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을 꾸기시작했던게 아마 작년일거야.나는 원래 잠이 많이 없고 잠도 잘 못자서 깨고나면 꿈을 거의 기억해 깊이자지않는이상.그래서 맨날 친구들한테 꿈 얘기해주고 그러는데 언제부턴가 꿈에서 꿈을 꿀 때도 많았고 꿈에서 이게 꿈이라는 것도 인지하고 그랬어..애들말로는 되게 않좋은거라던데..솔직히 그래서 꿈꾸는게 재미있긴한데 어느순간부터 좀 무섭더라고..꿈에서 꿈인걸 아는순간 뭔가 이 꿈에서 깰 수 없는 느낌..?다른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어떡해야 잠을 좀 깊게잘 수 있을까..고민이야..개운하게좀 깨 보고 싶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