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ㅎㅎ

넌 지적장애인이잖아 !!!!! 소리지르면서 중 2때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이야. 모진 말 많이 들어봤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 말은 기억에 또렀하게 남아

중2때 한참 아이돌에 빠져서 한 2번? 학원빠지고 팬싸다니고 공개방송가고 그랬었는데 집에 오니까 엄마가 나 데리고 남자랑 잤냐고 물어본거... 진짜 아이돌을 격하게 좋아하는거 빼곤 나름 평범하게 생활하는 중학생딸한테 그게 할 말인가 싶고, 몇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더라

아 ㅁㅊㄴ이라 한거 진짜 맨날 생각나

그래 너 안 예뻐 못생겼어. 예쁘다고 한 건 여태껏 다 빈말이었어

평소에도 자주하는 말인데 개같은x 저딴x을 왜낳아가지고 이런소리? 이거 어렸을때 처음 들었을때는 너무 충격먹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나한테 하는 욕이 너무 같잖다

주스분명 내가잘들었는데 아님실수한건지.. 아빠가 너진짜왜이래하면서 미간찌푸릴때 씨발뒤에있는가위로눈알쑤시고싶었다

적기엔 칸이 부족할정도로많지

'니때문에 가정분위기 나빠진거 모르겠냐!!' 내가 우울증으로 위클래스(지금까지 후회된다)상담갔다가 부모님한테 고스란히 이야기 해주더라고. 내가 우울증에 자해, 자살시도까지 한게 알려지고 엄마가 며칠뒤 이야기해줬어.

"너는 그나마 그거 아니면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잖아. 니가 나이만 쳐먹었지 성인이니?" 굳이 미리 할 생각을 않는거지 못하는게 아닌데. 본인이 일찍 시작했다고 나도 당신 삶대로 살아야 하는 줄 아나봐. 제대로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가 보는대로만 판단해. 사람들은 다 그러니까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그 때 받은 상처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넌 이미 글렀고 엄마아빠는 동생들만 보고 있으니까... 딱히 문제될 일도 하지 않았고 공부도 나름 잘하는 편에 속했는데 부모님 기대에 찰 정도로 하진 못해서 들은 말... 물론 진심반 농담반으로 말한 말이긴 하지만 나름 제일 큰 상처였어

'놔!!!이 ㅆㅣ발 병신같은게' 엄마한테 들은 가장충격적인말이었어. 언니랑 엄마가 너무 싸우길래(일방적으로 엄마가 언니를 너무 패서)그거 말리려고 엄마 그만해하면서 팔잡앗을때 들은말이야.그냥 힘이 쭉 빠지더라.아 엄마는 여태 날 그냥 병신같은걸로 봤구나.부모말에 말대답하지말라고해서 언니는 꿋꿋이 맞으면서 말대답해도 난 억울한게있어도 말대답도안하고 최대한 부모한테 맞춰주면서 산건데..그 노력이 병신같다 라는 답으로 돌아올줄은 몰랐어.물론 그 이후에 엄마가 그때 그건 미안했다라는 식으로 내게 사과아닌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그때 그장면 생각하면 눈물나오더라.아빠새끼한테 당한건 너무많아서 여기서 못적고ㅋㅋㅋ

2살 동생이랑 10살 동생 12살 나 한 집에 있는데 집에 있는 종이 다 모으고 기름 뿌린다음 여기서 다같이 죽자고 했던거 쪽팔리니까 안 데리고 다닌다는거 왕따 당하던 나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친구가 안 생기는거라는거

중2때 성폭행당했는데 새엄마가 나한테 소리지르면서 남자가그렇게좋냐 누가그년의딸 아니랄까봐 똑같다고 너때문에 동네망신당해서 어떻게돌아다니냐 소리쳤던거 난 그냥 학교끝나고 집가는길이였던거뿐인데 고등학생땐 나한테 조심히와서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신랑한테는 절대비밀로해야된다더라 남자는 과거있는여자 싫어한다고 ㅋㅋ성인이된 지금도 생생하다 아직도 그얘기가끔꺼낸다 진짜 말로표현못할정도로 기분더럽다

그러니까 네가 왕따를 당하는거야

나는 솔직히 상처받는다는 걸 잘 모르겠어.. 나도 >>209 랑 비슷한 말을 들었었는데 대충 "엄마 아빠가 싸우는 이유는 다 너 때문인 거 알아?" 라고 했었지. 그 뒤에도 무슨 말을 많이 했었고. 저 말 듣고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었고 저 말 들은 후에도 평소대로 평범한 생활을 했었어. 그러다가 며칠 뒤에 엄마가 갑자기 미안하대.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그래서 내가 뭐가 미안한거냐고 물으니까 며칠 전에 저 말 했던 거 거짓말이라고, 그땐 욱해서 그냥 한 말이라고 하더라고. 그때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더라. 내가 저 말에 상처받아야 됐던건가? 나는 이때까지 어떤 말에 상처받아왔지? 상처받는다는 건 뭐지? 라는 생각이 막 드는거야. 이것때문에 아직까지 저 말을 기억하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저것보다 더 심한 말을 들어도 난 정말로 아무런 감흥도 받지 못했고, 상처에 익숙해지고 무뎌진 건지 어떤 말에도 상처를 받는다는 기분을 받지 못하겠어. 예전에도, 지금도. 내가 감정이 없는 게 아니야. 나도 심한 정도는 구별할 수 있고, 기분이 나쁘기도 해. 하지만 정말로 상처받는 기분은.. 모르겠어.. 내가 이상한 걸까..

