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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7
인생이 게임이라면 나는 즐겜러가 되고 싶어라
1
◆1CrButBAo0l
2018/10/02 02:10:41
ID : O7bAZba3wpU
너프와 디버프는 가라
2
◆1CrButBAo0l
2018/10/02 02:14:20
ID : O7bAZba3wpU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노린지 거의 2주 왜 집 근처에 있는 것도 아니면서 배달도 안 되냔 말야
3
◆1CrButBAo0l
2018/10/02 02:15:58
ID : O7bAZba3wpU
치즈 더즌 할인쿠폰을 9월과 함께 보내버리자 10월과 함께 초코 어쩌구 할인쿠폰이 왔다 치즈를 참길 잘했어! 증말 최고야
4
◆1CrButBAo0l
2018/10/02 02:31:01
ID : O7bAZba3wpU
게임은 원래 메이플처럼 지긋하게 키우는 거 좋아했다가 요즘은 그냥 피지컬 요구하는 게임이 재밌다
5
◆1CrButBAo0l
2018/10/02 02:39:41
ID : O7bAZba3wpU
근데 배그 이런 건 별로 안 끌리고 아기자기한 게 좋음 그래서 피지컬 게임인 튀동숲과 아기자기의 대명사 데바데를 한다
6
◆1CrButBAo0l
2018/10/02 03:04:08
ID : bdDs4INxSGq
오늘도 즐거운 겜생이었다 ^^! 정작 게임 안에서는 즐겜이 안 된다는 게 함정 마음은 즐겜을 원하지만 몸은 이미 빡겜을 해부러
7
◆1CrButBAo0l
2018/10/02 03:05:17
ID : bdDs4INxSGq
하지만 그것이 잘한다는 뜻은 아니지 빡겜밖에 못 할 바엔 잘하기라도 하면 좀 좋아
8
◆1CrButBAo0l
2018/10/02 03:08:11
ID : bdDs4INxSGq
그 와중에 덴마 2화 연속으로 올라온 거 정말 꿀 마무리까지 행복한 하루다 참말로
9
◆1CrButBAo0l
2018/10/02 14:08:48
ID : bdDs4INxSGq
옛날에 사형수들에게 최후의 만찬을 정할 권리를 주는 걸 보고 생각을 해 봤는데 내 최후의 만찬에는 김치만두가 올라 있었으면 좋겠다 유부김밥이랑
10
◆1CrButBAo0l
2018/10/02 14:09:42
ID : bdDs4INxSGq
오랜만에 낮에 일어났더니 정말 할 게 없고
11
◆1CrButBAo0l
2018/10/02 14:13:23
ID : bdDs4INxSGq
9일에 부국제를 가야 하는데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11일에 상영한다 띠용 2박 3일로 가부러?
12
◆1CrButBAo0l
2018/10/02 14:14:04
ID : bdDs4INxSGq
나도 부산에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10일에 존나 놀면 되잖어
13
◆1CrButBAo0l
2018/10/02 14:15:03
ID : bdDs4INxSGq
하지만 부산은 고사하고 동네에도 친구가 별로 없고 강제로 시네필의 길을 걷게 될 것인가
14
◆1CrButBAo0l
2018/10/02 14:17:37
ID : bdDs4INxSGq
그 와중에 또 베놈 반응이 안 좋아서 골이 아프다 아 수정란 시절부터 기다렸는데요 감독판 따로 내 줄 거지?
15
◆1CrButBAo0l
2018/10/02 14:19:20
ID : bdDs4INxSGq
이제부턴 정말 할로윈 리메이크뿐이야
16
◆1CrButBAo0l
2018/10/02 17:29:09
ID : bdDs4INxSGq
https://www.youtube.com/watch?v=Q3EEaPj-5qs&t=0s&index=64&list=LLzQStt_oYrQuC2lkABMiz0g
옛날에 유튜브 좋아요 해 놓은 동영상 보는 건 참 재밌다 사람에 따라 징그러울 수 있음
17
◆1CrButBAo0l
2018/10/02 17:34:41
ID : bdDs4INxSGq
https://www.youtube.com/watch?v=o1Hj516a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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