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다른 사람들 꿈이 너무 궁금해...

우와 그러고보니 최초로 무슨꿈을 꿨는지 모르겠어

기억나는 가장 오래된 꿈은 좀 조선시대같은 배경이었는데 기와집들이 있었고 땅 속에 사람 얼굴 정확히는 한쪽 눈 부분이 보였어 근데 그게 전설의고향에 나오는 귀신마냥 파랬어 그때 깨서도 이게 악몽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했다 무서운꿈인거같은데 무섭지는 않아서ㅋㅋ

최초의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나는 첫번째꿈 7살때 꿨던 악몽이었는데 터널속에서 칼들고 있는 남자한테 쫓겨서 미친듯이 달리던 꿈이었어 울면서 진짜 죽을것같아도 달렸는데 어린이 몸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잡혔었다 칼에 찔리는순간 깼는데 그날 추석이라 친척들 다 있는 곳에서 울면서 엄마한테 달라붙은 기억이 난다

나도 가장 기억나는 오래된꿈인데, 집에가던 길이었는데 한 4명? 5명이서 나란히 서서가면 길이 막힐정도 폭의 길이엿어 난 그길을 걷고 있었고, 걷고있는데 약간 배달하는 오토바이인데 중국집 오토바이말고 그 약간 둥그렇게생긴거? 오토바이는 잘 몰라서 설명이 어렵네 ㅜ 암튼 오토바이가 와서 길을 막았어 그래서 나는 아 뭐지? 하면서 옆으로 비켜 지나갔던거같아. 그후로 몇초 안지나서 총소리가 여러발 났고 등에 총알 정도 크기로 여러군데 뜨거운게 느껴졌어 아프진않고 뜨겁기만 뜨거웠어. 그러다가 끝난거같아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꿈이야 유치원 다닐때 꿨던 꿈이었던 것 같은데 집밖에서 동생이랑 놀다가 오줌이 넘 마려운거야 얼른 집 들어가서 화장실 문 열려고 하는데 문이 잠긴듯이 아무리 밀어도 안 열려져서 그만 문 앞에서 실례를 해버린 꿈이야 그때 진짜로 이불에 오줌싸서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나ㅋㅋㅋ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꿈은 8살때인데, 꿈 내용이...집에서 TV를 보다가 잤는데 그 꿈속꿈에서 사촌 오빠가 나한테 휴대폰을 주면서 번호를 찍으라 했어.ㅋㅋㅋㅋㅋㅋㅋ뭐지?

나는 4~5살때 쯔음에 꿨던꿈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아닌데 그 당시에는 무서워서 울면서 깨가지고 엄마품에 안겨잔기억이있어ㅋㅋ꿈내용이 뭐냐면 나한테는 2살터울의 여동생이있거든 그때는 갓난쟁이라고해야하나?암튼 아빠 엄마 나 여동생 네명이 다나왔고 엄마는 꼬막무침을 해줬는데 나한테 맛보라고 하나를 건네준거야 난 그걸 안먹는다고 거부했고 아빠 엄마 여동생(갓난쟁이라고했는데 꿈이라서 가능했겠지?)이렇게 셋이서 맛을봤어 근데 맛을보고나서 그 세명이 뱀?지렁이? 이런걸로 변해서 내 주변에서 꿈틀대고 있었어..!!

가장 기억에 오래 남았던 꿈은 생쥐가 돼서 하수구에서 페트병 타고 다녔던거 나중에는 낭떠러지에 있는 하수구에서 떨어져서 놀래서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