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레는거 너무좋아 ㅜ 이야기 하나씩만 적고 가줘. 나는 어쩌다 짝남이랑 짝남친구들이랑 나랑 내친구들이랑 집가는 버스 탔는데 그 내릴때 버스 급정지해서 넘어질 뻔 했는데 짝남이 팔목 잡아준거..진짜 무슨 영화같은데 개설렘

몇일전에 학원에서 관심있던 남자애들 반 앞에서 나랑 내친구랑 친해지고싶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우연히 학원 화장실 하고 계단이 붙어있는데 거기서 마주친거야 근데 막 나랑 내친구보니까 어ㅉ할지 몰라서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면서 주위 살피고 그러다가 계단으로 튀었어 .. 근데 쫌 귀여웠ㅇ오 ...

수학여행 때 래프팅하다가 조교가 배 뒤집어서 다 물에 빠져서 물에 빠진 생쥐꼴로 나왔는데 남사친이 뛰어와서 자기가 입고 있던 후드집업 입혀주더니 지퍼까지 꼭 올려주고 뛰어서 도망 갔던 거

1학년 학기 초에 배가 너무 아파서 점심시간에 그냥 혼자 엎드려 있었는데 누가 머리 쓰담쓰담한 거 주위 둘러보니까 남자애들만 있어서 누구지?싶으면서 심쿵해서 3년동안 떠들고 다님. 근데 나중에 졸업하고 알고 보니 3년동안 같은 반하면서 친했던 남사친이었고 그때부터 좋아했다고 함. 성인인 지금은 질색팔색하면서 얘기 꺼내지도 말라고 하며 서로 연애 응원하면서 매우 잘 지냄

남친이랑 남친친구랑 놀다가 집에 가려고 길을 셋이 걷는데 하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아무튼 내가 차도 쪽으로 걷는데 차가 왔음 옆에 남친 그냥 지혼자 피하고 남친친구 놀라서 나 황급히 안으면서 인도쪽으로 옮김. 그 왜 있잖아 드라마에서 나오는 거!! 나 진짜 에엑?! 이게 가능한거라고?! 이러면서 개 놀라고 있는데 남친친구가 안은 상태로 괜찮냐고 물어 봄 그때 정신차리고 황급히 떨어진 다음 고맙다고 하고 남친봤는데 빡쳐있더라 그 일이 있고 얼마 안가 걔랑 헤어지면서 그 남친친구랑도 자동으로 ㅃㅃ 됐지만 겁나 설렘... 아직도 기억난다.

성인되고 반창회를 했는데 다들 화장실가고 담배피러가고 그래서 남은 사람 별로 없었는데 어렸을 때 좋아했던 애랑 아주 먼 대각선에 앉아 있었는데 난 친구들 다 화장실 가서 양 옆 앞 아무도 없이 혼자 술 마시는데 술 마시고 잔 내려놓으려고 할 때 눈이 걔랑 딱 마주친거야..!!! 근데 보면서 웃더니 안녕? 해서 끄덕끄덕하고 혹시라도 술 마셔서 안그래도 빨개질텐데 걔 웃는 거 보고 더 빨개질까봐 눈 피하고 술 계속 마시는데 앞에서 누가 똑똑 하길래 고개 드니까 걔가 내 앞으로 이동해서 앉음. 걔 주위에 있었던 남자애들은 한 번 나 쓱 보고 에휴 이러고 담배 물고 나가고 걘 뭐가 좋은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나 그때랑 바뀐 부분들에 대해서 묻고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손 내밀어서 나도 잡고 악수함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하러고 했는데!!!! 내 친구들이 와서...황급히 자기 자리로 돌아감.. 내 바뀐 부분들 자리에서 멀기도 하고 자세히 안보면 모르는 것도 있는데 그걸 알았다는 것도 설레고 아니 걍 걔 웃는 게 설렜어ㅠㅠ

