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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1)2.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3.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4.. (2)5.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6.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7.. (2)8.. (5)9.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6)10.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11.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12.내 카톡 말투 어때? (10)13.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14.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15.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16.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17.이거 내가 패륜아인거야? (4)18.교사가 언어폭력을 저질렀는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3)19.독서실에서 자꾸 주변 사람이 사라짐 (5)20.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8)
고민상담
11

취집을 원하는 친한언니 ...
이름없음 2018/09/17 17:56:49 ID : slxCksi8lA3
안녕 나는 고등학생이야. 언니랑은 굉장히 친한사이고 서로의 고민같은거나 있었던일같은거 잘 말해 근데 이 언니가 평소에도 자기는 빨리 시집가고싶다고 말하긴 했었어 얼굴은 예뻐 연예인같고 키도큰편인데 집안은 평범해 하여튼 언니가 타지역으로 가족이랑 놀러갔는데 거기서 언니형제가 좋아하는 운동선수를 봤는데.. 그 선수가 언니를 자꾸 쳐다보더래 그래서 그선수한테 인스타로 연락해서 오빠경기멋지다, 만나고싶다고 그런식으로 대시를 했데 그래서 결국 만나기로했는데 근데 나한테 자기는 이사람한테 대학졸업하고 시집갈거라고 있는끼없는끼 다부릴거래... 전화할때마다 계속 그얘기만하니까 너무 피곤해 여자라면 남자한테 기대살고싶고 그런건이해하는데 그언닌 지금 자기현실도피성으로 그런걸 원하는거같거든 가족이랑 사이안좋다고 집 빨리떠나고싶다한다던가 나도 맞장구쳐주는거 지치는데 제대로 팩폭해도될까?? 레스주들은 어떻게 생각해?
이름없음 2018/09/17 17:57:27 ID : rupU2JPeFfP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안 들을 거 같은데 그러든지 말든지 내버려 두고 연락을 받지 마..
이름없음 2018/09/17 17:58:02 ID : slxCksi8lA3
친하고 정도 들어서 어찌해야할지,,ㅠ암튼고마육
이름없음 2018/09/17 17:58:48 ID : slxCksi8lA3
요즘 시대에 취집같은거 못한다고, 비슷한스펙여자만나지 ,, 이런식으로 팩폭해볼까
이름없음 2018/09/17 17:59:32 ID : slxCksi8lA3
그리고 자꾸 자기는 이사람이 자기남친될거라고 자랑하듯이 말하니까 스트레스받더라고
이름없음 2018/09/17 18:56:58 ID : TVdU2E3Dzgi
바쁘다고 하고 연락 받지마 그 언니 얘기 들어주는거 말고 할 일 없는거 아닐거 아냐 냅둬...본인 가치관임 뭐 만약 취집 성공한다해도 그 운동선수한테나 잘하라 그래
이름없음 2018/09/17 19:11:58 ID : lwnxwpWjjxW
걍 냅둬. 잘 될지 어떨지 어떻게 알음.
이름없음 2018/09/17 19:20:10 ID : 0mmk9z81dws
취집하려는 여자들 보면 한심해보이긴함.. 근데 자기 맘이지 뭐
이름없음 2018/09/17 19:31:27 ID : JTTO60oGmqY
연예인처럼 생겼어도 연기경력이나 출연경력은 있어야 결혼까지 갈텐데... 그러려니 해ㅋ
이름없음 2018/09/17 20:26:24 ID : RBfbu9y7xXt
냅둬 ㅇㅇ...
뉴비 2018/09/19 16:45:10 ID : HDyZfUZg2K1
걔가동생말듣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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