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응 듣고잇어

듣고있어!

>>2 고마오 사실 아무도 없는데 얘기 풀기 좀 그랬어...

>>3 ㅜㅜ 거마워 얘기해줄겡!!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갈 준비를 했다 버스가 50분 차라서 45분 쯤 신발 신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문이 안 열리는 거야 분명 아까 아침에 잠깐 나갔을 때는 도어락 여는 버튼만 눌러도 나갈 수 있었어

도어락 버튼도 눌러보고 문에 몸을 부딪히고 열려고 해도 안 열리는 거야

참고로 동생은 자고 있었어 본인 방에서!! 내 방 맞은 편에 동생 방이 있는데 나는 아까 12시 쯤에 깼었고 내가 잠깐 나갈 때가 12시 좀 넘어서였어 그때도 동생은 자고 있었고

그 뒤로 나는 눈 뜨고 폰하고 나갈 준비를 했었는데 그때까지도 동생은 일어나지도 않았단 말이야

내가 이제 낑낑대면서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동생이 방금 전에 나와서 뭐 하냐고 그러더라고 내가 문이 잠겼다고 심각하게 말하니까 동생이 아무렇지 않게 문을 열어주더라 문고리가 잠겼던 거였어

동생은 자다가 방금 일어났고 문은 밖에서 잠글 수 없는 그조인데... 나도 잠근 적이 없고 평소 도어락 버튼 눌렀거든

사실 우리집이 20년 된 집인데 여태 이런 적은 없었어 ㅜㅜㅜ 저절로 문고리가 잠기는 일은 없는데

듣고있어

아파트가 오래 되어도 저절로 문고리가 잠겨?? 그것도 돌려서 잠그는 형식인데

사진으로 설명해야 되나... ㅜㅜㅜㅜㅜ 집 문고리 사진 찍어줄까

>>16난 뭔소린지 이해가지만 모를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 사진으로 설명해준다면 좀더 빠르겠지.

계속스레풀어봐

참고로 문고리는 이거야! 저기 작고 까만 버튼 눌러서 문을 열어 보통 나도 우리 가족들도 그래

왜 이러지 사진이 안 올라가네...?

아 ㅇ사진이 왜 이상하지

나 사진 안보이는데?

이제 올라가네 저거 작고 까만 버튼 눌러서 열어!!

근데 아까 잠그지도 않은 문고리가 이렇게 되어있었어

문고리가 잠겼다는건 어디가 잠겼다는거야?

지금은 열어서 세로로 되어있고 ㅜㅜ

>>25 저기 저 문고리 도어락은 따로고...!

아 미안 사진 올렸구나

참고로 나 문고리 저거 잠그는 거 생각도 못했다가 오늘 처음 알았어 ㅜㅜㅜ

보통 아파트가 오래 되면 저절로 잠겨 문고리가...?

저거 밖에서 열기 엄청쉬운 도어락인데?! 오래된아파트들이 옛날엔 저런 (문고리+열쇠) 썼었잖아? 그 후에 나온게 문고리 놔두고 도어락 새로 다는 경우(스레주네) 인데 동글이의 잠금버튼과 연동되서 잠기는지 아닌지를 확인해보는게 좋겠어. 도어락만 잠궜는데 문고리로 열려버리면 그냥 대문 열구 사는거랑 같으니까.

>>31 동글이 누른다고 저거까지 눌러지지는 않아!! 나 초등학교 때 단 건데 그런 적은 없었어 ㅜㅜ 여태 저거 잠근 적도 업고

인코 어떻게 달지 스레주인데 ㅎ.ㅎ 밖이라...

이제 인코 달았다! 밖이라 아이디가 자주 바뀔 거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