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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9/10 18:12:14 ID : q5bu9y3TU7A
낯선사람 : ㅎㅇ! 나 :
로어 2018/10/28 23:33:29 ID : O9uoLala5O9
랜챗을 하고 로어가 될거야 뀨우 뀨우 뀨잉♡ 나 : 양파의 이름은 갈릭. 그는 어릴 때부터 숨쉬기 훈련을 받아와서 보통 양파와는 달라. 낯선사람 : 갈릭? 그 녀석 내가 먹을 때 살려달라고 울부짖더라고? 나 : 그래서 안 먹을 건 아니잖아 낯선사람 : 특별히 갈릭소스에 푹 찍어서 양파링을 먹어줬지 나 : ㅋㅋㅋ 왜 이름이 갈릭인지 알아? 갈릭소스에 노출되면 위에서 마늘냄새가 영영 사라지지않기 때문에() 낯선사람 : 이봐! 내 위는 아직 튼튼해서 아무 일도 없는걸? 나 : 두고보라고ㅋㅋ 곧 네 위는 눈물바다()가 되고 말거야. 낯선사람 : 그럴 리 없어. 약국가서 돌팔이() 제약회사의 플랑크톤으로 만든() 약을 먹으면 완치될거야.
이름없음 2018/10/29 15:51:05 ID : coGrhy6mFcr
나 : 돌팔이제약? 아아.. 내가 거기 인력들 좀 모집한 경험이 있었지. 주로 플랑크톤을 데려왔었어. 한 놈은 자기가 플랑크톤계의 왕자라면서 나불거리던데.. 이름이 였을거야. 낯선사람 : 뭐라고? 걔가 거기에 갔다고?? 그 애는 일텐데... 나 : 하여튼 걔들은 데려오고 다시 나온 적이 없었어. 낯선사람 : 슬프지만 내려오는 전설이 있어. 동족을 먹으면 될 수 있다고 들었어.
이름없음 2018/10/29 16:53:34 ID : SK6pdXz86Y4
뚜비
이름없음 2018/10/29 16:54:00 ID : fU7zcFhfbvg
전직 마피아
이름없음 2018/10/29 17:48:22 ID : 03Dy7s7ak3x
발판
이름없음 2018/10/29 17:52:02 ID : 9Ap83CnVe1D
이름없음 2018/10/29 20:45:47 ID : coGrhy6mFcr
나 : 돌팔이제약? 아아.. 내가 거기 인력들 좀 모집한 경험이 있었지. 주로 플랑크톤을 데려왔었어. 한 놈은 자기가 플랑크톤계의 왕자라면서 나불거리던데.. 이름이 뚜비였을거야. 낯선사람 : 뭐라고? 걔가 거기에 갔다고?? 그 애는 전직 마피아일텐데... 나 : 하여튼 걔들은 데려오고 다시 나온 적이 없었어. 낯선사람 : 슬프지만 내려오는 전설이 있어. 동족을 먹으면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 나 : 너 내 발판이 되려고? 낯선사람 : 미쳤어? 차라리 똘똘이 발판이 되는게 훨 나아! 나 : 아 똘똘이 얘기는 그만하자. 똘똘이는 지금 낯선사람 : 똘똘이가 뭘 하든 나와는 관계없는 애야. 나 : 똘똘이가 배고플때 다진 플랑크톤을 먹였는데도? 낯선사람 : 걔가 왜 그런 걸 먹어? 나 : 내가 돌팔이 제약의 라서 테스트해본거야.
