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는 아니지만 스레의 특성상 죽음에 관련된 소재가 가끔 언급됩니다. 또한 당신의 캐릭터가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스레에 사용되는 일부 내용은 픽션입니다.※ ※페어는 자율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경험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우리는 죽기 위해 태어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가까이 있지만 누구든지 멀게 느낀다. -플랑베르 미스틴 저서, '아름다운 죽음' 中 일부 발췌 선관 스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013230 시트 스레 -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010289

(반대쪽으로 뒹구르르)

여유만만해진 시나주 갱신! 오늘은 꼭 일상을 구해보겠어요

(앞구르기로등장)은우주 갱신!(뒷구르기로퇴장)

현은 은우가 도닥도닥하는 것을 받는다. 조금은 얼떨떨한 느낌이었지만 따뜻한 무언가가 품 안에 바르작거리는 것이 그렇게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비슷한 점이 생겼다는 은우가 기쁜 듯이 말하자 현은 저와 비슷한 것이 왜 좋아하는 지 조금은 알 수 없었다. 은우는 품에서 떨어지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하기 시작했다. 현은 담담히 그 얘기를 듣는다. 해야도 은우도 좋아하는 것들이 많은 모양이었다. 그런 것이 어린 영혼들 특유의 특성인지 이 둘이 특별한 건지 현은 알수 없었다. "저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조금은 확정적으로 말한다. 그전의 애매한 말과는 다른 모습이다. 아무래도 요즘 계속 이런 것에 대해 생각했기 때문일런지도 모른다.

소년은 현이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에 눈을 접어 웃어보였다. 그렇구나, 선생님은 음악 듣는 걸 좋아하시는구나. 소년은 처음으로 확실한 대답을 얻은 것에 기쁜 듯 보였다. "그럼 제가 선생님한테 노래 불러줄래요!" 소년은 현에게서 조금 떨어졌다. 두 손을 팔랑거리며 뛰어가더니 곧장 현을 바라보고 섰다. 생글생글 미소지으며 조금 목을 풀었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아빠 곰은 뚱뚱해~.." 소년은 앙증맞게 무릎을 오른쪽, 왼쪽 굽혔다 펴며 율동을 했다. 집은 두 손을 높이 올려 세모를 만들었다. 아빠 곰은 배를 산처럼 만들어보이고, 엄마 곰은 옆으로 팔을 움직이며 어깨를 으쓱이고, 아기 곰은 꽃받침을 만들어 보였다. 한바탕 율동과 노래가 끝나자 소년은 조금 상기된 얼굴이었다. 그럼에도 생글 웃으며 현을 바라보고 물었다. "어땠어요, 선생님?" 소년은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던 현의 대답을 듣고 싶었던 모양이었다. 듣긴 했지만 음악이라고 하기엔 현의 취향과 너무 동떨어진 것도 같았고, 좋다고 하기에도 의문인, 어린아이가 부르는 동요였을 뿐이었지만.

노래를 불러준다는 말에 조금은 갸웃했지만 이내 곰세마리를 부르며 율동을 하는 은우의 모습에 현의 표정이 부드럽게 풀린다. 마치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햝아줄 때 그런 표정을 하지 않을까. 웃는다기보다는, 조금 따뜻한 눈빛으로 은우를 본다. 율동이 끝나 상기된 얼굴과 반짝이는 눈동자가 칭찬을 바라는 것처럼 반짝반짝 현을 바라본다. 현은 다른 거짓말을 보템 없이 말한다. "잘 하셨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정기검진을 하러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회진을 돌고 있었다. 현은 그 모습을 보더니 의자에서 일어난다. "이제 자리로 돌아가봐야 되겠습니다." 조금은 담담한 본래의 모습이다.

율동하는 은우 왤케 귀엽죠.....? 너무 귀엽다 88(광광)

소년은 현의 대답에 그보다 더 없이 좋은 대답이 없다는 듯 환하게 웃었다. "다행이다!" 소년은 현을 바라보며 말갛게 웃었다. 상기된 얼굴을 진정시키려는 듯 양볼을 두 손으로 톡톡 두드렸다. 이어진 현의 말에 조금 울상을 지었다. "정말요? ...힝.. 선생님... 안녕히 가세요..." 소년은 조금 울먹이듯 천천히 말을 이었다. 뭐, 아예 못 보는 것도 아니고, 여기 있으면 금세 다시 볼 수 있었으니까. 소년은 참아내곤 현을 향해 꾸벅, 배꼽인사를 했다. "선생님 힘내세요!" 마치 아빠 힘내세요, 라고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빠랑 떨어지기 싫지만, 간다고 하는 아빠를 잡아 둘 순 없는 아이처럼. 소년은 한손으론 환자복의 옷자락을 붙잡고, 한손으론 현에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현주 막레입니다! 으핳 은우 귀여워해줘서 고마워요!

