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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주 2018/09/15 10:23:29 ID : Mi7byMo0mq1
안녕! 나는 가끔 이상하고 두서없는 꿈 꾸는 스레주ㅋㅋㅋ 그냥 내 꿈 일기장이네...ㅋㅋ 너희들 꿈도 쓰고 가도 좋아! 난입 환영 ㅎㅎ 그동안 메모장에 메모해놓은 게 있어서 한꺼번에 쓰고 가야겠다ㅋㅋ
일기주 2018/09/15 10:25:15 ID : Mi7byMo0mq1
1. 뭔가..사촌동생도 나왔었다 잠수해서 물고기 잡고,,(뜬끔) 그리고 A가 입원해서 병원 가서 병문안은 안 하고 명부 달라고 해서 명부에 그림 그리고 왔다 A-중세 문화를 좋아하는 고양이같은 친구! ㅋㅋㅋ
일기주 2018/09/15 10:27:14 ID : Mi7byMo0mq1
2. 꿈에서 B가 죽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암 비슷한 큰병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어느날 갑자기 학교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고 그랬는데 실려간 다음날에 바로 죽었어 근데 다른 애들은 그걸 모르고 병문안 가자고 했었다 C도 나왔고... B-중학교때부터 알던 같은 동아리 후배 C-같은 동아리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에서 같은 동아리가 된, B 친구
일기주 2018/09/15 10:29:59 ID : Mi7byMo0mq1
3. A가 낮에는 집에 있다가 밤에는 병원으로 가야했는데 병원으로 가기 싫다고 병원에서 도망쳐서 탈출하고 우리랑 같이 큰 기숙사방에 숨어서 차 마셨다ㅋㅋㅋ 차가 뭔가 꽃잎 한장만 넣는 거였는데 달고 맛있엇다 그러다가 A가 풀어져서 집에 돌아왔는데 그 병원 관계자였나 상담사가 안방에 숨어있었다 (!)
일기주 2018/09/15 10:30:28 ID : Mi7byMo0mq1
4. 내 방에서 자고있었는데 어떤 내가 나를 쓰다듬어줬었다
일기주 2018/09/15 10:31:51 ID : Mi7byMo0mq1
5.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공포게임을 꿈속에서 현실판으로 체험하는거였음 그거를 끝까지 마무리해야 탈출할 수 있었는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마구 울면서 못 나갈바에 그냥 죽을거라고 했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클리어 조건은 전부 클리어하거나 거기에서 일주일 동안 버티는 거였음 기억상으론 시작하는 장소에 빵이나 물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일기주 2018/09/15 10:33:51 ID : Mi7byMo0mq1
6. 길거리에서 갑자기 스플래툰을 했다ㅋㅋㅋㅋㅋㅋ나는 항상 어디에 앉아서 하는게 습관이었으니까 어디선가 작은 의자를 가지고 와서 길 한복판에서 앉아서 게임을 했다ㅋㅋㅋㅋ 근데 상대편에 되게 날 화나게 하는 애들이 있어서 걔네 죽이고 조롱했다.... 근처 가페에서 복숭아커피라떼? 그런 걸 샀다 근데 손님이 들어오면 바로 줄 수 있게 하려는 거였던 건지 미리 내린 커피가 카운터 한 쪽에 놓여있었다 꿈에서는 아 천잰데..?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커피 다 식잖아!!
일기주 2018/09/15 10:37:02 ID : Mi7byMo0mq1
7. 이전에 좀비꿈을 꾼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꿈속에서는 전에 이미 한번 경험한 적이 있었던 감각이었다 나한테는 두번째 경험이었던 거임 상황도 완전히 똑같았다 1박 2일로 놀러가는 막이래쇼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지하에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게임하는 거였고...근데 그 바로 옆방에 바로 좀비가 있는거고 거기서 사건이 터지는 것까지 완전 똑같았다 나는 그게 다시 일어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워서 초반 프로그램만 하고 좀비사태가 터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전에 경험했던 거고 시설이 똑같은 것일 뿐 좀비사태는 다시 안 터질텐데 나는 너무 무서워서 돌아왔다 꿈에서도 이기적인 나.. 아 근데 꿈에 귀엽게 생긴 안경 쓴 남자애가 있었다 이름이 시야였나?
