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 세운 기념으로 생각하던거 써야지. 배고파 신라면 먹을까 삼양라면 먹을까. 삼양 너무 많이 먹었는데 신라면은 개맵더라.아.....어쩌지.

예전에 뛴 커뮤 거기 부괄님 캐 진짜 예뻤고 탈통은 했지만 계속 보고싶은데. 아 말하는거 캡쳐해둘걸..... 오너님은 좀 마ㅁ음에 안들지만

니 시험 어쩌지.다 말아먹을듯 아 아니야 그냥...음 역사 오늘 끝내고 수학 빡시게 해야겠다....아ㅇ악악

아 그러고보니 진짜 설렌다 그 애.. 처음으로 날 챙겨주고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혐오스럽지 않았어.뭐 그 말은 장난이겠고 동성이지만 뭐 설레는걸 어떻게 해? 근데 우리 디코 사람들 다 한번씩 설레게 만들던데.ㅁ아 챙겨주는거 진짜 개치인다.

심장아파 시발 어디지 그 악 두개골 말고 갈비뼈 그래 존나 아파 심장이랑 갈비뼈

고양이 ㅇ보고싶다.전주인한테 돌아간 우리 고양이.시험 끝나고 꼭 만나기로 했는데. 그래도 난 다행이지 전주인이 모르는 사람이였음 어쩔뻔했어?새아빠 지인이셨나 그분이 음....

솔직히 요즘에 고양이보다 햄스터가 더 좋은데....보기만해도 행복하고 치유돼. 근데 자꾸...키우던 애들마다 탈출해서 맘고생 했지만

엄마가 원해서 맘대로 울집 고양이 데려갔으니깐 엄마한테 그거 빌미로 햄스터 얘기 꺼내봐야겠다.새아빠 있는대서 제안하면 계산 안 빗나가게 성공할듯...아 편하다 이런 건

꼬아서 생각하는거 진짜 싫어 복잡해...사람들 어떻게 그걸 하는거야 대단해

엥?잠깐 내 주위에 먼치킨밖에 ㅂ없잖아. 오빠는 공부안해도 존나 잘하고 아빠는 스펙쩔엇고 엄마는 인맥 넓고 새아빠는 해탈했고 친구들은....다 공부잘해.걔는 학원 안다니고 평범하게 공부하는데 50%는 가뿐히 넘고..... 걔는 운동도 그림도 공부도...아 뭐지 자살할까?

그에비해 나 할수있는게 없네.엄....그림 그리기....디저트 만들기....아....진짜 인생 포기할까...... 뭐지...그....그나마 할 수 있는 과목은 영어랑 사회....과학이랑 국어...나 뭘로 돈벌어살지....아윽 아 맞아 나 그...자기비하 잘해

왜 다 생각이 이렇게 빻았어....시발 내가 저 사람들이랑 지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ㄹㅇ면상에 대고 욕하고 싶네

아 뭐지...나 언제부터 stop달고 글 올린건데?

고백데이였나 뭐였나 그거 1도 관심없는디 왜 자꾸 보이냐 아 진짜 빡쳐..... 탐라가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한두명이야 아오 씨발

답없어 진짜 나도 답없고 내 인생도 답 없음 시발 자살해야지 이래놓고 또 기분 확 좋아져서 발광을 하겠지 아 진짜...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진심으로.........나 왜사는건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머리 아프고 몸 쪼개지는 느낌이다

아 나도 나때문에 화나 죽겠고 걔한테 미안해 죽겠는데 걔가 죽일려 들고 다른애 앞에서 시발 그 일 말하니까 오히려 정떨어진다...죽을죄를 진것도 아니고 인터넷 약속을 안지켰다고.....그럴거면 혼자 하ㅏ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