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제목 그대로 만화를 찾고있어
어떤 여고생이 맨날 (할아버지 유품?)시계가 고장나서 시험도 조지고 하다가
(기억나는 장면: 쌤이 성적보고 극딜넣는데 여주가 "시계가 고장나서 시간분배를 잘못했어요" 쌤: "시계는 벽에도 붙어있잖아!")
골목에서 아까 혼난것땜에 빡쳐서 시계를 돌렸는데, 갑자기 없던 골목길이 뿅 하고 나오고
안에 갔더니 뭔 신비로운 잡화점 같은게 있고
점장이 그 시계가 '중계자의 시계' 라고 했음
그리고 뭔 뜬금없이 존잘 선배가 들어오더니
"여기 수수께끼는 뭐 금방 해석되지 어쩌구 저쩌구" (수수께끼가 뭔 사자상?두꺼비상? 앞에서 6신가에 시계 맞추면 길이 생긴다는 뭐 그런 뉘양스)
그리고 막 갓수생이 엄빠 몰래 시간 멈추는 장비 가지고 엄빠 몰래 연극하러 다니고 막...
근데 중계자의 시계가 있는 여주는 시간 안멈추고...
참고로 한 8년?9년? 쯤 전에 봤던 만화야
이름없음2018/09/19 19:59:22ID : E04FeNs67z9
제발 도와줘...
이름없음2018/09/20 01:01:04ID : asmGraoMnXv
만화책?아님 애니메이션?
영화였어? 장편? 단편?
이름없음2018/09/22 15:53:45ID : nA0oJQleIJX
흠...... 열심히 구글링했는데 난 못찾겠어... 하지만 나도 내용 궁금하니까 누군가 찾아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