이름없음 2018/10/30 08:29:53 ID : u2pXthgi9zd
ㅂㅍ
이름없음 2018/10/30 08:30:02 ID : u2pXthgi9zd
커졌어
이름없음 2018/10/30 10:22:18 ID : 7y1xwsrzfar
실험체
이름없음 2018/10/30 10:33:56 ID : dwr9jy3Wpam
발판
이름없음 2018/10/30 16:28:44 ID : glyMmGtwMqr
마스코트
이름없음 2018/10/30 18:15:02 ID : fSNunCrwNwK
건담
이름없음 2018/10/31 04:33:36 ID : coGrhy6mFcr
나 : 아 똘똘이 얘기는 그만하자. 똘똘이는 지금 커졌어. 낯선사람 : 똘똘이가 뭘 하든 나와는 관계없는 애야. 나 : 똘똘이가 배고플때 다진 플랑크톤을 먹였는데도? 낯선사람 : 걔가 왜 그런 걸 먹어? 나 : 내가 돌팔이 제약의 건담이라서 테스트해본거야. 낯선사람: 건담이 대체 무슨 직급이야? 마담 같은거야? 나 : 건담은 이야. 낯선사람: 나도 건담이 될 수 있을까? 나 : 안돼! 넌 플랑크톤이라 건담은 절대 될 수 없어. 넌 잘해봤자 정도밖에 못 돼. 낯선사람 : 그렇게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해? 나 : 일단 똘똘이를 키울 줄 알아야 해. 그리고 도 할 줄 알아야 하고..
이름없음 2018/10/31 07:14:53 ID : fcE2tzhunDw
플랑크톤
이름없음 2018/10/31 13:20:37 ID : SHwmpSE62Gt
뚱이
이름없음 2018/10/31 17:08:35 ID : MlzTUY7hArv
ㅂㅍ
이름없음 2018/11/01 00:35:45 ID : pe1B89y3U1u
다람이
이름없음 2018/11/01 09:21:27 ID : jBta9tiqjdx
ㅂㅍ!!
이름없음 2018/11/01 09:37:05 ID : fcE2tzhunDw
게살버거 만들기
이름없음 2018/11/02 23:22:17 ID : coGrhy6mFcr
나 : 건담은 플랑크톤이야. 낯선사람: 나도 건담이 될 수 있을까? 나 : 안돼! 넌 플랑크톤이라 건담은 절대 될 수 없어. 넌 잘해봤자 다람이 정도밖에 못 돼. 낯선사람 : 그렇게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해? 나 : 일단 똘똘이를 키울 줄 알아야 해. 그리고 게살버거 만들기도 할 줄 알아야 하고.. 낯선사람 : 그럼 다람이가 집게리아 회장이였어? 나 : 몰랐어? 왜 직급을 다람이라고 부르는지? 집게사장은 다람이의 충실한 부하직원일 뿐이야. 낯선사람 : 게살버거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걔 둘 밖에 없는데 나는 왜 다람이가 될 수 있는건데? 나 : 그야 너는 집게사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잖아. 낯선사람 : 미...밀접한 관계?? 그런 거 없어! 찌라시라도 들은거야? 나 : 어허 그런 거 아니야. 내가 다 목격해버렸는 걸? 에서 너희 둘이 만나는 것을.. 낯선사람 : 그건 단순한 일 때문에 만난 거였어. 오해하지마 나 : 하지만 집게는 왜 복장이 복장을 하고 있었을까? 낯선사람 : 걔는 ..! 취향이야!!
이름없음 2018/11/02 23:33:39 ID : 9yY2k6582sq
청와대
이름없음 2018/11/03 13:29:18 ID : fcE2tzhunDw
ㅂㅍ
이름없음 2018/11/03 17:50:32 ID : e5gknyFdCi1
메이드
이름없음 2018/11/03 19:33:42 ID : yK1A1wnu9s3
ㅂㅍ
이름없음 2018/11/03 20:30:01 ID : iphAlBhumlg
ㅂㅍ
이름없음 2018/11/04 02:17:05 ID : 9yY2k6582sq
간첩
이름없음 2018/11/04 09:03:36 ID : coGrhy6mFcr
나 : 어허 그런 거 아니야. 내가 다 목격해버렸는 걸? 청와대에서 너희 둘이 만나는 것을.. 낯선사람 : 그건 단순한 일 때문에 만난 거였어. 오해하지마 나 : 하지만 집게는 왜 복장이 메이드 복장을 하고 있었을까? 낯선사람 : 걔는 ..! 간첩 취향이야!! 나 : 호오~? 왜 청와대에서 간첩인 척하려고 메이드복장을 입는 거지? 낯선사람 : 사실 집게는 근육이 우락부락한 경호원들한테 잡혀가는 게 꿈이래. 그래서 그랬던 거야. 나 : 넌 청와대에서 그럼 뭘 하려고 온거지? 낯선사람 : 난 경호원 중에서 을 모시는 경호원의 열혈팬이라서 구경온거야. 나 : 하필 왜 그녀석의 경호원의 팬인거야? 낯선사람 : 그 경호원은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나 : 그 매력이 뭔데? 낯선사람 : 이야.