나는 대학생이고 2학년이야 처음엔 친구 고등학교 선배로만 알고 있었는데, 올해 세미나 활동 같이 하면서 알게 됐어. 사람이 되게 일하는 거나 과제하고 공부하는 거나 칼같고 특히 옷도 완전 스타일 딱 정해져있는데 기깔나게 잘 맞춰입고(비율 오져ㅠㅠㅠㅠ) 신발이랑 가방으로 포인트 주는 거 너무 잘하는 깔끔하고 멋있는 사람인데(같은 과인데 정말 선배라고 부르고 싶은 그런 사람..) 근데 이 사람이 멋지다는 건 처음 알았을 때부터 하던 생각이고, 제대로 알게 되고 길에서 만나면 인사할 정도가 되고 나니가 인간이 정말 너무 우상 삼고 싶을 정도로 멋져서,, 심지어 사람들에게 선 잘 지켜서 잘해주는 그런 사람이거든.. 그거에 치여서 약간 반한 거 같아... 나도 그렇고 선배도 그렇고 프로도서관러에 둘 다 항상 앉는 자리가 비슷해(우리 세미나 하는 사람들 다들 공부 개빡세게 하구 잘 하구 도서관에 비슷한 데에 앉는 그런 사람들인데 그중에서도 이 선배는 진짜 찐.. 매학기 수석 아님 차석..) 내가 처음 선배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땐 일부러 도서관에서 다른 곳에 앉았거든, 초반엔 사정이 있어서 안 좋아하려고 노력했었어. 근데 그럴수록 더 마음이 잘 안 없어지니까 그냥 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원래 앉던 자리에도 앉고 주위에도 앉고(나 쪼다라 옆자리는 못 앉겟더라ㅜㅜ) 들어갈 때 옆으로 지나가면 얼굴 들어서 확인해주는데 그때 인사도 하고! 근데 너무 설렛던 건.. >>나 (세미나 멤버) 그 선배<< 이렇게 도서관에 앉아있는데, 열심히 하다가 약간 피곤해서 주위 둘러보다가 선배있는 쪽을 봤는데, 내 쪽 보고 고개 들더니 힝구-하는 표정을 지으시는거야ㅠㅠㅠㅠ(으악!!!! 귀여워!!!!!! 칼같은 사람이 왜 한낱 나엑 그런 표정을 짓는거야!!! 귀여워!) 근데 ㄹㅇ 찡찡대는(와 진짜 사랑스러워서 광대 올라가는 거 겨우 내렸다) 거 + 본인도 스스로 (귀여운고) 웃긴 거 아시는지 살짝 웃으면서 힝 하는 표정 짓는데.... 내가 겨우 광대 내리고 웃으면서 “왜요? 힘들어요?ㅎㅎ” 라고 입모양으로 말하니가.. 나한테 숨 내쉬고 웃으면서 “00씨는요?”라고 하시는 거야....ㅠ (우리 세미나 사람들 선후배 안 가리고 상호존댓 써) 아아아앙가가아아각 이놈우 짝사랑 아쩌구 모르겠고 너무 귀엽다!! 아쉽게도 슬픈 결말,,, 이미 방학이구,, 선배 다음학기 막학기..ㅠㅠ

같은 학원 다니고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아는 선배 있는데.. 학원 끝나고 버스에서 잠깐 졸다가 일어났더니 배시시 웃으면서 약간 잠긴 목소리로 피곤해? 했던 거.. 그러고 나 자는 모습 애기같대ㅠㅠㅠ

나 고1때 머리때리는게 유행?이었어. 머리 정수리 부분 때리면 키가 안큰다는 설이 있어서 서로 머리때리면서 놀고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남사친 머리를 때리고 도망갔어. 남사친이 막 쫓아와서 나는 구석탱이에 몰리고 이제 맞을준비를 했지. 눈 꽉 감고 머리 조금 웅크리고 있는데 남사친이 안때리는거야. 내가 엥? 하고 눈을 딱 떴더니 남사친이 진짜 딱 으이구 하는 눈빛으로 나보고 웃고있는거.. 그러다가 내 머리 살짝 헝크리면서 넌 너무 작아서 더 안크면 큰일 나ㅋㅋㅋ 한거.. 솔직히 설렜다

나는 나 보는 게 계속 느껴지는 거 ㅋㅋㅋㅋ 이미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모르는 척했는데 친구들이 A가 자꾸 너 본다고 말해 주는데 너무 좋았다 얼굴도 잘생긴 애여서 더...

전남친이랑 사귀기 전에 둘이서 술을 마시게 된 적이 있는데 그 때 막 손잡고 머리쓰담쓰담해주고 막 기대면서 앙탈 아닌 앙탈을 부리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게 너무 설레더라. 사귈 때도 나랑 안고있는게 좋다면서 자주자주 꼭 안아주기도 했는데 그것도 정말 설렜었어

좋아했던 오빠가 있는데 우리는 같이 있는 시간이 좀 많았지..? 근데 그 오빠가 내 예상보다 너무 일찍 퇴근할 준비를 해서 나도 모르게 째려보면서 짜증나.. 하고 내 자리로 가니까 웃으면서 왜~ 하고 나 표정 풀때까지 내 앞에 앉아서 내 가방 끌어안고 있던거.. 많이 좋아했었고 뭘 하던 다 설렜었는데ㅋㅋㅋ 그 언니랑 이쁜 사랑하는 것 같아 마음은 좀 쓰려도 밉지는 않아 고마웠다~

학원에 나 포함해서 5명 있는 학원인데 그리고 학교도 다 다른데 거기서 귀여운 남자애가 있는데 혼자 호감가지고 있었어 근데 내가 너무 심심하고 쌤은 잠시 나가 계시고 그래서 종이비행기 접어서 막 아무데나 던졌는데 하필이면 그 애 책상에 딱 떨어진거야... 그래서 안절부절 하는데 그 친구가 종이비행기에 뭘 쓰더니 다시 나한테 던지는 거야 그래서 봤더니 거기에 너도 심심해? 그럼 나랑 연락할래? ㅎㅎ 이렇게 적혀있어서 그애 봤더니 나 보고 있어서 내가 웃으면서 끄덕끄덕 하고 연락한지 일주일째 ㅎㅎㅎ

