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랜만에 만난 혐관이 갑자기 다정하게 대해주고 플러팅을 계속해서 설레는 내용을 쓰려고하는데 도저히 대사를 못쓰겠어서... 어떤 말이 설레는 말인지 1도 모르겠다... 그런 고로 만드는 스레! 참고로 플러팅이란 유혹하는? 작업거는? 그런 걸 말하는 거야.
이름없음2018/10/03 09:38:39ID : xyK3Phe4Zju
저를 사랑해주세요. 괜찮아, 밑질 건 없어요. 내가 당신을 더 사랑하는데.
이름없음2018/10/03 16:31:57ID : eE2mso59fRx
(눈을 찌푸리며) 눈이 부시네요. 태양보다.
이름없음2018/10/03 17:28:08ID : dSNtg1CknzW
잘잤어요?(그윽하게 보며)미치게 귀엽네
이름없음2018/10/03 18:03:36ID : O641yJWp9dx
혐관 캐릭터가 갑자기 플러팅이라닠ㅋㅋㅋㅋ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이름없음2018/10/03 20:56:27ID : cljArxWi5TS
나 주식 대박쳤어...
이름없음2018/10/03 23:16:00ID : HClA46rwE66
와 이거 진짜 어려운 상황 아님?ㅋㅋㅋ
오랜만에 만나는 싫어하는 사람이 갑자기 다정하게 대해주면 설레기보다 모든게 수상쩍어보일거같은데ㅋㅋㅋㅋ
나는 싫어하는 정도나 포인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묵묵히 다정하게 대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맘을 좀 열거같애
특별한 멘트보다 그냥 은근슬쩍 챙겨주면서 사회적 위치에서 할수있는 일상적인 멘트부터 날리다가 ㅇㅇ씨는 이런 점은 참 귀엽네요 혹은 멋있네요 하고 직구로 날리는거..가 좋을 것 같아