맨날 술만마시면 이 씨발 병신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년등 온 욕을 퍼부어 나 진짜 미치겠다

다들 정말힘들겠다... 나도 부모님이 맨날 싸우시거든 그래도 우리앞에서는 욕같은걸 잘 안쓰시지만 정말로 화가 나면 썅놈 꼴도보기도 싫어 개새끼 샹놈의새끼 지랄 이런거 쓰기도 하긴 하는데 내 부모님은 원래 이런말 평소에 안하시는데 갑자기 하면 엄청난 충격을 받거든..막 자살충동이 들다던가... 이 스레를 보고 같이 죽자! 자살할래, 장애인비하 발언, 씨발, 미친년, 왜태어났냐 이런거는 내가 들었던거하고는 상상과 다르네.. 내부모님이 세상에서 젤 무섭다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나쁜 부모님들이 계시는지 한반더 생각해본거 같아... 정말 힘들었겠구나...레스더들..

>>214 버티느라 수고했어 너무 힘들었겠다 진짜

언니한테 개패듯이 맞는데 방문한번 안열어본거. 그리고 나간사이에 언니가 내짐 다 봉투에 처박는데 그냥둔것. 내가 나간다니까 붙잡지도 않은것. 그러나 다시 돌아오게 붙잡은것.

>>214 그동안 어떻게 홀로 버텨왔을지 감히 상상할 수 가없네. 힘내라.

딸한테 장난으로 죽어 병신 이러는 게 가능하냐 진심? 난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다정한 아빠들 있는 딸들 보면 부러워서 미치겠더라 나 지방간있는데 엄마가 너 지방간있는거 친구들한테 쪽팔리지도 않냐고 소리지름

문 잠그고 있었는데 문 안 열어줬다고 온갖 욕도 듣고 여기저기 맞고 뺨도 맞았던거 알바 몰래 했다고 앞으로 학교 나가지말고 돈이나 벌라면서 집에서 내 쫓았던거

고등학교와서 엄마랑 사이가 많이 틀어져서 한번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어. 결국 서로 질질 짜면서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이 되버렸지만... 그때 엄마한테 물어봤었거든 왜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에도 크게 혼내고 짜증내냐고. 그랬더니 화풀이한다고.. 우리한테 화풀이 때문에 짜증낸다고 말했어

너같은건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계속 이렇게 할거면 아빠한테 가

눈빛 나를 개 씹 쓰레기보듯 했던 그 눈빛

너네를 안낳았다면 어땠을까 이혼하면 어떨거같아 (그때 당시 상황을 알았어..그래서 더 상처.. 듣고 바로 울뻔했는데 삼키면서 말했다) 난 지금의 관심없는 집안도 좋지만 더 친근한 눈치 안보는 집안이 부러워 난 무슨 말 한마디하려면 눈치보고 기회보고 말해야하거든

>>220 >>223 지금은 많이괜찮아 엄마가 그런말해도 이젠 한귀로듣고흘리구 그래도 딱히 듣기좋은말은아니지만.. 고마워 그런말 처음들어본다ㅠ

나 칼로 찌르려고 했던 게 제일 상처였음 솔직히 4년 전 일인데 아직도 안 잊혀져

가족끼리 외식하고 집가는 길에 엄마가 나한테 잘못해서 엄마한테 화나있는데 계속 엄마가 장난쳐서 짜증냈는데 아빠가 갑자기 어디서 엄마한테 짜증내냐면서 밖인데 나 발로차고 멱살잡고 집가서 효자손으로 맞은거... 그때 잘못 맞아서 손가락 부어서 2주동안 보호대 차고 다님, 아직도 내가 그렇게 맞을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사과도 못받음, 이때까지 한번도 아빠한테 장난으로도 사과 못 받아봤음

별거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자기 학원을 두 개 더 다니게 되어서 힘들었는데 그걸 아빠한테 말하니까(부모님과 내가 대화중) ㅋㅋㅋㅋㅋㅋ얼마나 한다고 그것가지고 힘들어? 한거. 이런말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더 충격이였어. 착한 쪽이였거든 당시 12세

개쌍욕에 얻어맞는건 ㅆㅂ 맨날 당하는건데 아빠가 나 화장한거보고 술집여자냐고한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게 중학생딸한테 할소리냐

1. 넌 왜 밤 늦게까지 싸돌아다니냐? 몸팔아? 더러운년 2. (탑 마약 유행했을 당시) 저새끼 눈깔 존나 이상해 3. 모든게 다 너때문이야. 너가 이러니깐 친구도 없고 인정도 못받는거지. 4. 내가 너같은 년 왜 낳았을까? 그때 먹던 미역국이 아깝다 5. (음식 시켜서 같이 먹을때) 떨거지 새끼 있어서 안먹을란다 6. 선생이 니 피해의식에 이기적인 애라 했는데 그 선생 말이 딱 맞네 7. 이혼해도 니같은 년은 안데리고가. 8. 드러워, 드러운년 9. 뒤질거면 나가서 뒤져. 우리 가족한테 피해 끼치지 말고 제발 나가 뒤져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236 옛날에 들었을땐 엄청 충격먹었는데 익숙해져서 저 말이 심한건지 구분이 안간다ㅠㅠ

레즌데 엄마가 레즈는 100퍼 에이즈걸린다고 했어...

그렇게 자해하고 힘들어 할거면 나가죽어 맞다 보험금 받게 차에 치어죽어라 진짜 이건 매일밤 나를 괴롭히는 문장이야;;

>>283 레즈야? 나도인데 시발 레즈면 백퍼 에이즈걸린다는거 존나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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