일기주 2018/09/15 10:39:51 ID : Mi7byMo0mq1
8. 꿈에서 어느 집에 무단침입해서 묵었다 나 포함 세명정도였는데 A도 있었던 것 같다 완전히 집은 아니고 텅 빈 숙소같은 느낌이었는데 남의 집에서 이불깔고 잡하고 그러면서 묵었다 사람이 오기 전에 다음날 아침에 떠나야했는데 주인이 들어와버렸다 근데 주인이 로봇이었고 우리가 무단침입한 인간들이라는 걸 모르는지 *^^* 이런 이모티콘을 띄우고 있었다ㅋㅋ그래서 별 문제는 나지 않았다..거기서 나가야 했으니까 우리는 가위바위보에서 진 애가 서울 근처에서 축제 안하는지 조사하기로 했었다 거기에 섞여서 밤을 보내려는 거였는지.. 근데 꿈에서 이동수단이 열기구였다 대체...??? 더 눈에 띄겠다 이 인간들아
일기주 2018/09/15 10:41:44 ID : Mi7byMo0mq1
9. 꿈에서 암살자였던 것 같다 그런것 치고 꿈은 되게 평범했다 집에 있었는데 평소에는 벽이 있을 자리에 미닫이 창문이 있었던가... 그리고 난 아파트에 사는데 집이 빌라였다 비가 아주 쏟아지는데 창문을 열어놔서 내가 비를 죄다 맞으면서 창문을 닫았던 기억이 있다...
일기주 2018/09/15 10:42:24 ID : Mi7byMo0mq1
10. 꿈에서 누군가 나를 안아줬다 누구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앉아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안아줬는데 심장 두근거리는게 전부 느껴졌다
일기주 2018/09/15 10:43:21 ID : Mi7byMo0mq1
11. 어떤 애가 학교장에 사정을 봐줘서 학교에서 살고있었다 이상하게 그 애 회상이 보였는데 온가족이ㅣ 거기서 살고있고 안 쓰는 방이었는데 거기를 치워서 살고 있었던 것 같다..
이름없음 2018/09/15 10:43:35 ID : wHxyNAmIHzS
안녕 스레주~!!! 혹시 이런 무섭다고 느낀 꿈도 항상 일기로 남기는 거야??
일기주 2018/09/15 10:44:48 ID : Mi7byMo0mq1
12. 무언가의 배에서 생활했는데 배가 엄청 기울어있었던 기억이 있다 나는 중간에 여행차 잠깐 꼈던 거고.. 그 배에는 오빠가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폭탄머리였어
일기주 2018/09/15 10:45:32 ID : Mi7byMo0mq1
응응 기억이 나는 꿈들은 전부 일기로 남기고있어! 그리고 꿈 속에서는 진짜진짜 무서운데 일어나보면 별로 안 무섭기도 하구 그래서ㅋㅋㅋ
이름없음 2018/09/15 10:48:28 ID : wHxyNAmIHzS
으아... 자각몽 되지 않아?? 나는 꿈일기 그만둬가지구 궁금해서 물어봤어! 꾼 적이 있던 무서운 꿈을 다시 꾸는 경우가 너무 많았었거든 헤헤
일기주 2018/09/15 10:48:49 ID : Mi7byMo0mq1
13. 꿈에서 내가 연쇄살인마였어 근데 난 아무 기억도 없고.. 내가 잔다고 느낄때 나가서 죽이는 거였던 것 같다 근데 진짜 무서웠다 난 전혀 모르는데 내가 연쇄살인범이래(((
일기주 2018/09/15 10:49:48 ID : Mi7byMo0mq1
앗 정말? 난 아직까지는 꿨던 꿈을 다시 꾼 적은 한번도 없는데 꿈에서 이미 경험한 설정이 되어있던 적은 많아ㅋㅋ
일기주 2018/09/15 10:53:28 ID : Mi7byMo0mq1
14. 뭔가 팀 대항으로 서로 싸우는 설정이었는데 우리 팀에 한명이 악역이었고 우리 팀에서 뛰쳐나가서 적이 되었다 근데 그 애가 상당히 짜증나는 짓을 많이 하고 다녔었다 그 애 전체적인 색조는 파랑이었고... 내가 그 애랑 이야기해서 우리팀으로 돌아와주면 좋겠다고 하니까 그 애가 아싸 라고 하면서 보면 기뻐했었다 생각해보면 다시 우리팀으로 돌아오기 전부터 갑자기 우리 팀이 곤경에 처하면 구해주곤 했었다 그냥 외로운 츤데레 아니었을까.... 싸우지 않을땐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설정이었는데 학교 교실이 되게 신기하게 되어있던 기억이 있다 벽이 전부..투명했는데...??
