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엄마 손 부여잡고 막 울었어... 동시에 왜 말쩡히 서있는 차를 못봤는지 화도 났엇고
이름없음2018/09/11 20:25:27ID : 6nVdWnQtxQn
사고 이유가 뭔지 알아봤는데... 졸음 운전이었데, 그런데 그분이 운전하던 차가
이름없음2018/09/11 20:25:37ID : 6nVdWnQtxQn
주유소 차량이였어
이름없음2018/09/11 20:26:35ID : 6nVdWnQtxQn
너무 많은데 한가지만 더 말 하고 내가 지금 왜 불안한지 말해줄게
이름없음2018/09/11 20:30:59ID : 6nVdWnQtxQn
1213141516171819
이름없음2018/09/11 20:31:19ID : 6nVdWnQtxQn
이년 전 일이야
이름없음2018/09/11 20:36:03ID : 6nVdWnQtxQn
대학생이 되고 이전 일은 다 잊은채 하루하루 친구들과 선배들과 술먹고 놀고 할 시기였는데, 정확히 10월 10일 . 이상한 꿈을 꿨어.. 내가 나 자신과 서로를 마주보며 서있었는데, 또다른 나는 눈도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좀 크게 뜬 눈?으로 날 보면서 뭐라고 막 중얼거렸어
이름없음2018/09/11 20:39:27ID : 6nVdWnQtxQn
그게 너무 무서워서 눈을 떴어 일어나 앉아서 멍하게 있는데 방 문 앞에서 111213141516171819 라고 중얼 거리는 소리가 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