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 근데 꼭 사람이어야돼나 동물은 안됨?

알려줘

>>2 된다고 알고있어

그럼 시작할게

준비물은 유품이랑 양초야

새벽 두시에 죽은 사람의 생전 모습을 떠올려

이때 유품을 들고있어야하고

다음에 집밖에 나가서 문을 열어둬

그리고 집안으로 돌아오는데 집안에 모든 문 창문 다 닫아야돼

그다음으로는 집에 모든 불을 다 꺼

그리고 양초에 불을 붙여 이때 유품 계속 갖고있어야돼

이불 속에 들어가서 눈을 감고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기어나오는 것을 상상해

근데 그 모습이 시체의 모습이 아닌 살아생전 깨끗한 모습이어야해

그리고 그 사람을 자신의 집까지 안내해

현관앞에 설때까지 상상한 다음

눈을 이제 뜨고 실제로 현관문 앞으로가

그러면 현관문 밖에서 죽은 사람 목소리가 들려

근데 목소리를 듣고 반갑다고 문 열어주면 절대 안돼.

이게 끝이야

어때?

사야님 블로그 보니?

이게 가능하다면 염라대왕 업무태만 아니냐.. 야훼도..

문열면 어떻게 돼?

>>24 운이 나쁘면 네가 원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흉내를 내고있을수 있어. 이때는 문을 열면 영혼을 빼앗기거나 살해당한대. 정 열고싶으면 문밖에 있는게 누군지 확실히 확인해야 해 난 스레주 아니고 사야님블로그 글이 있길래 남겨봤어*^^*

>>25 키우던동물은 말못하는데 어떻게 그친구가온건지알아? 만약확실해서 문열어주면볼수있어?

>>26 주술 시행한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정말 열지않는게 좋을거 같아 꼭 열진 않아도 목소리를 전해줄 수 있으니까.. 동물은 울음소리로 알 수 있으려나?

>>27 쥬륵.. 그럼 난못하네.. 우리강아지는 짖는법모르거든.. 진짜 그 흔한깨갱하는법도모르는 바본데.. 속상하다..

>>28 ㅠㅠㅠㅠㅠ그래도 강아진 행복할거야..

문을 열고 방에들어오라는데 >>9 나중엔 문을 열지말라니 무슨소리야? 문을 열고 닫으라는건가. 아님 대문이나 그런걸말하는건거

>>30 문을 연 다음 닫으란 소리야

이거 로어쟁이님 글 가져온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