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자기연민이 심각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네가 하는 행동이 다 합리화되는건 아니잖아.
남의 돈에 손대놓고는 우울증이랑 자기연민 방패 삼아서 불쌍한척, 피해자인척을 왜 하는거야?
사람들한테 돈 빌린거 안갚으면서 갚으라고 얘기하면 그게 왜 독촉이고 가해자야??
아쉬워서 돈 빌려놓을때는 언제고, 몇달이 지나도 안갚으면서 사람들한테 비난당하면 하는 말이.. 세상은 가해자 편인가봐 라니...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한다고 난리치고...
가해자는 너 아니냐. 언제부터 돈빌려주고 못받는 사람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된거지? 돈 언제 줄 수 있냐고 카톡하면 독촉한다고 친구들한테 그거 캡쳐해서 다 돌리지를 않나.
그 나이먹고도 사람구실 못하는거에 쪽팔림이 없나??
니 인성과 행실이 개떡같은게 무조건 부모님탓이고 우울증으로 정당화 될 수 있는거야?
니 논리대로면 조현병때문에 살인 일으킨걸로 감형 받는 대한민국이 니가 살기 제일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