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9/16 18:20:24 ID : RCqi3vijjs7
167에 47~48키로. 남들이 보기에는 모델같다, 살안쪄서부럽다. 그런 말 하는데 하나도 안기쁘다. 볼품없는 내 몸 가리느라 여름만 되면 무섭고 가리기에 바쁜데 아무한테도 이 고충을 말 못해.. 공감해줄 사람이 없어서.. 선미랑 몸매가 비슷해.. 근데 선미는 가슴이 크더라 ㅠㅠ 난 가슴도 없는데 ㅠㅠㅠ 진짜 스트레스야.. 나는 사랑받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남자친구도 못만들겠어 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말라서 스트레스인데누가 나좀 도와줘.. 더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 ㅠㅠ 살찌는 방법좀 알려줘 ㅠㅠㅠㅠ
이름없음 2018/09/16 18:25:24 ID : TTRDvyMjbjv
아무리 먹어도 안찌면 운동만이 답이다.. 나도 170에 46임
이름없음 2018/09/16 18:27:33 ID : RCqi3vijjs7
운동할 시간도 없는 수험생이라 ㅠㅠㅠㅠ 우선 많이 먹어서 살찌우다 수능끝나고 운동 같이 하려는데 하나도 모르겠어 ㅠㅠ 인터넷은 죄다 다이어트 운동밖에 없어서 ..
이름없음 2018/09/16 18:49:58 ID : pe2JO9uk4K1
내꺼 5kg 만 가져가주라... 아니 10kg만...
이름없음 2018/09/16 19:26:16 ID : WqlBe3TRAY0
10kg 가져가줘 부탁이야...
이름없음 2018/09/16 19:38:45 ID : 6ja9BvxCjdz
전문 트레이닝을 받아보는건? 그런거 있던거 같은데
이름없음 2018/09/16 19:42:02 ID : i03AZeK2LcH
나도 선미몸매같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스트레스ㅜㅠㅠ
이름없음 2018/09/16 21:42:04 ID : HxDBxTWrAmM
와 개공감 166에 50키로인데 근육량이 많아서 47~48키로로 보이는 몸인데 쪄봤자 51키로 빠지면 한도 끝도 없이 빠지는데 문제는 삼시 세끼 다 먹고 뒹굴어도 빠짐.. 딱히 병 있는건 아닌데 야식을 먹어도, 탄수화물만 먹기도 하고, 단백질 음료에 운동 빡세게 해도 일주일만 놀아도 다시 원상복귀됨 형상기억인가 ㅅㅂ
이름없음 2018/09/18 14:10:25 ID : 9y7usnU6o45
축복받았네. 166에 50 그것도 근육까지 탄탄하면 제일 옷빨 잘받고 미용몸무게의 정점인 가장 이상적인 스펙 아님? 그리고 여자는 가슴커야한다는 코르셋 씌우지마. 니들같은애들 때문에 자꾸 마른여자들이 점점 더 위축되는거야. 마른게 어때서? 왜 마른여자들은 자기몸을 볼품없고 부끄럽다고 여겨야하지? 뚱뚱한여자가 자존감 낮으면 자존감 키우라고 하면서 왜 마른여자들은 자존감 키울 생각을 안해? 뚱뚱한여자는 못생겼다는 사상 조장하지 말라고 난리치는것처럼, 마른여자는 볼품없다는 인식또한 조장하지 마.
이름없음 2018/09/18 14:12:02 ID : 9y7usnU6o45
난 163에 43이고 내 몸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다만 키가 작아서 만족못함) 나랑 똑같이 키-몸무게=120인 애가 자기 몸매 극혐이라고 하는거 보고 나까지 기분 나빠졌다. 니가 니 몸을 싫어하니까 너랑 비슷한 몸매를 가진 나도 내 몸매를 싫어해야만 할 것 같잖아.
이름없음 2018/09/18 15:41:52 ID : O8knzV84Nta
더웨이뉴트리션에서 힐마 WPH 원데이뉴트리션에서 포대유청 WPIH 사서 먹어봐
이름없음 2018/09/18 18:12:34 ID : FbhanBeZfXz
진짜 스트레스면 관련 병원이나 뭐나 가보는건.. 무작정 많이 먹는것도 몸에 안 좋을거 같은데.
이름없음 2018/09/18 19:00:35 ID : 4HDzglBbzPb
고지방식품인 버터랑 코코넛오일 추천해 버터는 좋은 것 먹어야해 나는 파스퇴르 버터 좋아해!
이름없음 2018/09/18 21:01:55 ID : xva5VhuoGoL
나 158에 42인데 난 충분히 만족해. 뭘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많이 힘들면 병원가.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좋겠다.
이름없음 2018/09/18 21:24:37 ID : fWja3u7cE9z
난 165에 42키로인데 남자건 여자건 부럽다 이쁘다 연예인같다 하는데;; 47-48키로면 마른게 아니고 보기에 적당한거야;;;
이름없음 2018/09/18 23:17:33 ID : 4HDzglBbzPb
마시멜로 많이 먹어
이름없음 2018/09/21 17:35:22 ID : QnyLhthhuq6
치킨 자주먹고 밥 다 먹고나서 자거나 뒹굴거리면 살찌지 않을까???

레스 작성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new 168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레스생일이 싫어new 34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576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new 972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레스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new 4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3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new 24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15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new 867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15시간 전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new 18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7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5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31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9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 6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58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4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5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 42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884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52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50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23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레스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51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74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5레스카톡 필요한 이유 7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