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릴 때 알아버려서 정말 아주 큰 충격이었어 어떤 여자가 몸을 벌거벗은채 성기를 내놓고서는 기뻐서 우는 게 어릴 때는 이해가 안가서
내가 직접 만지고 느껴도 보고 그랬어 내 나이 초등학교 삼학년 때 삽입도 해보고 진짜 많은 걸 해봤는데 난 후회되는게
어릴 때 성교육을 배우지 못한 것과 성을 접하는 게 잘못된 건 아니라는 것 진짜 너무 어릴 때 겪어서 매일매일 죽고 싶다 생각했거든
내 자신이 너무 좆같고 병신같고 사랑받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했어 매일 창피해서 잠을 못자고 내 성기를 보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곤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