이름없음 2018/11/04 09:28:38 ID : 9yY2k6582sq
고대신
이름없음 2018/11/04 18:35:09 ID : e5gknyFdCi1
가소ㄱ
이름없음 2018/11/04 18:54:14 ID : u7cIJO9s5U2
ㅂㅍ
이름없음 2018/11/05 08:31:20 ID : yK1A1wnu9s3
밥먹을때 다른사람의 두세숟갈양을 한입에 먹는 능력이야!
이름없음 2018/11/05 14:03:52 ID : coGrhy6mFcr
낯선사람 : 난 경호원 중에서 고대신 을 모시는 경호원의 열혈팬이라서 구경온거야. 나 : 하필 왜 그녀석의 경호원의 팬인거야? 낯선사람 : 그 경호원은 나를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 나 : 그 매력이 뭔데? 낯선사람 : 밥먹을때 다른사람의 두세숟갈양을 한입에 먹는 능력이야! 나 : 오모♡ 매력있다~ 근데 욕심쟁이 같아보여 낯선사람 : 그렇지않아. 먹으면서 나에게 다정하게 윙크를 날려주는데 어째서 욕심쟁이겠니? 나 : 그거 아니야. 착각마라. 니가 작아서 잘 안 보여서 눈을 찡그려서 널 본 거야. 낯선사람 : 그럴 리가 없어!! 나한테 먼저 말도 걸었단말야 나 : 뭐라고 걸었는데? 낯선사람 : 혹시 돈까스 좋아하세요? 나 : 그래서 넌 뭐라고 대답했는데? 낯선사람 :
이름없음 2018/11/06 14:01:30 ID : jAqktAi8nO9
우동을 사랑합니다
이름없음 2018/11/06 14:29:29 ID : MlzTUY7hArv
아뇨 돈까스보다 전 그쪽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츄릅)
이름없음 2018/11/06 14:34:08 ID : jAqktAi8nO9
식인인가... 무섭네
이름없음 2018/11/06 19:42:25 ID : coGrhy6mFcr
낯선사람 : 아뇨 돈까스보다 전 그쪽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츄릅) 나 : 왜 그런 말을 한거냐? 낯선사람 : 정말 맛있게 보였단 말이야. 셔츠 속 단단한 근육, 튼실한 다리, 힘줄이 보이는 팔.. 츄릅... 나 : 너 잊었어? 너 성전환한 남자라고.... 나랑 한번 결혼했던 사이면서 왜 그래 낯선사람 : 어쩔 수 없었어. 내 본능이 말해주는 걸? 저건 내 꺼다! 나 : 나 좋다며? 눈이 돌아가? 낯선사람 : 아니 그 앤 예술적으로 정말 좋은 애야. 육체미를 가진 애라고 나 : 너 욕심쟁이구나? 낯선사람 : 응, 플랑크톤계의 놀부라인은 내가 장악했었지. 그래서 집게리아의 레시피도 탐난거고. 그 다음은 저 경호원이였지. 나 : 이거 이거 완전 미쳤구나? 낯선사람 : 그와 가까워지고 싶어서 손등에 키스하고 손목까지 핥아줬어. 그랬더니 스플렉스를 시도하더라고 나 : 크 역시나 경호원! 낯선사람 : 그래도 좋았지. 잠깐이라도 품 안에 들어간 셈이니까. 나 : 경호원 이름은 알아냈냐? 낯선사람 : 당연하지! 그의 이름은 . 나 : 정말 사랑스러운 이름을 가졌군. 나랑은 왜 만난거지? 낯선사람 : 너는 이니까 나 : 고작 그런 이유로?
