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람대면하는것도 안좋아하고 웃는것도못하고 그렇다고 체력이 좋은것도아니지만 굳이 일해야한다면 그때마다 설거지알바를 한거같아 근데 늘 주방 설거지알바에 지원하면 내 나이가 아직 20대인거에 놀라고 이렇게 젊은데 왜 보통애들차럼카운터알바 안하냐면서 .. 이유를 말해주면 어디 문제있는 사람 취급하는게 너무싫고 ..사람들 편견이 나무싫어.. 설거지는 무조건 아주머니가 해야한다는법은 없잖아아물론 설거지가 힘들긴한데 카운터알바가 나한테는 더 바거운걸 ㅜㅜ
  • 나도 막 20살 됐고 내성적이라 설거지 알바 고민 중인데 대부분 반응이 그런거야...? 스레주는 여자인거지? 으으 나도 벌써부터 고민되네...
  • 일반 음식점이야? 레스토랑 알바같은 건 어때? 거긴 주방도 20대밖에 없는데...
  • >>2 모두가 다그렇진않더라 그냥 가끔 성격 이상한 사람들이 저래
  • >>3 응 ! 레스토랑도 면접봤는데 레스토랑은 내가 젊으니까설거지만 하기엔 아깝다면서 그 핑계로 주방보조닐까지 시키려길래 그만두고 ..
  • 그니까 ㅠㅠㅠ 그런사람 진짜싫어!! 사람 대면 리얼루다가 못하겠어.. 그런거 잘하는사람두 있는반면 못하는사람도 있따구..
  • 못하게 하려고 그런거 아닐까
  • 설거지 겁나 힘든데 잘 못할까봐 걱정해서 그런건 아니야?
  • 아니 본인이 좋다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ㅂㄷㅂㄷ 저런사람들 구닥다리여 무시가 답
  • 아 너무 공감 ㅠㅠㅠㅠ 나도 사람 대하는 일이 쥐약이야. 어찌저찌 그런 서비스직하다가 한달도 못되서 관두기 일쑤였고 난 남들 다 하는 흔한 알바도 못하는 찐따에 사회부적응자란 생각에 우울증만 심해졌거든. 그러다 육체노동쪽으로 가니까 몸은 힘든데 마음은 너무너무 편하고 이런 일이라면 직업으로 삼아도 할만하겠다는 생각 들더라. 남들은 더 배우고 노련해져서 사무직이나 서비스직 일이 낫다는데 난 육체노동이 너무 좋다. 저질체력인데도 육체노동하면서 우울증이 많이 좋아졌어. 육체노동은 뭐 몸 망가진다 어쩐다 평생 두번다시 안할거라고 경험담 많이 떠돌잖아 나도 지레 겁먹고 흔히 하는 서비스직만 하다 돈이 급해서 해보니까 이게 나한텐 천직이었음 ㅇㅇ. 99명이 안 좋다해도 1명이 좋다고 할 수도 있고 그 1명에 내가 들수도 있고 그런거니까 이상하게 여기지 말자 우리.
  • 젊은데 설거지 알바만 하는게 아깝다는게 도대체 무슨 논리야ㅋㅋㅋㅋ 정말 무슨 연관성을 가져다 붙이는건지
  • 나 스물 두살때 설거지 한적 있었어 ㅋㅋㅋ 보통 아줌마들 쓰는데 젊은여자애가 설거지 하니까 나보다 어린 여종업원들이 존나 깔보고 수군거리는데 뭐 어때 내가 내 몸써서 돈벌겠다는데 ㅋㅋ 확실히 사람 상대 안하는건 ㅈㄴ편해
  • 스레주 말 틀린거 없는데 원래 특정한 나이대나 특정 성별이 모여 있는 곳에 다른 나이대나 성별인 사람이 들어오면 주목받고 특이한 취급받는건 어쩔 수 없지. 특히 우리나라는 나이에 민감하다보니.. 20대만 잔뜩 있는 곳에 40대가 끼어서 일하려 해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거야. 이런 경우는 현실적으론 웬간해선 일어나지 않겠지만. 아예 뽑질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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