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덕질하다가 느꼈는데 내가 내 가수한테 뭘 해줄 수 있는지 모르겠더라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이야 되게 미안하더라 그래서 영상보는데 애들 연습생 시절 연습하는거 나오고 언제데뷔할 수 있을까라는 거에 많이 힘들었다는거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 그냥 생각 나서 써봤어
이름없음2018/09/12 19:03:45ID : E4E002smIFd
나도 맨날 받기만 해서 미안하더라
이름없음2018/09/12 20:32:47ID : tfO67BBulfP
나도 홈마처럼 서포트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 뭔가를 해주고 싶은데 해줄 수 없다는게 미안해,, 맨날 받기만 하니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스밍돌리고 영상보고 고작해서 편지 써서 보내기 밖에 없으니까,, 편지도 애들한테 잘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름없음2018/09/12 23:13:21ID : fe7vCi7hzhA
그러게.. 내가 파는 아이돌멤버중에 다른애들은 홈마가 많은데 자기는 없다면서 뭐 얘기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 내가 뛰어가서 홈마 해주고 싶은데 아직은 학생이고 돈도없어서 진짜 그땐 너무 미안하더라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