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수능-상대평가라고 생각하고 답변할께. 시험의 방식은 크게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로 나뉘어지는데 전자의 경우 '객체(시험 당사자)를 일렬로 늘어놓고 개개인의 성취도를 비교하는 것'이며, 후자는 '객체(시험 당사자)의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이다. uniform standardized tests(이하 수능-상대평가)의 경우 일반적인 자격 취득 시험과 같이 수준 미달 여부를 가려내는것이 아닌 객체의 달성도를 경쟁을 통해서 채점하는 방식으로써(달리 말하자면 한정된 인원에서 선발을 목적으로하는 경쟁 시험이기에) 상대평가를 도입하여 공정성을 중시하는것이 옳다. 의학,약학,기술,기능 분야에서의 시험에서는(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직종) '무엇을 얼마만큼 성취했느냐'는 것이 중요하기에 개개인의 성취도를 측정하는 절대 평가를 사용하는게 옳은 이유는 단순히 상대평가로 할 경우에 직종이나 업무에서 필요로하는 지식, 능력이 부족하게되어 유사시 사태에(위험 상황시)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하여 피해를 확대, 사상자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저러한 전문적 기술을 요하는 직종에서는 절대평가 제도가 기본일수밖에 없으며, 그와 다르게 일반적인 신입사원 선발 시험, 공무원 시험등의 공채에서는 개개인의 직무 역량도 중요히 따지지만(적성 시험등) 그보다 우선되는것은 '타인에 비해서 얼마만큼 성취했느냐?' 가 될수밖에 없다. 이러한 시험은 각 직종의 업무적 특수성으로 인해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는것이며 이는 여러 제도에서도 보여지는 모습중 하나이다. 기업이나 단체, 개인등에 대한 컨설팅, 적성 검사의 경우에서도 사회에서 그 사람의 위치를 객관적인 지표(특정 단체에 의해서 공신력을 갖게된 지표등)로써 파악하여 특정 목적에 대하여 설계를 해주는 모습이 대표적이라 볼수있다. 따

정리하자면, 이러한 방법은 이미 여러 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것이기때문에 유의미한 위험성이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볼수있다. 직무역량검사(자격증 시험)과는 다르게 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상대평가 형식의 시험을 유지할수밖에 없다 는 논지가 기본적이야. 1) uniform standardized tests 제도의 경우는 개개인의 성취도(학업적 능력)을 사회 구성원중 어느 위치에 속해있느냐를 알려주는 객관적 지표로써 향후 미래 설계등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 2) 직무역량검사(자격증 시험)과는 다르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시험이며 구성원이 어느 직종을 지원하는지 시험 출제자 입장에서는 알수없기때문에 최대한 변별력을 유지할수밖에 없다. 이말은 곧, 이러한 제도가 없다면 구성원 개개의 성취도등을 따질수없게되어 취업, 입학등에서 단체 개개에서 변별력을 갖추기위해 시험등을 마련할수밖에 없는바 국가적으로 큰 손실, 재원의 낭비가 생길수밖에 없다. 이는 이들 집단의 대차대조표에 악영향을 미치게되어 경상수지 적자가 심화될 우려또한 존재한다. 3) 단순히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다는것은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향후 복지등의 목적에서(직업 훈련이나 생활적 재활 프로그램등) 이 사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수있게되어 그에 맞춘 선별적 복지가 가능할수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지표가 없다면 이 사람의 경제적 능력을 바탕으로 상담원이 유추할수밖에 없는데 그것으로 알수있는것은 대상자의 주변 환경일뿐이지 대상자의 성취능력을 알수없기때문이다. 이말은 곧 개인의 학업 성취능력에 비례하여 재활 프로그램, 훈련등에서 목적을 완수할수잇느냐를 보여준다고 볼수있다.

>>2, >>3 헉 진짜 고마워!! ㅠㅠ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들이 막 나왔네...! 이제 숙제 끝났어 고마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