은우주 수고하셨습니다~! 은우 귀여워.... 여기 아가들 다 귀엽고 뽀작하고.....ㅠㅠ 역시 부둥부둥하는 캐릭터를 냈어야햤는데! 현이 때릿때릿(현:???)

내일부터 연휴이니 상판 달려야지~ 아마도 추석 끝나면 현생이 몰려올 것 같으므로 88..... 하아........

(해시태그를 마구 적는다) #심장 붙잡#스러짐#관 뚜껑이 스르르..#이 귀요미들을#보라#내 심장#돌려내

아니 스레주가 이렇게 막 책임감 없고!응? 이벤트도 똑바로 못하고!응? 뭐하는 겁니까 대체!(진상)

으악ㅋㅋㅌㅋㅌㅋ현아ㅋㅋㅌㅋㅌㅋㅋㅋㅌㅌ 그래도 현이 웃고.. 뭔가 변화가 보여지는것 같아서 좋아요! 현이 화이팅!

빨리 의사선생님이랑 만나야하는데.. 스레주의 현생을 부수러...(망치들기)

(뽈뽈) 일상 구해봅ㅣ니다! (도르르르!)

우리 모두의 혐생을 부시쟈 (묠니르 장착

엉엉 누가 제 현생좀 때려 뿌셔주세요...(죽는다)

(해야주와함께 묠니르장착)스레주의 현생 부수러갑니다!

오늘은 꼭 일상 돌립니다. 돌릴거라구요 (비장)

스레주 일상 은우주가 선점합니다(스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주 부둥부둥)

ㅋㅋㅌㅋㅌㅋ(부둥부둥 당한다)

힝..나갔다가 올게요 여러분..오늘은 이벤트도 열고..10시에 오면 꼭 일상도 돌려야지..(레주무룩)

오 스레주의 일상과 이벤트(두근두근) 갱신입니다~

(뒹굴) 일상잇고싶다...!

야호!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요!

(문워크로 등장한다) 늦어서 죄송합니다...(호다닥)

(셔플을 춘다) 괜찮습니다!

1.어느날 갑자기 모두가 동물로 변해버렸다! [3표] 2.잠에 빠져드니 하나의 꿈 속에서 모두랑 만나게 되었다! (New!!)3. 나이(와 함께 외모)반전 [2표] 짠! 그래서 우승자는..! 1번! 동물로 변해보는 이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엄..음...생각나는 동물이 없다면 우리..서로 하니씩 의견을 내주기로 할까요! (핵뜬금)

와아! 해야는 오목눈이 고대로 가야지!

예애! 저번에.. 사슴...? 밤비가 나왔으니 밤비로..

시나는 하늘시람쥐 하겠습니다

우와, 이벤트 결정났구나!! 그보다, 습관처럼 # 써버렸네요.., (쪽팔림)

크 다들 넘나 귀여운걸 골랐어...(심장 부여잡 그럼 내가 추천 받아야징 (대체?) 여러분 우리 랑이는 뭘로 변하면 좋을까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람 귀여워요! 자 가림주도 변해봅시다 (후후훟 ㅎ후

랑이는 스윗한 늑대도 어울리고 귀여운 고양이도 어울리고 매같은 새도 어울릴 거 같고 으으 너무 많아요!

현이는 까만 토끼로....! 시나주 의견처럼 랑이는 늑대 어울릴 것 같아요!

다 귀여워서 쓰러질 것 같아..

오우ㅡ와 늑대랑 고양이랑 매랑...다들 멋져서 고르기가 어렵다..! ;ㅁ; 심지어 늑대 두표! ;ㅁ; 좋았어 랑이는 늑대로 간다 ;ㅁ;

늑대랑이...! 귀여워...!

늑대랑이 보듬보듬!

늑대 랑이.., 잘 어울리네요! :D

가람이는 다람쥐로 해야지..!

>>958 하늘시나다람쥐랑 뽈뽈 돌아다닐까요?!

>>958 앗, 완전좋아요!! 열심히 따라다녀야죠!! 힘내라 가람이~!

하늘시나람쥐는 동료를 얻었다!