일기주 2018/09/15 10:54:21 ID : Mi7byMo0mq1
15. A랑 동반자살하는 꿈 꿨다 종이 대충 찢어서 유서 휘갈겨 쓰고 손잡고 뛰어내리려고 생각했었다...
일기주 2018/09/15 10:55:23 ID : Mi7byMo0mq1
16. 귀여운...눈사람 꿈을 꿨다. 눈사람 왕국에 문제가 생겨서 옆 왕국으로 눈사람들이 우르르 피난가는..그런 꿈........ 눈사람 표정 >ㅁ<!!!!!이런 표정이어서 귀여웠어...
일기주 2018/09/22 08:45:37 ID : Mi7byMo0mq1
17. 꿈에서 뭔가 학교긴했는데 합창대회를 했다 근데 퀄리티가 개 오지는거였음 뭔가.. 뒤에서 행진하면서 무대로 올라가고 그런식으로 합창 하기 전에 연출도 허용되고 연출 다시보고싶으면 다시보기 카메라로 찍어도 줬는데 거기가 성당이어서 (학교라며) 우리반은 연습중이었나해서 대회 안나갔다 내가 꿈에서 피자 시켜서 수녀님한테 맡아달라고했었다 근데 지나가서 가야하는데 길을 못찾겠어서 공연중인 무대 뒤로 살짝 지나갔다ㅋㅋㅋ 수녀님한테 끝나고 애들이랑 먹을건데 잠시 맡아달라고했었다 근데 목소리 진짜 안나왔는데 사실 현실에서 진짜 말한거아닐까 일기주 잠꼬대..? 이건 다른에피소드같은데 어디였는진 기억안나고 외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계속 기침했다
일기주 2018/09/22 08:48:28 ID : Mi7byMo0mq1
18. 마법을 쓸수있는데 일반사란을 눈엔 안보였고 나랑 외국인 남자애랑 기억안나는 누군가가 있었다 그 남자애가 피부색때문에 위축되었었는데 내가 달래면서 피부색이 뭔 대수야 응? 하면서 위로해줬었다 그리고 어느날 설정상엄마랑 그 남자애랑 미술관에 갔음 그리고 나는 나긴 했는데 정확히는 어떤 귀여운 여자애였다 그 여자애 시점이 나였던 것 같다 그리고 빗자루같은걸로 하나 둘 셋 하고 동시에 날려고 했는데 나만 날아졌고 엄마가 역시 우리 딸인데 못할리가 없지! 란 표정 짓고있었음 내려서 엄마랑 여자애랑 막 껴안고 그랬다.. 여자애는 마법 실력이 일취월장했음 날아다니면서 마법 쓰고 그랬는데 주문중에 하나가 에스페란토? 그런거고 폭발 마법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미술관은 되게 겨울철같이 생긴.. 하늘색이 많고 분위기가 신비로웠다 남자애는 패션이 이유로 빗자루 비스무리한거한테 미움받다가 (마법 빗자루라고 해야하나 그 빗자루의 인격이 성격과 형태가 있었음) 패션 바꾸고 빗자루한테 인정받았다ㅋㅋㅋ 그러던어느날 미술관에 불이 났다는 기사가뜨고( 화재라기보다 마법 쓰는 과정에서 그리 된 것 같은데 인간들은 존재를 모르고 보이지도 않으니까) 그 엄마랑 여자애가 사라졌고 사망했다고 기사가 떴다 경찰이 엄마 일터에 와서 자살이에요 불피워서 자살하려한거라니까요? 해도 직원들이 입을 모아서 울면서 아니라고아니라고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고 막 그러고.. 여자애랑 엄마는 평소에는 그뭐냐.. 무대에 서고 있었던듯 그 남자애랑 나랑(여자애) 랑은 한국 학교같이 생긴 학교를다녔다 여중에 좀더 비슷했음 그리고 우리엄마가 아닌 젊고 이쁘고 상냥한 엄마는(여자애의 엄마) 그냥.. 너무 인상에 남아서 적어봄 그리고 위에서 죽었다고했는데 기억상 다른 세계로 전송된 거였다 지금 생각나는건... 무슨 기차역인데 다들 인품이 좋고 느긋한건지 기차장 아저씨가 기차 멈추는거 놓쳐서 기차 떠나기도 하고.. 그래 남촌역이었어 기차역이 되게 오픈되어있는듯했는데 소파도 있었다 이게 전송된 다른 세계랑 연관이 있는지는 까먹음 여자애 머리스타일은 뒤로 반묶음했고.. 흑발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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