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교 2학년인데
우리아빠가 예전에 하시는 거 보고 유치원 때 했었어ㅋㅋㅋㅋㄷㅋㄱㅋㄷㅋㄷㅋㄷㄷㅌㅌㄱㅋㄷㅋㄷㅋㄷㅋ...
지금은 섭종됐지만 아직 기억나!
정말 내 또래중에 아는 애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가끔가다 친구들이랑 ' 나 옛날에 ~~~했었는데! ' 이런 얘기 할ㄹ 때 " 혹시 쿵야 아는 사람 !!! " 이러면 갑분싸 됐었어.
난 이때당시에 쿵야에 빠져서 애니메이션 정주행도 하고 티비로 본 거 맨날 봤었어..
어 그거 섭종됐어?? 나 여름방학 때 그거 잠깐 했었는데 그땐 아직 있었는데.. 그냥 사람들 최대 10~20명 밖에 안 되고 그랬었는데..
난 그 게임을 초등학생 때 열심히 했는데 특히 만화챗 들어가면 어느 캐릭터를 하나 찍어서 남친을 막 사귀고 그랬어. 거의 일일남친? 그 수준으로 남친을 만들고 애정표현 막하고 그래서 거기 같은 방 사람들이 실제로도 만나서 그러는 건 어떠냐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너 이 자식.. 영악해... 게다가 안 넘어올 경우엔 갖가지 방법으로 밀당을 해서 결국은 그 남정네를 네 것으로 만들어냈지..
그렇지만 재밌었어. 만화챗 참여했던 내용들 저장해서 나중에 보기도 했었는데 집컴을 바꾸면서 그놈도 날아감.
이름없음2018/10/01 18:57:53ID : ClA47xVaoE1
나는 그거 초딩 때 친구랑 했었어 ㅋㅋㅋ 10렙되면 궁극기 카드? 변신카드? 이런 거 줬던 거 같은데 ㅋㅋ
캐릭터도 귀여웠는데..ㅜㅜ 어느 순간 그거 하려고 들어갔더니 서비스 종료됐다해서 아쉬워
유튭에 플레이영상있어 !
이름없음2018/10/21 11:08:07ID : LbCmJQsry2M
나!!!! 좋아하던 게임이었어!!
테스트때부터 오픈까지 전부 즐겼다구! 그치만 결국 섭종하니까 어째서?! 하면서 모니터 붙잡고 흔들며 화풀이한 적이 있었지...
난 다른 거 보단 필드의 별 찾아 먹어서 지도의 텔레포트 잠금 푸는 것과 5단 점프하는 걸 굉장히 좋아했었어!
섭종한지 벌써 몇년이나 됐어. 야채부락리가 아니라 쿵야 어드벤쳐는
그거 야채부락리
이름없음2018/12/02 13:08:16ID : 4Za65fdO02m
헉 완전 추억이야 나 그거 저렙이었는데 맵보면 약간 스토리? 따라서 레벨 높아져야 새로운 맵에서 노는데 맞나? 하여간 맵들 궁금해서 그냥 막 탐험하듯이 돌아다녔던 거 기억나!!! 완전 예전이어서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게임 전속머델분 있었던것도 기억나고 ㅜㅜㅜㅜ 내 추억의 게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