMrBAi1gZj
이센스의 The Anecdote
나 이 노래 듣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해야하나
이센스 어렸을때 아버지 돌아가신거에 관한 이야기가 주 가사인데 비트자체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져. 그리고 가사 한줄씩 읽어가며 들으면 진짜 온몸에 전율이 느껴져
그리고 텐타시온 노래중에서 SAD! 랑, Moonlight, the remedy for a broken heart 이 3개 노래도 정말 좋아
천재노창 행 좋지!
이름없음2018/09/11 01:12:03ID : xSMrBAi1gZj
아 그리고 종현의 엘레베이터, 놓아줘, 환상통 이 3개 곡도 종현 떠나고 나서 들으니까 먹먹해지고 더 슬프게 느껴져ㅠ
이름없음2018/10/09 01:03:38ID : 5htbbjxPfSN
뮤지컬 메인 혹은 하이라이트 넘버(노래) 들...!
뮤지컬 음악 자체가 웅장하고 고음 성량 쩔어서 기냥 자동 소름 오소소.... 대표적으로 레베카 - 레베카 옥주현이 불러서 유명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