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번호 따이면 평타는 친단거임 자신감 갖고 사셈

대부분 이러지 않낭 못생기짐 않은거 같고 구냥 평타거나 어중간하게 이쁜듯 번호도 평범? 쪼끔 이쁘장한? 애들이 많이 따이구 진짜 이쁘게 생기면 말도 못검 ㅠㅠ 예대라 눈에 띄는 애들 보면 그럼

귀엽다=못생긴거임. 진짜 이쁘면 이쁘다고 함. 조금만 예뻐도 웬만해선 이쁘다고 해주는데 동갑한테 이쁘단 말 못들으면 이쁜게 아님. 일단 언니오빠들말, 나이많은 아줌마 아저씨들말 절대 믿으면 안됨 동갑말이 진리임... 그리고 여자는 못생기거나 평타 이하라도 번호 그정도는 따임... 발정난 남자들이 많아서. 여자는 번호 따이는게 외모의 지표가 아님. 진짜 니 외모수준 알고싶으면 동갑내기 여자애들한테 솔직히 물어봐. 쭉빵이나 이런거 하는 꼴페미애들 말고. 그런애들은 무조건 여자외모에만 관대하게 말해주니까.

번호 따이는거면 분위기도 외모도 그럭저럭 괜춘한거임 일단 예선통과는 된다는거

원래 친구는 진짜 오지게 예쁜 거 아니면 욕하던데 내 주변만 이런가

번호 따이는거면 최소 못생기진 않은거고. 나이들면 원래 어린애들 다 이쁘고 귀엽게 보여서 이쁘다 난리남. (그 젊음이 이뻐보이는거) 동갑이 아무말 없는거면 그냥그런거. 동갑 여자가 제일 엄격하다 보면됨

원래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쁘다 귀엽다 해주지않낭

>>4 ㄴㄴ진짜귀여운 애들도 있는데

동갑 남사친 걔네 허세부리는 떡관종 애들이라 그런거임 저런애들이 뜬금포로 나중에 갑자기 진지빨고 고백함 그 시기가 대략 님 화장이랑 패션 물올랐을때. 어쨌든 내가봤을때 님외모 포텐은 있는데 아직 안터진 케이스일듯

나는..두가지를 생각하는데 1.스레주가 진짜 예쁜거 맞는데 레주 동갑들이 열등감 있거나 놀리고 싶어서 호들갑 떠는거 2.연상은 나이어린 애들이 예뻐보여서, 연하는 아부떨려고 하는 말이고 동갑이 진심으로 하는 말 처럼 보이는데.....난 이해가 안간다.연상은 이해가는데 연하가 예쁘다 하는걸 동갑이 못생겼다못생겼다 한다고? 그리고 번호를 따이는데 솔직히 대부분 초면 아냐?그럼 동갑들이 하는 말 구라라고 생각안해...?그정도로 지나치면 그건 괴롭힘일텐데

>>4 이 레스는 너무 부정적인거고 말하는 것만 봐선 평타 이상인거 같아. 평타 이하면 번호 못 따여... 물론 개취라는게 있어서 각각 다르게 평가 할 순 있는데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인듯

어제 진지하게 동갑 여자애들 남자애들한테 물어봤어 여자애들 반응은 총 세명한테 진지하게 물어보면서 듣기 좋은말말고 솔직하게 평해달라 하니까..음...진지하게 꽤 괜찮은 편 평균이상? 이러는 애도 있고 나쁘지 않다 평범하면서 귀여운 얼굴이란 애도 있고 이쁘단 애도 한명... 그럼 나 못생긴건 아냐?물으니까 하나같이 야 니가 못생기면 우리나라 대다수 못생긴거다,그럼 나는 죽어야됨?? 이런 반응이거든 근데 남자애들은 ㅇㅇ 니 객관적으로 별로 평균이하,솔직히 개빻,걍 평범함 이런 반응..?이것도 여자애들이랑 똑같이 세명 물어보고 진지하게 답해달라 했어. 이게 진짜 이상한게 내가 객관적으로 괜찮은 외모면 내가 진심으로 고민이라고 진지하게 답해달라 하는데도 저렇게까지 나 못생겼다 욕할 리는 없고 근데 반대로 진짜 나이 많은 사람들 입장에서 어려서 다 이뻐보인다 이런것도 아니고...나보다 한살 두살 그정도 많은 언니오빠들이 맨날 외모 칭찬하고 자랑은..아닌데... 나보다 한두살 어린 애들한텐 학생때 학원에서 ㅇㅇ고 예쁜 누나로 통했음(윽 오글..ㅠㅠㅠ;;;)지금도 대시하는 사람들중에 연하가 제일 많구.. 그래서 이상한거야 어떻게 딱 동갑한테만 그렇게 평이 안좋을수 있는지 그것도 맨날 대놓고 진짜 못생겼다 빻았다 하니까... 여자애들이야 뭐 그냥 외모칭찬 안한다 그런거라 아무 상관없는데 남자애들이 10년 넘은 친구라 친하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비하하니까 맨날 그냥 넘기다 갑자기 내가 진짜 못생겨서 그런가 우울해져서 물어봤어...ㅠㅠ

음 그니까 쉽게 정리하자면!평소엔 나정도면 사람들이 좀 아부하는거 감안해도 딱 평범한 정돈 되겠지 생각하는데 유독 동갑 남자애들이 외모 심하게 까서 좀 속상하고 자신감 떨어진다...이거ㅋㅋㅋ

음... 스레주 하는말로 미루어볼때 이쁘긴한데 뭔가 어중간하게 이쁜거네.

그래.알겠어 내 생각엔 스레주가 그냥 호불호 많이 갈리는 그런 애인것 같아.근데 동갑 얼평 신경쓰지 말았음 좋겠어.동갑외엔 다 예쁘다고 하는데 걔들이 못생겼다 하던말던 신경쓰지 않았음 좋겠다.나도 내 얼굴 딱히 신경 안쓰는데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서 그래.

팩트는 스레주가 존예면 이런 고민 안함 결론은 그냥 어중간하게 이쁘거나 평범한거 못생긴건 아닌거같고

그거면 됐다 그냥 너무 인신공격 당하니까 내가 못생긴게 어니란 얘기 듣고싶었고 확인하고싶었던듯 고마워ㅠㅠ

>>18 만약 그 인신공격한 사람이 주변에 있는 현실지인이면 끊어내는게 좋을거다... 열폭일 가능성도 크고, 앞으로도 스레주 인생에 별 도움 안될 가능성이 큼

번호 따인다는 거 자체가 예쁜 거 아닌가 못생긴건 아닐테니까ㅠㅠ!! 걱정말구 친구도 장난으로 한 말이 아닐까??

그거 어차피 보편적인 기준일 뿐이잖아. 고작 그딴걸로 인신공격 하는 애들은 멀리 하는게 상책.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니.

어중간한 호감상이 아닐까싶엉

ㅋㅋㅋㅋㅋ나랑 비슷하네 나도 호불호 갈리거든 몇몇 애들은 이쁘다 하는데 몇몇은 내가 예쁜건 아니라고 해 그래서 나는 그냥 난 예쁘진않은 매력상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살고있어 ㅎㅎ 넘 맘상해 하지망

>>18 스레주 답정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