가람쥐랑 하늘시나다람쥐.. 벌써 둘이서 뽈뽈뽈 돌아다닐 거 생각하니까, 너무 귀엽..... (심쿵)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벤트..!

랑이 병원 옥상의 난간 위에 서서 하늘을 보다가 벤치에 앉아있는 우혁의 옆으로 갑니다. 밝은 초승달이 밤하늘에 외로이 떠 있습니다. "우혁, 뭔가 이상하지 않아?" 랑의 말을 들은 우혁이 책을 읽던 고개를 들어 랑을 바라봅니다. "아니요. 무슨 일 있나요, 랑?" 우혁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지 못했는지 그런 말을 하는 랑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랑은 잠시 눈을 감고 있다가 한숨을 쉬며 조금 전까지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바라봅니다. "오늘따라 느낌이 좋지 않네-." "뭔가..큰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랑은 불안하게 흔들리는 달빛을 바라보다가 우혁을 보고 천천히 말을 꺼냅니다. "우혁, 혹시 모르니까 오늘은.." 순간, 옥상의 출입문에서부터 새하얀 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벌써 아래층들은 안개로 차올랐는지 불길한 기운이 계단부터 먹어치우기 시작합니다. . . . 병원 전체에 잔잔히 깔렸던 안개가 사라지자 점차 서로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야,이거.." 랑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는 검은 털을 가진 늑대 한 마리만이 존재합니다. 우혁이 급히 랑에게 다가가려 하다가 멈칫합니다. 어라? 우혁도 검은 호랑이로 변해버리고 말았네요. 다른 곳은..괜찮을까요?

아예 동물인거죠? 자그맣고 당당한 하늘다람쥐가 되어주겠어요

✏모두 동물로 변한 모습으로 놀아주시면 스레주가 정말 좋아합니다! ✏반응 레스는 써 주셔도,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와 대박 해야야! 열심히 날아댕길 준비 해라!

네네! 완전 동물 모습입니다!

좋아...동물로 변한 모두를 구경해볼까...(카메라 장착)

..?나야 미쳤니 조승달이 아니라 초승달.. ....(구멍을 파고 들어가 숨는다)

>>971 (레주를 꺼내쟈!) 레주 나와요~!~!~

>>972 내가 왜 저랬을ㄲㅏ...(통곡)

병원 옥상에 누워서 손가락을 까딱거렸다. 하품 한 번. 머리 넘기기 한 번. 해금 줄 튕기기 한 번. 심심하다. 한가롭게 흘러가는 검은 구름은 시나의 심심함을 달래주지 않았다. 심심하다는 건 평화롭다는 거지만 그래도 심심했다. "응?" 까닥거리던 손가락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이 안개는 도대체. 해금을 잡고 스물스물 다가오는 안개를 노려보았다. "허, 어떤 놈이 장난질인진 모르겠지만 병원을 건든 값은 받아야지." 까칠하게 말하고 해금을 연주하려던 순간 안개가 시나를 덮쳤다. 안개가 사라지고 남은 자리엔 붉은 빛의 부드러운 털을 가진... "이게 뭐야?!" 하늘시나람쥐가 있었다.

간단하게 썼습니다! 히힛 귀여운 모두의 동물 모습 (대포카메라

하늘..시나람쥐..(심쿵사)

글도 잘 쓰는 우리 금손 시나주..! (찬양)

네...? 네...? 금손 아니에요! (오들오들) (도망)

가지ㅣ마요 금손 시나주..! (광광)

히힛 오늘은 이만 자러갑니다! 아침에 봐요!

시나주 잘자요! 좋은 꿈 꿔요!!!!

시트 스레에 신입이?! (헐레벌떡

허걱ㄱ 갱신합니다!!

시닙이..! (자진모리 장단)

(옆에서 굿거리장단) 아ㅏ 동물 뭐하지...! (생각안남)

진주..귀여운 고양이...(옆에서 소근소근)

와아, 신입이랑 이벤트!

>>987 고양ㅇ이라니요?!! 저는 지렁이(...)나 나비 정도 생각중이었는데! (???

곧 있므면 판 갈겠군요!

벌써 2판이라니...생각해둔 제목이 없는ㄷ 내가 만든 스레가 2판까지...(감격)

스레가 갈릴 땐 학원일까요... (아련

으아닛..그럴 수는 없어요...(통곡)

크으 곧 나가야해요... (오열

그럼 지금 세우도록 하죠..(통곡)

헉 좋습니다! 아예 1000까지 채워버리죠!

우리 둘이 마지막을 점령..!(신남)

천! (불쑥 나타난 은우주가 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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