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딩인데 애들이 자꾸 입술 두껍다고 놀려.
난 나름대로 내 얼굴에 만족하고 살았는데
자꾸 그런 얘기 들으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내 얼굴이 못나보여.
친구들이랑 사이 틀어지기는 싫은데 어떻게 하면 놀리지 말라고 잘 얘기할 수 있을까?
또 예뻐지는법? 아님 내 얼굴에 만족하고 사는법은 뭐가 있을까.
이름없음2018/09/21 23:51:04ID : 7wFg3QrdWnX
난 입술 두꺼운 사람이 되게 부러워 되게 이쁘잖아 입술 립스틱이나 틴트를 발라도 예쁘고 예뻐지는 법보더 자신에 만족하고 사는법은 딱히 없어 그냥 난 거울볼때마다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거의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해본적 없는거 같아 스레주야 너도 충분히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