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언제였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잘 기억이 안난다
아마 초등학교2학년때 반에서 같이 바둑알이랑 납작구슬로 트랜스포머알까기 하던애가 첫사랑이였던것같은데 좋아하는감정만 갖고 있다가 걔가 전학가버려서 이름이고 뭐고 기억이 안나서 환상같은친구였어
이름없음2018/09/12 00:42:02ID : leGlimK1vjv
나 오늘 내가 아싸인걸 절실히 느꼈다...너무 힘들었어
이름없음2018/09/12 00:42:08ID : a1fSNs1eNy7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등학교 6학년 때였던거 같은데 같은반에 좀 잘생긴애가 있었는데 잘생겨서 좋아한건 아니였어 근데 어쩌다가 걔랑 나랑 되게 친해졌단 말야 그래서 막 연락도 하고 막 걔가 되게 오빠같이 챙겨줬거든 그럼 자상함이 좋아서 연락하고 그러다가 갑분썸이라서 썸타는 줄 알았는데 그 개씨발룸이 나랑 존나 친한친구랑 사귀더라 그래서 그냥 응웡해주고 포기햇다
이름없음2018/09/12 00:42:23ID : a1fSNs1eNy7
왜왜
이름없음2018/09/12 00:45:12ID : leGlimK1vjv
친구가 여자애랑 통화하는데 나랑 놀고있다니까 여자애가 막 웃었어 걔랑 노냐고...
이름없음2018/09/12 00:47:45ID : leGlimK1vjv
물론 걔는 내가 듣고 있단걸 몰랐겠지만 좀 충격이더라
이름없음2018/09/12 00:48:06ID : FeGspbwtwJR
안뇽
이름없음2018/09/12 00:50:01ID : a1fSNs1eNy7
아싸면 어때 나도 핵아싼데 내 인생이 너무 재밌어
이름없음2018/09/12 00:50:13ID : a1fSNs1eNy7
안뇽 왜 이제왓어
이름없음2018/09/12 00:51:38ID : FeGspbwtwJR
나 오늘부터 춘추복입기로했어!! 근데 셔츠가 학교에있어서....일찍가서 친구한테 빌리기로했어ㅠㅜ... 일찍일어나기싫어...
이름없음2018/09/12 00:53:01ID : a1fSNs1eNy7
나도 춘추복 입고싶은데 치마 세탁소에 맡겨서 아직 못입는당
이름없음2018/09/12 00:53:19ID : Cqjg1DBs07a
맞아 난 집에만 있는 히키라서 친구랑 연락도 안되는데 뭘
놀 친구라도 있는게 좋은거야!
이름없음2018/09/12 00:54:13ID : WnSMoZclfPj
((!!)) 아직 안 자니까 나도 껴주라
이름없음2018/09/12 00:54:43ID : a1fSNs1eNy7
웅 어서와 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9/12 00:58:58ID : FeGspbwtwJR
춘추복 치마를 너무 줄여서 저번 봄에 그게 옆이 다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 이제 어젠가... 세탁소가서 수선해왔어...요즘세탁소 진짜 비싸드라 좀 터진거 하는데도 3000원이나 받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