이름없음 2018/11/06 20:12:23 ID : fcE2tzhunDw
래리
이름없음 2018/11/07 05:46:36 ID : xyNs5U45eY6
발판
이름없음 2018/11/08 11:36:12 ID : SK6pdXz86Y4
꿩대신 닭이라고 새우
이름없음 2018/11/08 14:10:13 ID : coGrhy6mFcr
낯선사람 : 당연하지! 그의 이름은 래리. 나 : 정말 사랑스러운 이름을 가졌군. 나랑은 왜 만난거지? 낯선사람 : 너는 꿩 대신 닭이라고 새우니까 나 : 고작 그런 이유로? 낯선사람 : 내 천적인 새우와도 이렇게 산다고 자랑하고 싶었어 나 : 내가 널 언제든 먹으려고 호시탐탐 노렸는데도? 낯선사람 : 어쩐지 이마에서 침냄새가 나더니... 나 : 내가 왜 제약회사에서 플랑크톤을 쓴지 알아? 너 때문이야. 널 못 먹어서 아쉬워서 다른 애들을 부른거라고 낯선사람 : 그런...! 나 때문에 애들이 희생당하다니 나 : 그리고 그 약의 효능은 다 뻥이야. 플라세보 효과라고! 낯선사람 : 뭐라고? 거기에 약값도 장난아니잖아 나 : 내가 과거에 뭐랬어? 그걸 믿나 ㅋㅋㅋㅋㅋㅋ 낯선사람 : 으아아아악 흑화한다! 로 변신하셨습니다. 나 : 어엇 네 녀석은 구면인데? 낯선사람 : 오호라 날 아는가? 내 명성이 이렇게 커졌나? 나 : 걔잖아. 티비에 나온 걔. 로 유명했지
이름없음 2018/11/09 11:47:09 ID : SK6pdXz86Y4
회전초
이름없음 2018/11/16 10:23:27 ID : SK6pdXz86Y4
이름없음 2018/11/17 19:22:40 ID : 003Dtjusqrz
발판
이름없음 2018/11/17 22:11:41 ID : 5O7gqmJQpRx
발판!
이름없음 2018/11/19 04:39:22 ID : 0q0nvbbcsru
김치싸대기
이름없음 2018/11/22 03:36:18 ID : coGrhy6mFcr
낯선사람 : 으아아아악 흑화한다! 회전초로 변신하셨습니다. 나 : 어엇 네 녀석은 구면인데? 낯선사람 : 오호라 날 아는가? 내 명성이 이렇게 커졌나? 나 : 걔잖아. 티비에 나온 걔. 김치싸대기로 유명했지 낯선사람 : 아 진짜!!! 그거 나 아니라고!! 나 : 그럼 누군데? 낯선사람 : 우리 형이야!! 나 : 형이나 너나 유전자배분을 참 동등하게....신은 평등하군 낯선사람 : 형 욕하는 거야? 나 : 그런 거 아니야. 형이 왜 저기에 나와? 지난 상견례 때 네 형은 셨잖아. 낯선사람 : 그 때 형은 이였어. 나 : 그럼 언제부터 김치싸대기를 맞고 다닌거야? 낯선사람 : 우리 형이 싸대기만 맞는 사람인 줄 알아?? 다양한 역할 한단 말야. 김치싸대기 때는 내가 직접 담군 김치 들고 가서 알바 좀 뛴 거였어. 지금은 유명스타지. 나 : 왜 난 본 적이 없지?? 낯선사람 : 그건 역할이나 역할을 주로 해서 그런거야. 티가 잘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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