같은반 남자애 피시방에서 만났는데 갑자기 1시간 더 뽑더니 내옆에 앉아서 게임하고 마지막에 내머리 쓰다듬고 감. 현재는 걔하고 사귄지 453일♡-♡

뜨끈뜨끈한 얘긴데 방학식날 남사친이 이제 어떡하냐?이래서 왜?라고 했더니 방학하면 너 학원에서만 보게되니까 보는시간 줄잖아...이래서 좋은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했더니 진짜 강아지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니...안좋아...더 자주보고싶어 이런거 그날 이후 짝사랑시작됨

나 수학 여행 갈때 캐리어에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좀 무거웠거든 근데 숙소가 계단이라 낑낑 거리면서 올리는데 남사친이 뒤에서 갑자기 들어주는거야 그러면서 누구한테 잘보일라고 이래 많이 챙겨왔냐 이러며너 지나가는데 지 짐도 있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한손으로 드는데 팔뚝에 핏줄선거 보고 코피 터질뻔 ㅋㅋ 애들다 둘이 뭐냐고 그러고 또 개네 친구 무리랑 내친구들이랑 같이 놀다가 귀신에 집 가게 됬는데 나 진짜 싫어하거든 귀신 싫은데 애들이 다 가자고 그래서 가개 되서 내가 제발 5명이서 들어가면 안되냐고 그랬어 다 내 주위에 둘러싸서 다니게 ㅋㅋㅋ하도 찡찡 거려서 애들이 알겠다고 해서 들어갔어 나눠서 근데 내 남사친 남자애 2명 내친구 1명 나 이렇게 5명 들어갔는데 넘 무서워서 옆에 있던애 아무나 붙잡았는데 남사친이 어깨동무 하면서 나 잡아 이럼 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미치는줄 지금은 사귀지롱 ㅎㅎ

차 조심하라고 팔목 잡고 자기 쪽으로 당긴거 ,,

친구 중에 부산에서 온 애가 있는데 걔가 좋아하는 여자나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 아니면 친절하게 안하고 거의 찰벽치는데 막 나한테는 막내동생이러고 걔네 집에서 내가 배까고 자면 진짜 아새끼처럼 잔다고 귀엽노 이러면서 사진찍고 막 애기 취급을 해 근데 어느날걔가 나를 너무 심하게 아새기라고 놀려서 내가 펑펑 울었어 근데 나 우는거 보면서 막 웃더니 알앗다 이따가 피씨방가서 배그 같이 해줄게 이러고 내가 진짜? 하면서 좀 그치니까 응 진짜 이러면서 손가락 약속 걸었는데 요즘 얘한테 자꾸 설렘ㅜ

연상인데 할로윈때 아이라인으로 눈에 거미줄 그리고 자랑했더니 볼 잡아당기면서 귀엽네요 한거

몽글몽글해진다 댓글보니까ㅠ

인터넷에서 보면 남친이 친구사이였을때 여친 딱 봤는데 그날따라 예뻐보인다고 했었잖아 ㅋㅋㅋㅋㅋㅋ 나 남친이랑 친구일때 밥 먹으러 갔었는데 그날따라 남친이 겁나 잘생겨보이는거야ㅠㅠㅠ 그래서 오늘따라 잘생겼다고 생각없이 말했는데 남친이 너도 오늘따라 예뻐보인다고 자기 이상한것 같더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이후로 썸 타다 사귀는데 그때 남친이 진짜 이상하게 나하고만 있으면 심장이 쿵쾅대고 설랬었데ㅠㅠㅠㅠㅠㅠㅠ어흑 귀여운 놈

남친이랑 만났을때 내일 콘서트 가서 연락 안된다고 그래도 많이 해줘~~ 하니까 그럼 안하겠니 여보야 ㅎㅎ 이러고 머리 쓰담아 준거 개설랬는데

내가 꽃을 준적이 있는데 (2번) 첫번째는 화병에 물받아서 거실에 놔둔거 사진 찍어 보내주고 두번째는 걔 아버지가 제발 갖다 버리라고 할때까지 놔뒀데ㅜㅜㅜ 나도 그래서 걔가 준 꽃 정말 오랫동안 못버리고 있는중이야ㅜㅜㅜㅜ

겨울에 학교에서 캠프하는데 내가 진행팀이라 작은 쇼파에 누워서 자고있었어. 근데 내가 자꾸 손이 바닥으로 떨어지니까 손 시려울까봐 밤새 손 잡고 자긴 바닥에 앉아있어준거,,

겨울에 내가 좋아하는 애랑 만나서 저녁 먹으러 가기로했는데 얘가 집이 멀어서 오는 시간이 좀 걸렸어 나는 얘가 내릴 버정에서 기다리는데 내가 추위를 별로 안타 근데 겨울이라 찬 바람이 부니까 카톡으로 아무 생각없이 아 춥다 빨리와 보냈는데 얘가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다시 가서 자기 겉옷 하나 더 챙겨서 택시타고와서 내리자마자 많이 추워 ? 하면서 옷 준거 개설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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